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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지켜라"…성범죄 도운 'JMS 2인자' 재판 시작 2023-06-09 08:40:30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의 여신도 성폭행 사건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JMS 2인자' 정조은(본명 김지선, 44) 씨 등 조력자들에 대한 재판이 시작된다. 9일 오전 10시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 심리로 준유사강간혐의로 구속된 정 씨 등을 포함한 JMS 간부 6명에 대한 첫 공판이 진행된다....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상승…與 '태영호 후임' 최고위원 선출 [모닝브리핑] 2023-06-09 06:48:43
간부 6명 재판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 씨의 여신도 성폭행 사건의 공범인 'JMS 2인자' 김지선씨(44·여) 등 조력자들에 대한 재판이 오늘 시작됩니다.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는 오늘 오전 10시 준유사강간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씨 등 JMS 간부 6명에 대한 첫 공판을 엽니다. 이들은...
'빌리 그레이엄 전도대회 50주년' 집회…상암에 7만명 운집 2023-06-04 21:45:16
복음의 가치'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무엇보다 우리의 영혼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통역은 김하나 명성교회 목사가 맡았다. "우리는 언제가는 다 죽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마지막 심판날에 하나님 앞에 설 것입니다." 프랭클린 목사는 1979년부터 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의 대표를...
빌리 그레이엄 전도대회 50주년..."오는 3일 다시 사랑의 메시지 전할 것" 2023-06-01 14:41:15
복음의 가치'를 주제로 설교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통역은 김하나 명성교회 목사가 맡는다. 김장환 목사는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원회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대표대회장은 오정현 사랑의교회 목사(숭실대 이사장)다. 대회장은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총회장), 이영훈...
美 펜스 前부통령 , 6월7일 대권도전 선언…트럼프에 도전장 2023-06-01 05:54:40
미 전역의 대형 교회를 순회하며 복음주의 기독교 공동체를 대상으로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자신을 침착하고 합의 지향적인 대안이라고 칭하는 동시에 트럼프 정책에 대해선 대체로 옹호해왔다. 좌충우돌 성향의 트럼프와 달리 정통 보수라는 점을 내세우면서도 트럼프 지지자들을 흡수하려는 전략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교황, 마테오 리치 언급 "중국인에 대한 사랑, 영감의 원천" 2023-05-31 21:15:40
한국인 첫 사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를 복음화 열정의 모범 사례로 제시한 데 이어 31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선교한 마테오 리치 신부의 삶을 반추했다.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주례한 수요 일반알현에서 사도적 열정을 구현한 성인들에 대한 교리교육 시리즈를 이어갔다. 지난주 성 김대건 신부에 이...
"JMS 정명석 성폭력" 여신도 2명 추가 고소…11명으로 늘어 2023-05-31 15:44:10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가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추가로 여성 신도들에게 성추행 혐의로 피소됐다. 충남경찰청은 31일 독일 국적 신도 1명과 한국인 신도 1명 등 2명이 이달 중순 정 씨에게 성추행당했다고 고소장을 제출했다 밝혔다. 이로써 정 씨를 고소한 여성은 11명이 됐다. 정...
'김대건 신부' 언급한 교황 "한국 순교자들처럼 용기 가지자" 2023-05-24 21:30:15
듣고 다시 일어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계속해서 나아갔다며 "한국 순교자들처럼 넘어져도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가지자"고 당부했다. 교황은 "이것이 바로 우리가 가야 할 길"이며 "어떻게 하면 복음을 전할 수 있는지 자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가족과 친구와 함께, 예수에 관해 이야기하고, 기쁨과 힘으로 가득 찬...
교황, 성 김대건 신부 언급 "복음 전파 열정의 좋은 사례" 2023-05-24 21:06:21
"복음 전파 열정의 좋은 사례" 수요 일반알현서 한국 가톨릭 첫 사제 김대건 신부 소개 (바티칸=연합뉴스) 박수현 통신원 = 프란치스코 교황이 24일(현지시간) 전 세계 신자들 앞에서 한국 가톨릭 첫 사제인 성 김대건(1821∼1846) 신부를 언급하며 "한국 순교자들처럼 넘어져도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가지자"고 당부했다....
[데스크 칼럼] 너무 쉬운 진실은 진실이 아니다 2023-05-24 17:46:19
신이다: 신을 배신한 사람들’ JMS(기독복음선교회) 편을 보고 가장 의아했던 건 교리의 허술함이다. 발음도 분명치 않은 사이비 교주의 헛웃음 나오는 궤변에 명문대 학생들은 왜 빠져들었을까. 한 탈교자는 인터뷰에서 기독교가 해결해주지 못하는 삶의 문제를 JMS는 해결해줄 것 같았다고 했다. 그제야 이해가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