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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블, 발달지연 아동 위한 맞춤형 바우처 찾기 서비스 출시 2024-04-16 10:14:06
구현했다.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하는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 별로 수행되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장애인 스포츠 바우처, 지역별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특수아동 치료비 지원 내역 등 50여 종의 바우처와 지원 내역이 제공된다. 그동안 발달 지연 아동에게 필요한 바우처 정보들이 정부 및...
대통령, 총선 후 첫 입장 밝힌다…의료개혁도 언급할까 2024-04-16 05:56:17
복지부도 통상 오전에 해오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를 이날은 오후로 미루기로 했다. 정부는 총선을 앞둔 9일부터 별도 브리핑 없이 매번 비공개회의만 하며 의료개혁에 관한 입장을 내놓지 않다가 전날에야 재차 개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의 의료개혁 의지는 변함없다"며...
'의정갈등 공론화 특위' 띄운 李…尹 수용할까 2024-04-15 18:15:28
이에 정부는 국무총리실과 보건복지부 등 관련 부처와 의료계, 일반 국민을 중심으로 협의체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민주당은 여기에 정치권과 시민사회도 함께하자는 입장이다. 민주당은 4·10 총선 과정에서도 이 같은 제안을 했다. 관심은 총선 참패로 수세에 몰린 대통령실과 정부·여당이 이 대표의 제안을 받아들일지...
염증 유발물질, 알고보니 당뇨병 원인…서울대 연구팀 규명 2024-04-15 17:24:55
발견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된 인간 당뇨병 발병 기전을 바탕으로, 엔도카나비노이드 수용체를 차단하여 비만에 의한 당뇨병을 예방하는 새로운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프로젝트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의...
전공의 1360명, 복지부 장·차관 고소…"박 차관 경질없인 복귀 안해" 2024-04-15 17:08:30
사직 전공의 1300여명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소한다. 업무개시명령을 내려서 전공의들이 본인의 의지에 반하는 근무를 하도록 강제하고,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을 내려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이유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사직 전공의 1천360명은 이날...
서울대병원 "염증 유발 리지스틴, 당뇨병 유발 규명" 2024-04-15 16:41:49
때 대사질환을 야기하는 핵심 행동대원임을 연구를 통해 발견했다"고 했다. 그는 "엔도카나비노이드 수용체를 차단해 비만에 의한 당뇨병을 예방하는 새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프로젝트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사이언스 자매지인 '리서치'...
'교수=중간 착취자' 비판한 전공의들…정부엔 "차관 경질하라" 2024-04-15 16:01:50
불신도 표출했다. ○공수처에 복지부 장차관 고소15일 사직 전공의 1360명은 이날 오후 조 장관과 박 차관을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우편으로 고소했다. 이들은 이날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정책피해 전공의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 집단고소' 기자회견을...
[포토]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 집단 고소한 전공의들 2024-04-15 14:09:39
정근영 분당차병원 전공의대표를 비롯한 전공의들이 15일 오전 서울 이촌동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정책피해 전공의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방해 혐의 집단고소 기자회견'을 마치고 손팻말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최혁 기자
총선 이후에도 대치…"의료개혁 변함없어" vs "복지차관 경질" 2024-04-15 12:23:46
밝혔고, 전공의들은 이에 맞서 박민수 복지부 차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소했다. 양측의 갈등이 이어지면서 대화와 협상을 통한 타협 가능성도 갈수록 불투명해지고 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의 의료 개혁 의지는 변함없다"며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
"복지부 차관 같이 고소할 분?" 묻자…전공의 1300명 모였다 2024-04-15 11:05:34
복지부 제2차관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소한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사직 전공의 1325명은 이날 박 차관을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소한다. 이들은 이날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소 이유 등을 설명했다. 전공의들은 정부가 의대 증원 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