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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들 사직 효력 하루 앞으로…의료현장 긴장감 고조 2024-04-24 18:55:23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지난 22일 브리핑을 통해 "일각에선 4월 25일이 되면 대학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지 한 달이 지나 자동적으로 사직 효력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일률적으로 사직 효력이 발생한다고 볼 수는 없다"고 말했다. 박 차관은 "사직서 제출 여부, 제출 날짜, 계약...
정부,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의존도 절반으로 낮춘다 2024-04-24 18:18:33
설정24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의료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25일 출범해 첫 회의를 연다. 위원들은 6개 부처 정부위원, 20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된다. 정부가 아직 민간위원 참여 단체를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의대 증원을 두고 대척점에 선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마이크로의료로봇연, 코르테크에 카테터 소형화 등 기술 이전(종합) 2024-04-24 16:55:32
단점이 있다. 이번에 이전한 특허 기술은 보건복지부가 투자한 '마이크로의료로봇 실용화 기술 개발 사업' 등에 따라 이 같은 단점들을 개선해 개발했다고 연구원 측은 전했다. 해당 기술을 개발한 김자영 충북대 바이오시스템공학과 교수는 이날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열린 기술 설명회에서 기존 카테...
[포토] 이기일 복지부 1차관, 연금개혁 관련 전문가 간담회 2024-04-24 16:53:13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24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석재은 한림대 교수 등 연금개혁 관련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장애인 삶의 질 끌어올린다"…보건복지부, 전방위 자립 지원 2024-04-24 16:12:49
지원 강화보건복지부의 ‘2020년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장애인이 국가와 사회에 바라는 1순위는 ‘소득보장’이다. 신체적 제약 등으로 경제적 활동이 어려운 만큼 생활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소득보장을 지원해달라는 목소리다. 복지부는 장애인 소득보장 대책의 일환으로 취업이 어려운 18세 이상...
이뮤니스바이오, 어린이 백혈병 치료제 우즈베키스탄 공급 2024-04-24 15:37:40
있는 이뮤니스바이오는 우즈베키스탄 보건복지부와 바이오 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공급하는 바이오 의약품은 'NK세포치료제 MYJ1633'로, 어린이 백혈병 치료제다. 이번 계약에는 어린이 백혈병 및 항암용 치료제, 연골전구세포 치료제, 줄기세포 치료제, 제대혈과 줄기세포 등에 대한 셀뱅킹...
라이트재단, 감염병 연구 과제당 최대 40억씩 3년 지원 2024-04-24 13:40:04
지원하고자 설립된 민관 협력 비영리 재단이다. 보건복지부(50%)와 빌&멀린다 게이츠재단(25%), 국내 제약사 10곳(25%) 참여로 2018년 국내에 설립됐다. 현재까지 총 59개, 약 788억원 규모로 지원 사업을 펼쳤다. 이번에 지원하는 분야는 중저소득 국가 감염병 관련 일반 분야와 단일클론항체 바이오의약품, 성 매개...
휴런,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 참가…'스트로케어 스위트' 선봬 2024-04-24 11:09:07
ASPECTS를 산출하는 AI솔루션으로,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선정된 ‘혁신의료기술'이다. 신동훈 휴런 대표는 "이번 학술대회 참가를 통해 휴런의 솔루션을 다양한 분야의 뇌졸중 전문의 및 전문가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휴런의 솔루션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임상 현장에서 의료진의 진료를 돕...
마이크로의료로봇연, 코르테크에 카테터 소형화 등 기술 이전 2024-04-24 10:25:55
복지부가 투자한 '마이크로의료로봇 실용화 기술 개발 사업' 등에 따라 이 같은 단점들을 개선해 개발했다고 연구원 측은 전했다. 향후 코르테크는 해당 기술을 통해 자동 제어 기술을 고도화하고, 국내외 마이크로 로봇 시장에서 사업 확대를 꾀할 방침이다. hyuns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대통령실 "의료계, 증원 백지화 고수에 유감" 2024-04-23 18:34:45
보건복지부 장관,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참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의료계는 ‘원점 재논의’만 주장하면서 협의체 참여를 거절했다.‘셧다운’ 배수진 친 교수들지난 2월 중순부터 환자 곁을 떠난 전공의에 이어 이들의 공백을 메워온 교수들까지 “25일부터 사직하겠다”며 압박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