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합격취소 위기 대구 예비교사 157명…교육청 "내년 3월 발령" 2017-02-07 11:29:33
복무자 8명을 빼고 283명이다. 이 가운데 2015년 선발한 예비교사 157명은 교육공무원임용령 제12조 '임용후보자 명부의 유효기간'(3년)인 내년 3월까지 발령받지 못하면 합격이 취소된다. 이에 따라 우동기 교육감은 이날 예비교사에게 서한문을 보내 "걱정하는 바와 같은 합격취소, 임용시험 재응시 등은 없다"며...
경대수 '사회복무요원 지도교육 대상 확대' 법안 발의 2017-01-31 19:35:21
사회복무요원에게도 복무지도교육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현행법은 사회복무요원이 병역법에 규정된 복무규정을 위반했을 때 복무지도교육을 시행할 수 있게 돼 있다. 경대수 의원은 "부실 복무자 등에 대한 교육 강화를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성실 복무를 유도하고 국민의 부정적인 시선과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눈오나 비오나 인민사랑"…北, 김정은 애민 이미지 구축 주력 2017-01-21 11:51:25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인민의 참된 복무자들로 키워주시는 위대한 스승'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낮이나 밤이나,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열렬한 인민 사랑의 열과 정으로 심장을 끓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김정은의 애민정치를 강조했다. 다른 대목에서는 "깊은 밤, 이른 새벽에도 인민을...
<김귀근의 병영톡톡> 軍복무 12개월로 줄이면 2017-01-21 07:00:06
복무자 전역 조치 때문에 1953년 36개월로 시작됐다. 1959년과 1962년 징집병 병역부담 완화로 33개월, 30개월로 조정됐다가 1968년 1·21 사태가 나면서 36개월로 환원됐다. 1984년 병역부담 완화를 이유로 30개월로 조정됐다. 1993년 방위병제도 폐지로 잉여자원 해소 차원에서 26개월로, 2003년 병역부담 완화를 사유로...
軍, 10년미만 복무한 전역자에 창업교육 늘리기로 2017-01-20 08:49:52
이상 10년 미만의 중기 복무자에게 최대 3개월까지 전직지원 교육을 할 계획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국방부는 "지금까지 전직지원 교육은 10년 이상 장기 복무한 군인 위주로 해왔으나, 중기 복무자들은 연금대상자도 아니고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등 경제적 부담을 짊어지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부겸 "청년세대가 받은 상처 푸는 게 국가 과제" 2017-01-17 19:55:45
복무자 사회복귀 지원금 도입, 대학가 주변 전·월세 상한제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청년들만을 위한 독립적 기구인 '청년청' 설립이나 정부 지원을 위한 청년 연령 확대 등의 의견도 나왔다. 청년들의 발언을 메모하며 간단한 문답을 나누기도 한 김 의원은 "청년세대의 기본적인 상처와 철저한 중앙집권적 국가...
"양심적 병역거부 인정할 때"vs"누군 양심 없어 군대 갔나"(종합) 2017-01-17 10:28:15
군 복무자와의 형평성 문제 등을 들어 수용해서는 안 된다는 반대 의견도 상당하다. ◇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 판결 부쩍 늘어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무죄 판결은 2004년 5월 21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처음 나왔다. 당시 이 법원의 형사6단독 이정렬 판사(현 법무법인 동안 사무장)는 입영을 거부한 혐의(병역법 위반)로...
양심적 병역거부 뜨거운 논쟁…"인정해야"vs"양심없어 軍갔나" 2017-01-17 07:02:26
군 복무자와의 형평성 문제 등을 들어 수용해서는 안 된다는 반대 의견도 상당하다. ◇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 판결 부쩍 늘어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무죄 판결은 2004년 5월 21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처음 나왔다. 당시 이 법원의 형사6단독 이정렬 판사(현 법무법인 동안 사무장)는 입영을 거부한 혐의(병역법 위반)로...
줄줄 새는 실업급여…2013~2015년 무자격자 9만여명에 545억원 지급 2016-10-25 18:12:45
545억여원을 지급했다. 고용부는 특히 병역대체복무자인 승선근무예비역은 실업급여 대상이 아닌데도 2009년부터 올 3월까지 970명에게 42억여원을 부당 지급했고, 해외에 체류해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9353명에게도 116억여원을 지급했다. 또 사업주가 고용보험료를 내고도 피보험자를 신고하지 않은 5만542개 사업장의...
[사설] 농업법인도, 실업급여도 국가 보조금 빼먹는 창구였나 2016-10-25 17:43:06
9만7700명, 금액으로는 545억원에 달했다. 병역대체복무자로 수급 대상이 아님에도 실업급여를 받거나 해외에 체류하면서 실업 인정을 받아 급여를 받은 경우 등도 부지기수다. 돈이 줄줄 새는 건 실업급여 쪽만이 아니다. 연간 1조6000억원이 투입되는 국가 직업훈련도 다를 바 없다. 성과는 없고 돈만 빼먹는 ‘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