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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하연수, 광땡이와 생이별에 펑펑 울어 `입양시키는거 아니죠` 2014-11-15 23:56:28
그러면서 "엄마 얼굴, 잊어버리면 안돼. 엄마가 데리러 갈 때까지 밥 잘 먹고 아프지 말고 잘 있어"라며 광땡이를 바라봤다. 미오는 눈물을 흘리면서도 웃으려고 노력했다. 한편 복녀와 일행들은 주임에게 허락을 받고 광땡이를 부르며 달려갔다. 복녀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내 강아지, 보고 싶어서 할미가 어찌살꼬"라며...
`전설의 마녀` 하석진, 한지혜에게 툴툴대며 빵 줘 `츤데레 돋네` 2014-11-15 22:45:40
제빵 선생님인 우석(하석진)은 복녀(고두심)가 제빵에 소질을 보이자 이를 칭찬했다. 그러자 복녀는괜히 좋으면서도 겸손하게 반응했다. 영옥(김수미)는 이렇게 분위기 좋은 틈을 타 또 뺀질뺀질하게 굴면서 이런 날엔 막걸리를 먹어야한다는둥 까불댔다. 그러자 우석은 이를 듣고도 모른척 하며 그냥 넘겼다. 주임은 제빵...
`전설의 마녀` 하연수, 아버지 유골 바다에 뿌리며 울어 "다음 생애엔..." 2014-11-09 22:58:37
했다. 교도소 식구들은 배고프겠다면서 밥부터 먹어야겠다고 밥을 챙겨줬다. 풍금(오현경)은 "내가 다 준비해 놨지"라며 상을 내왔다. 상을 차리는 사이 복녀는 광땡이를 안았다. 아기를 바라보며 미오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복녀가 왜 갑자기 그런 일이 있었냐고 궁금해하자 미오는 아버지한테 원래 간경화가...
`전설의 마녀` 김수미, 오현경의 호피 브래지어 가슴에 차고 발악 2014-11-09 22:46:00
그런 풍금을 내치려고 했다. 수인(한지혜)은 또 싸움이 날까봐 영옥을 말렸지만 영옥은 수인을 내팽겨쳐버렸다. 그때 누가 영옥의 손을 꽉 잡았다. "어떻게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냐"며 손을 잡은 것은 복녀(고두심)였다. 손지검을 하려다 말고 영옥은 또 복녀냐며 사사건건 참견 말라면서 "너 죽고 싶어, 내 손에?"라며...
`전설의 마녀` 하석진, 밀가루 범벅돼 눈, 코, 입만 생존…한지혜 때문? 2014-11-09 09:30:05
게 아니었다며 영옥은 씩씩댔다. 복녀 역시 "그러니까 죄 짓고는 못사는거야, 이 도둑년아"라며 대꾸했다. 말싸움은 번졌고 결국 영옥는 화가 머리 끝까지 나 씩씩대며 밀가루 가루를 들고 날뛰고 있었다. 수인(한지혜)은 그런 영옥을 말리느라 정신이 없었다. 영옥은 "심복녀 너 죽었어, 오늘 제삿날이야"라며 이성을...
`전설의 마녀` 고두심, 김수미에 버럭 "내새끼한테서 안 떨어져?" 2014-11-09 01:30:40
한다며 수인을 감쌌다. 싸움터에서 영옥은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수인에게 다가가더니 수인의 머리채를 잡고 본격적으로 싸움에 돌입했다. 영옥은 수인에게 발길질을 해대며 폭행을 일삼았고 이를 지켜볼 수만은 없었던 복녀와 풍금도 영옥에게 달려들었다.복녀와 풍금,수인은 하나가 되어 영옥에게 덤볐고, 서로의...
`전설의 마녀` 오현경, 한지혜에 폭언 "니눈엔 우리가 개 돼지처럼 보이니?" 2014-11-08 23:08:15
모습을 복녀(고두심)이 봤다. 복녀 앞에서 수인은 눈물을 흘리며 어떻게 개, 돼지도 아니고 사람이 이럴 수가 있냐며 자책했다. 그러자 풍금(오현경)은 "니눈엔 우리가 개 돼지 처럼 보이니?"라며 수인에게 따졌다. 그러면서 "너만큼 분하고 원통한 사연, 우린 없는 줄 알아? 여기 있는 여자들, 다들 가슴에 화롯불 하나씩...
`전설의 마녀` 오현경, 한지혜에 텃세 "저딴게 다 있어" 2014-11-08 22:49:20
오냐오냐하니까 우습게 본다면서 "재수가 없으려니까"라며 텃세를 부렸다. 복녀(고두심)는 하루종일 애보느라 힘들었을텐데 미오(하연수)에게 어서 자라고 했다. 괜찮다는 미오. 그러나 미오는 피곤해서 눈이 다 감겨 있었다. 복녀는 미오 대신미오의 아들, 광땡이를 재우고 있었다. 수인은 다시 방으로 돌아왔고, 광땡이를...
`전설의 마녀` 김수미, 고두심이 눈썹 밀어버리자 "이런 썩을..나쁜년" 2014-11-02 23:55:48
뭔짓 했냐고 따졌고, 복녀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 잔털을 뽑는다는 게 살짝 실수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눈썹이야 또 나면 된다는 말에 영옥은 식겁하며 "까마귀 하품하다가 아래 턱 빠지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라고 외쳤다. 그러면서 잠자는 사자의 콧털을 건드렸다며 복녀의 머리채를 휘어 잡고 흔들어댔고 복녀도 이에...
`전설의 마녀` 김수미, 고두심 앞에서 가래침 뱉어 "깝치지 말고 가던 길 가세요~" 2014-11-02 00:38:29
영옥은 살인범한텐 일수 안 찍으니까 어서 가던 길 가라며 비아냥거렸다. 그러면서 "아이~ 콱" 가래침을 훽 뱉더니 고무신을 휙휙 던지며 가버렸다. 그가 자리를 뜨자 수감생들은 조폭 마누라라는 소문, 사채업자 부인이라는 소문이 있다며 건드리지 말자고 복녀에게 귀띔했다. 그러나 복녀는 콧방귀를 뀌며 가소롭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