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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및 횡단보도 보행시 스마트폰 사용…좀처럼 개선 안돼 2024-01-31 11:00:01
또 보행행태 항목 중에서 횡단 중 스마트기기 미사용 준수율은 2021년 85.83%에서 작년 85.48%로 지속 하락해 개선될 지점으로 꼽혔다. 교통안전을 위한 행정 노력 점수는 2022년 7.23점에서 작년 7.38점으로 올라 지방자치단체의 교통안전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상자 수 점수는 2022년 9.97점에서...
"출퇴근길이 두려워요" 공포…운전자 떨게 만드는 정체 [이슈+] 2023-10-12 19:59:35
2386건으로 5년 사이 10배가량 급증했다. 같은 기간 사상자는 225명에서 2386명으로 늘었으며, 이 중 사망자도 4명에서 26명으로 6배 넘게 증가했다. 2021년 5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운전자는 만 16세 이상이 취득할 수 있는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를 보유해야 한다. 무면허·음주 운행 시...
금요일도 수만명 몰렸는데…아무도 '안전 매뉴얼' 꺼내지 않았다 2022-10-30 18:12:12
사상자를 낸 이태원 참사는 ‘예고된 인재’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매년 이태원 핼러윈 파티가 군중 수만 명이 밀집하는 위험 상황이 아슬아슬하게 반복됐는데도 어느 누구도 사고 가능성에 대비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1) 좁은 도로, 무질서한 행렬이번 참사의 1차적인 원인은 이태원의 좁은 도로와 축제에...
[중부 집중호우] 감전사고 대처…"물 들어오면 차단기부터 내려야" 2022-08-09 16:47:40
기준 장마와 집중호우가 잦은 6~8월 일어난 감전 사고 사상자는 122명으로 전체(408명)의 29.9%에 달했다. 폭우로 집에 물이 들어오면 가장 먼저 현관 앞 벽에 있는 누전차단기부터 내려야 한다. 가전제품 플러그를 뽑아두는 것도 잊어선 안 되고 이때 반드시 고무장갑을 사용해야 한다. 침수된 곳에서 물을 퍼내려고 할 ...
끊이지 않는 우회전 교통사고…예방 시스템 뭐가 있나 2022-05-24 15:30:42
보행 사상자 중 우회전 때 보행 사상자는 약 10%에 이른다. 한국의 신호등 체계는 직진과 좌회전의 허용 여부를 표시하는 신호 시스템만 있다. 대부분 교차로에서 우회전 차량을 위한 신호등이 마련돼 있지 않다는 얘기다. 일부 설치된 것도 황색 점멸등이거나 보행 신호등과 반대로 동작하는 방식이다. 사전 예고 없이...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 10명 중 9명, 보호구역 밖에서 발생 2022-05-05 17:36:54
통계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5년간 초등학생 보행사상자(사망자와 부상자)는 총 1만2723명으로, 이 중 86.9%에 달하는 1만663명이 어린이보호구역 밖에서 사고를 당했다. 특히 보행사망자(62명) 중 74.1%(46명)가 어린이보호구역 밖 일반도로에서 발생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초등학생 보행사상자는 2016년...
'전력질주' 무단횡단 아이와 '쾅'…"운전자 과실 70%라네요" [아차車] 2022-04-03 09:30:08
지난 5년간 걷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다치거나 사망한 초등학생 보행 사상자는 총 1만2273명(사망 62명)으로 집계됐다. 사고의 51.5%가 방과 후 시간대인 오후 2시~6시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고, 오후 4시~6시에 사고 발생이 집중됐다. 초등학생 보행 사상자의 13.1%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
도로교통공단, 초등학생 보행자 안전 당부 2022-02-28 09:04:00
-사상자 다수 방과후 시간대 발생 도로교통공단이 28일 초등학생 보행사상자의 절반 이상이 오후 2시~6시 사이에 발생했다고 밝히며 봄철 신학기 초등학생 교통안전에 관심과 지도를 당부했다. /div> 초등학생 보행사상자는 학년이 낮을수록 비율이 증가했다. 특히 저학년(1~3학년)에서 61.7%가 발생했고...
한국지엠, 2021 주의태만운전 방지 캠페인 시작 2021-04-19 12:05:49
2가 주의태만운전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과거 3년간 보행 중 주의 태만으로 인해 1,79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62%가 휴대전화 사용이 원인 및 연령층은 10대와 20대에서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지엠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회사의 안전 최우선 방침 및 보행과 운전 중...
현대해상 "스쿨존 내 교통사고 횡단 중 가장 많아" 2020-05-27 10:54:56
높았다. 보행사고는 처음 학교 가는 1학년이 547명(28%)으로 사상자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유치원 때보다 1.4배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보행 사망사고는 교차로에서 차량이 우회전 후 제2횡단보도에서 발생한 경우가 많았다. 사고의 주원인은 회전차량의 부주의 운전, 어린이의 무단횡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