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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4년 본예산 21조 9939억원 편성'...경기도의회에 제출 2023-11-02 15:49:07
밝혔다. 제출한 예산은 2023년 본예산 22조 3345억원보다 3406억원이 감소했다. 서혜정 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은 “2024년 예산안은 자율·균형·미래 기조하에 추진하는 경기교육 기본계획과 연계해 학교 교육력 강화를 위한 핵심 교육사업 중점 투자, 교육 현장의 여건과 사정에 맞는 재정 운용 자율성 강화 등에 중점을 둬...
법인세·취득세 급감…허리띠 졸라매는 서울 2023-11-01 19:15:16
등이다. 서울시의 교육 정책을 총괄하는 서울교육청도 2023년 본예산 대비 1조7310억원 삭감한 11조1605억원을 내년도 예산으로 편성했다. 학교 운영비로 전년 대비 5.8%(550억원) 증액한 총 9970억원을 편성했다. 교권 보호와 디지털 교육에 방점이 찍힌 예산 항목이 많다. 학생 스마트기기 ‘디벗’과 전자칠판 보급에 각...
서울시, 내년 예산 1.5조 줄인다 2023-11-01 18:51:01
내년 예산 규모를 1조원 이상 줄인다. 서울시의 본예산이 전년보다 축소되는 것은 2011년 이후 13년 만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보다 1조4675억원(3.1%) 줄어든 45조7230억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일 발표했다. 회계 간 전입·전출금 부분을 제외한 실제 순예산은 41조2125억원이다. 이...
美하원의장 "바이든 인지력 저하"…'강경 보수' 드러내며 대립각 2023-10-28 01:33:13
위한 본예산 처리 시한(11월 17일)을 앞두고 미국에서 여야간 대립이 가팔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존슨 하원의장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보수 성향의 방송인 폭스뉴스에 출연, 바이든 대통령의 인지 능력이 저하됐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면서 "몇 년 전 상원 법사위원회에서 논쟁을 벌이는 모습과 지금...
美공화, 4번째 하원의장 후보에 '親트럼프' 존슨…25일 첫 표결(종합) 2023-10-25 23:05:21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및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지원, 국경 통제 강화, 중국 견제 등에 쓰기 위해 신청한 1천50억 달러(약 141조원)대의 '안보 예산안' 처리와, 정부 임시예산안의 종료 시점인 11월 중순 이후에 적용할 본예산 협상 전망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美공화당, 4번째 하원의장 후보로 '親트럼프' 존슨 선출 2023-10-25 11:56:04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및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지원, 국경 통제 강화, 중국 견제 등에 쓰기 위해 신청한 1천50억 달러(약 141조원)대의 '안보 예산안' 처리와, 정부 임시예산안의 종료 시점인 11월 중순 이후에 적용할 본예산 협상 전망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트럼프가 비난한 美공화 하원의장 후보 낙마…하원 파행 장기화(종합2보) 2023-10-25 10:44:58
정부 임시예산안의 종료 시점인 11월 중순 이후에 적용할 본예산 협상 전망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현재 하원 의석은 공화당 221명, 민주당 212명으로 9석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따라서 공화당이 다수당이긴 하지만 입법 또는 의장 선출 등 과정에서 공화당 의원 5명만 '반기'를 들어도 민주당의 협조가 없으면...
'親트럼프' 공화강경파 20명 '비토권력'에 美 하원 파행 장기화 2023-10-25 09:56:45
중순 이후에 적용할 본예산 협상 전망도 오리무중이다. 이번 사태의 중심에는 공화당 초강경파 의원 모임인 프리덤코커스 멤버들을 중심으로 하는 20여명의 강력한 '비토 권력'이 자리하고 있다. 현재 하원 의석은 공화당 221명, 민주당 212명으로 9석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공화당 의원 5명만 '반기'를...
美공화 3번째 하원의장 후보도 낙마…하원 장기파행 불가피(종합) 2023-10-25 06:02:42
정부 임시예산안의 종료 시점인 11월 중순 이후에 적용할 본예산 협상 전망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현재 하원 의석은 공화당 221명, 민주당 212명으로 9석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따라서 공화당이 다수당이긴 하지만 입법 또는 의장 선출 등 과정에서 공화당 의원 5명만 '반기'를 들어도 민주당의 협조가 없으면...
"중소기업 안갈래요"…목돈 마련 길 닫힌 청년들 [전민정의 출근 중] 2023-10-21 08:00:00
밟고 있습니다. 내년도 본예산에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예산은 올해 예산의 3분의 1 수준으로 깎였는데, 그나마 살아 남은 예산마저도 이미 가입한 청년들을 위한 것으로 신규 지원을 위한 예산은 '제로'입니다. 실제 가입자 수가 크게 줄긴 했습니다. 2018년 11만명에 육박하던 가입자 수는 지난해엔 7만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