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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렉라자' 무상공급 1·2호 환자 등록" 2023-07-24 17:44:31
환자는 부산 서구 고신대복음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퇴원해 무상으로 렉라자를 처방받게 됐다. 장태원 고신대복음병원 교수는 "(렉라자 무상 처방이) 최근에 허가됐기 때문에 그 사이 진단을 받은 환자들 중에서 선정된 것"이라고 말했다. 렉라자는 국내에서 31번째로 개발된 표적항암제 신약으로, 지난 2021년...
"오송 참사 깊은 위로…교황도 기도" 2023-07-23 18:20:33
책도 사랑의 실천으로 복음을 전파하려고 노력해온 저의 지난 과정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황의 강한 방북 의지도 언급했다. 유 추기경은 “교황께선 ‘북한이 초청하면 거절하지 않겠다’ 정도가 아니라 ‘북한에 가고 싶다. 나를 초청해 달라’고 말씀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같은 민족끼리 70년 동안 서로...
한국 네 번째 추기경 유흥식 "오송 참사 유족에 위로…교황 방북 의지 크다" 2023-07-23 10:20:24
사랑의 실천으로 복음을 전파하려고 노력해온 저의 지난 과정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황의 강한 방북 의지도 언급했다. 유 추기경은 "교황은 '북한이 초청하면 거절하지 않겠다' 정도가 아니라 '북한에 가고 싶다. 나를 초청해 달라'고 말씀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같은 민족끼리 70년 동안...
[금주신상] 롯데웰푸드 '로스팜97 라이트'·락앤락 '더 클리어' 2023-07-22 07:00:04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는 '콜드브루 커피추출액 케냐'와 '콜드브루 커피추출액 디카페인' 등 2종의 콜드브루 제품을 선보였다. 복음자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카페 전문 쇼핑몰 씨엔티마트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락앤락[115390]은 안심 내열유리 용기로 호평받고 있는 더 글라스...
교황, 교황청 핵심 부서 국장에 한국인 사제 임명 2023-07-18 23:50:18
최초로 교황청 복음화부에 파견된 한 몬시뇰은 지난 5월 24일 교황으로부터 가톨릭교회 고위성직자의 경칭인 몬시뇰 칭호를 받았으며, 이번 인사를 통해 루이스 안토니오 고킴 타글레 추기경이 장관 직무 대행으로 있는 '첫복음화와 신설개별교회부서'의 국장으로 임명됐다. 한 몬시뇰은 2018년과 2021년 문재인...
JMS 정명석 '법관 기피신청'…성폭행 혐의 재판 중단 2023-07-18 15:54:05
있던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 측이 법관 기피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재판이 정지됐다. 18일 대전지법 제12형사부(나상훈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부터 정명석의 준강간 혐의 등에 대한 재판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돌연 재판 기일이 추정으로 변경됐다. 정명석 측 변호인은 지난 17일 '법관 기피신청'을...
美 흑인 인권단체 새 대표 임명에…해리스 참석·바이든 축하 성명 2023-07-18 08:10:16
"복음을 전파하면서 인종적 불의에 맞서 싸워온 예언적 목자이자 열정적 지도자·사회운동가·교육자"라고 소개했다. 그는 1983년 프렌드십-웨스트 침례교회 담임목사에 초빙돼 당시 100명에 불과하던 신도 수를 1만3천여 명으로 늘리며 교세를 확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헤이네스 목사는 RPC 대표로 추대된 후 "잭슨 목사는...
JMS 정명석 혐의 증거 인멸한 간부 2명, 법정서 혐의 인정해 2023-07-07 20:04:07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행 사건과 관련, 범행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신도 2명이 혐의를 인정했다. 대전지법 형사12부(재판장 나상훈) 심리로 7일 열린 JMS 대외협력국장 A(60)씨와 같은 국 차장 B(36)씨의 증거인멸교사 혐의 관련 첫 재판에서 둘 다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 A씨는...
김태우, K-CCM 성장 위해 나선다…‘시편 150편 프로젝트’ 심사위원 참여 2023-06-26 16:40:12
매스콰이어, 한수지의 피처링으로 10만 명 청중 앞에서 소개된 바 있으며, 6월 27일 정오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출시된다. 한편 프로젝트 전체 기획과 제작을 주관한 NGO 단체 복음의 전함은 “이번 프로젝트는 시편 150 전편을 12년 6개월에 걸쳐 제작하는 대장정 프로젝트인 만큼 실력과 두터운...
'생명 보호' vs '여성 권리'…美 대선 후보, 낙태이슈 충돌 2023-06-26 06:44:05
밤 개최된 복음주의 유권자 단체의 낙태권 폐기 1주년 기념 행사에서 "우리는 낙태권을 폐지했다"며 "태어났든 태어나지 않았든 모든 아이는 신의 신성한 선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재임 시절 보수 성향의 연방 대법관 3명을 잇달아 임명, 현재의 보수 우위로 대법원을 재편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