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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활동 시작한 조두순…인근 마트에서 장보고 귀가 2021-01-02 19:19:36
안산준법지원센터(안산보호관찰소) 등에 따르면 조두순은 지난해 말 외출 금지 시간대를 피해 한차례 자택에서 나왔다. 조두순은 30분 안팎으로 인근 마트에 들러 장을 보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말 외출 금지 시간 피해 자택서 나온 조두순당시 전담 보호관찰관도 조두순의 외출 사실을 확인, 즉시 동선을 따라...
추미애, 동부구치소엔 입닫고 "윤석열 탄핵 역풍 오지 않는다" 공유 2020-12-29 09:50:05
조두순 출소로 업무가 과중된 보호관찰관을 격려하고, 주민 불안을 덜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추 장관은 "보호관찰관은 전자발찌 착용자를 24시간 관리 감독하며 범죄 예방을 위해 한겨울 현장에서 밤낮없이 뛰고 있다"며 "늦은 저녁 방문한 보호관찰소의 보호관찰관도 그렇다"고 썼다. 이어 "법무부 하면 검찰개혁 같은...
추미애, 심야에 보호관찰소 방문…조만간 사표 수리될 듯 2020-12-29 07:17:11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출소와 관련해 보호관찰관들을 격려하고, 주민 불안을 덜어주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추 장관은 글에서 "보호관찰관은 전자발찌 착용자를 24시간 관리 감독하며 범죄 예방을 위해 한겨울 현장에서 밤낮없이 뛰고 있다"며 "늦은 저녁 방문한 보호관찰소의 보호관찰관도 그렇다"고...
추미애, 심야 보호관찰소 찾아…"법무부 업무는 국민 일상 유지" 2020-12-29 07:16:17
조두순 출소로 업무가 과중된 보호관찰관을 격려하고, 주민 불안을 덜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추 장관은 "보호관찰관은 전자발찌 착용자를 24시간 관리 감독하며 범죄 예방을 위해 한겨울 현장에서 밤낮없이 뛰고 있다"며 "늦은 저녁 방문한 보호관찰소의 보호관찰관도 그렇다"고 썼다. 이어 "법무부 하면 검찰개혁 같은...
조두순 호송차 지붕 위 올라가 발로 찬 유튜버 '구속 위기' 2020-12-19 17:28:24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게는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아 지난 18일 영장을 신청했다"며 "내일 중 영장 발부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두순은 12년간 형기를 마치고 12일 출소했다. 조두순은 앞으로 7년간 전자발찌를 차고 전담 보호관찰관으로부터 24시간 1대1 밀착감시를 받게 된다. 차은지 한경닷컴...
조국 "조두순 징역 12년형 원인은 검사의 실수" 주장 2020-12-13 11:22:33
이동했다. 준법지원센터에서 행정절차를 마친 그는 같은 관용차량을 타고 인근 거주지로 향했다. 그는 행정절차를 마치고 나온 뒤 취재진이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느냐"고 묻자 뒷짐을 진 채 허리를 2번 숙였다. 보호관찰관은 조두순의 출소 과정에 관용차량을 동원한 데 대해서는 "조두순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공공의...
조두순 "천인공노할 잘못했다…반성하며 살겠다" 2020-12-12 16:44:24
"천인공노할 잘못을 했다"며 반성의 뜻을 보호관찰관을 통해 전해왔다. 고정대 안산준법지원센터 전담보호관찰관은 이날 오전 8시40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안산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소) 앞에서 이같은 조두순의 발언을 취재진에게 전했다. 조두순은 "오늘 이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모일 줄 몰랐고 분위기도 ...
조두순 '성범죄자 알림e' 통해 신상 공개…등록된 내용 보니 2020-12-12 13:46:45
안산시에 도착했다. 조두순은 앞으로 전담 보호관찰관으로부터 24시간 1대1 밀착감시를 받게 된다. 조만간 일정량 이상의 음주 금지, 심야 시간대 외출 제한 등의 조치도 받을 예정이다. 관할 경찰은 조두순과 아내의 거주지 출입구가 보이는 곳에 방범 초소를 설치해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안산시는 조두순 거주지...
조두순 얼굴·주소 등 신상정보 `성범죄자 알림e`에 공개 2020-12-12 13:32:13
전담 보호관찰관으로부터 24시간 1대1 밀착감시를 받게 된다. 법원은 조만간 조두순에게 일정량 이상의 음주 금지, 심야 시간대 외출 제한 등 특별준수 사항을 부과할 전망이다. 경찰은 조두순과 아내의 거주지 출입구가 보이는 곳에 방범 초소를 설치해 24시간 운영한다. 주거지 인근에 방범용 CCTV도 15대 추가 설치했다....
조두순 가는 곳마다 시민들 분노…"이 정도일 줄 몰랐다" 2020-12-12 12:00:15
거세졌다. 보호관찰소 앞에서 조두순의 보호관찰관이 언론에 브리핑을 하는 도중에도 여기저기서 욕설과 고함이 터져 나왔다. 보호관찰관은 진정해달라고 당부하며 "조두순이 (이동하는 차 안에서) '이 정도 분위기일 줄 몰랐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조두순은 보호관찰소에서 나와 고개 숙이며 인사했지만 뒷짐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