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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주류업체·대기업 손잡고 '국산 전통주' 수출한다 2023-11-20 17:00:01
벚꽃주, 목련주, 국화주, 과일소주, 선운산복분자주, 쌀막걸리 등이다. 이들 제품은 미국과 중국, 뉴질랜드, 홍콩 등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국세청은 지속 가능한 수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주류사 총괄 임원과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대기업 주류업체들이 자사 제품을 수출하는 과정에서 중소기업 전통주 제품 홍...
금복주류, 트렌디한 전통주 입소문…한식주점 시장 선도 2023-10-03 16:09:01
위한 서비스 제고에도 주력하고 있다. 매장 음원 서비스를 평생 지원하고, 구인 사이트에 단독 브랜드관을 개설했다. 또 담당 슈퍼바이저 2명이 가맹점주와 직접 소통하며 매장 운영을 지원해준다. 금복주류가 자체 개발한 전통주도 인기다. 오미자주와 복분자주를 중심으로 금복이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오현우 기자...
윤 대통령이 보낸 '추석선물'…文 때 있었던 '이게' 빠졌네 2022-09-03 15:03:40
국민에게는 청명주 대신 꿀을 선물했다. 이렇게 지역 특산물을 안배해 선물을 구성한 첫 정부는 노무현 대통령 때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지역 안배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각 지역의 민속주를 골라 선물했다. 2003년 추석 복분자주, 2004년 설 국화주, 같은 해 추석 소곡주, 2005년 설 이강주, 같은 해 추석 문배술 등이다....
'쌈장에 버무린 스파게티'…이탈리아 요리와 만난 한국 식자재 2022-07-02 16:53:32
퓨전 메뉴를 선보였다. 복분자주 등 전통주 시음도 진행돼 큰 호응을 받았다. 칸지안 셰프는 "김치와 장류, 유럽 버섯과는 식감이 다른 새송이버섯 등 채식 친화적 식자재를 활용한 건강하고 균형 있는 조리법이 한국 식문화의 장점임을 알게 됐다"며 "숙성된 식자재의 풍미를 중시하는 이탈리아인의 식습관과도 매우 잘...
식품·시멘트·기계까지…원자재값 폭등에 적자기업 속출 2022-02-10 17:26:08
3분기 105만8000원까지 뛰었다. 복분자주로 유명한 보해양조도 작년 4분기 영업적자로 돌아섰다. 보해양조 측은 “과실주 제품 판매 호조로 매출이 늘었지만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판매비 증가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건자재 자회사인 현대엘앤씨가 ‘원자재 쇼크’에 휩싸이면서 실적이 악화됐다....
2021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고창 명산품 복분자주’ 참가 2021-11-18 03:56:00
명산품 복분자주는 1994년 복분자주 가공 공장을 설립하여 고창 농민들의 소득 증대와 폭넓은 음주 문화를 만들고자 국내에서 최초로 복분자주 공장을 설립하였다. 전국적으로 백화점과 대형마트, 군납면세품으로 납품하여 꾸준한 성장을 해오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는 2011년부터 시작돼 매년 11월 셋째...
넷플릭스 시리즈 ‘백스피릿’ 이준기, 인간적인 매력에 또 한 번 반하다 2021-10-05 09:50:02
회포를 풀어갔다. 복분자주를 시작으로 평소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전통주를 마시던 이준기는 새로이 알게 된 정보에 연신 감탄하고 즐거워하며 색다른 텐션을 끌어올렸다. 그렇게 조금씩 술이 들어감에 따라 다양한 주제의 속 깊은 이야기를 꺼내는 그의 모습은 쉽사리 볼 수 없었던 인간 이준기의 매력을 느끼게 해...
백제시대 궁중 술 '서천 한산소곡주' 지리적표시 등록 2021-09-14 11:00:07
대중성 등을 높게 평가받아 고창 복분자주, 진도 홍주에 이어 전통주로는 세 번째로 지리적표시를 등록하게 됐다. 등록단체인 서천 한산소곡주 영농조합법인은 해당 술에 대한 지리적표시권을 갖게 된다. 지리적표시권은 지리적표시를 배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으로, 타인이 이를 침해하면 권리침해의 금지와...
인생 쓴맛? 소금으로 딱 `보해소주` 출시 2021-07-30 17:17:43
출시까지 협업했다. `보석 같은 바다`라는 뜻을 담은 회사 이름 등에 착안해 `바다 해(海)`를 병 전면에 넣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우리 소주의 우수함을 해외까지 자랑할 수 있도록 기술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만든 새로운 제품"이라며 "복분자주로 인정받았던 보해양조가 보해소주라는 또 다른 제품으로 우리 주류의...
'국민 폭탄주' 소맥의 원조, 1980년대 통폐합酒라는데… 2021-04-15 17:38:26
백세주, 산사춘, 매취순, 복분자주 등 다양하게 마셨지만 소맥이 등장한 이후 달라졌다. 20도의 소주와 5도의 맥주를 섞는 순간 알코올 도수는 10~13도 정도가 된다. 약주, 과실주의 도수와 비슷하다. 결국 비교적 가격이 비싼 약주와 과실주를 외면하고, 소맥을 찾게 됐다. 최근 이런 트렌드도 바뀌고 있다. 코로나19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