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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모금 1600만원 '꿀꺽'…아이돌 팬카페 운영자 최후 2023-09-24 11:52:41
비 등 명목으로 5만원, 10만원 등을 여러 차례 뜯어낸 혐의도 받고 있다. 더불어 아이돌 굿즈 판매 비용 등 명목으로 1000여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A씨의 사기 행각에 피해를 본 사람은 147명, 편취액은 1662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A씨는 이전에도 동종 범죄로 5차례나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던...
해수부, 고수온 특보 전면 해제…57일간 지속 2023-09-22 14:34:21
시작으로 57일간 지속됐으며 해제 시점도 작년에 비해 2주 정도 늦어졌다. 올해 고수온 특보는 장마로 인해 작년보다 약 3주 늦게 시작됐다. 지난 7월 하순부터 9월 중순까지 폭염이 계속되며 이례적으로 연안 수온이 평년보다 1∼3도 높게 유지되는 특징을 보였다. 고수온이 9월 중순 이후까지 지속되면서 지난 20일 기준...
해수부, 고수온 피해 양식어가 231곳에 1차 복구비 186억원 확정 2023-09-22 09:52:34
1차 복구비 186억원 확정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올해 고수온으로 인해 피해를 본 경남, 전남 지역 양식어가 231곳을 대상으로 복구비 186억원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 경남 지역에는 통영시, 거제시, 남해군, 하동군이 전남에는 여수시가 포함된다. 해수부는 민생 안정을 위해 피해 신고와...
5년간 야생동물 농작물피해 542억원…"멧돼지 피해 가장 커" 2023-09-21 07:01:01
자연재해와 동일하게 복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야생 동물별 피해액을 보면 멧돼지로 인한 피해 규모가 330억300만원으로 가장 컸다. 작물별 피해는 채소 121억8천500만원, 사과 77억3천900만원, 벼 67억1천700만원 순이었다. 농작물 피해가 가장 큰 지역은 강원도로 5년간 98억6천100만원의 피해를 봤다. 어 의원은...
리비아 홍수 어쩌다 대참사 됐나…"댐 무너져 7m 파도 싹쓸이" 2023-09-15 12:11:19
열대성 폭풍 '다니엘'이 쏟아낸 비에서 시작됐지만, 주변국과 달리 리비아에선 댐 두 곳이 붕괴하면서 높이 7m에 이르는 거센 물살이 도시를 쓸어내렸다. 리비아 전 보건부 장관 레이다 엘 오클리는 14일 CNN에 "건물 6층 높이와 맞먹는, 혹은 그보다 높은 거대한 파도가 쓰나미처럼 나라 전체를 휩쓸고...
美 "북한 군사력 강화 우려"…뉴욕증시, 8월 CPI 확인에 혼조 [모닝브리핑] 2023-09-14 06:46:56
보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비상대책반을 백원국 제2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정부 합동 비상수송대책본부'로 확대 운영 중입니다. ◆ 모로코 강진 엿새째 사망자 3천명 육박…피해 복구 총력 북아프리카 모로코를 강타한 지진 발생 엿새째인 13일(현지시간)에도 피해 지역 곳곳에서는 실종자 구조·수색 작업이...
무정부 상태인 국가서 대홍수로 수천명 사망 2023-09-13 05:56:14
동부 정부의 오사마 하마드 총리는 "우리의 복구 능력을 훨씬 넘어서는 피해"라고 말했고, 오스만 압둘잘레엘 보건장관도 "대재앙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하마드 총리는 전날 데르나시를 비롯한 피해 지역을 재해 지역으로 지정하고 3일간의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는 서부 트리폴리 통합정부(GNU)의...
[모로코 강진 현장] 오지 주민의 절규…"조금만 일찍 왔더라면 살릴 수 있었다" 2023-09-13 01:24:06
지원하고 주민들의 삶터를 복구하는 작업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마라케시에서 알하우즈주로 향하는 도로에는 구호 물품과 중장비를 실은 트럭이 자주 눈에 띄었다. 구조 및 구호 활동 허가받은 아랍에미리트(UAE) 국기를 단 구호품 차량도 보였다. 조용한 시골 마을인 위르간에도 이재민을 지원하러 온 봉사자들과 구호...
[고침] 국제(리비아 대홍수로 2천명 넘게 사망…"실종자 1…) 2023-09-12 22:45:47
총리는 "우리의 복구 능력을 훨씬 넘어서는 피해"라고 말했고, 오스만 압둘잘레엘 보건장관도 "대재앙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하마드 총리는 전날 데르나시를 비롯한 피해 지역을 재해 지역으로 지정하고 3일간의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는 서부 트리폴리 통합정부(GNU)의 압둘하미드 드베이바 총리도...
리비아 대홍수로 2천명 넘게 사망…"실종자 1만명 달해" 2023-09-12 21:49:03
동부 정부의 오사마 하마드 총리는 "우리의 복구 능력을 훨씬 넘어서는 피해"라고 말했고, 오스만 압둘잘레엘 보건장관도 "대재앙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하마드 총리는 전날 데르나시를 비롯한 피해 지역을 재해 지역으로 지정하고 3일간의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는 서부 트리폴리 통합정부(GNU)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