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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닝 무실점' 김광현, 신시내티전서 시즌 2승째…ERA 0.83 2020-09-02 11:16:26
나와 5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안타는 3개, 볼넷은 2개를 내줬다. 삼진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가장 많은 4개를 잡았다.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가 13-0으로 앞선 6회말 마운드를 넘겼고, 팀이 16-2로 승리하면서 시즌 2승을 챙겼다. 세인트루이스는 3연승을 달렸다. 그는 지난달 23일 같은 상대인 신시내티를 상대로...
김광현, 5이닝 무실점…시즌 2승 '눈앞' 2020-09-02 10:08:51
5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안타는 3개, 볼넷은 2개를 내줬다. 삼진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가장 많은 4개를 잡았다.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가 13-0으로 앞선 6회말 마운드를 넘겼다. 경기가 세인트루이스의 승리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 김광현의 메이저리그 통산 2승도 유력하다. 그는 지난달 23일 신시내티를 상대로...
'6이닝 1실점 비자책' 김광현, 잘 던지고도 2승 무산 2020-08-28 08:18:02
3개와 볼넷 1개를 내줬고 삼진은 3개를 뺏었다. 김광현은 지난 23일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2승을 노렸으나, 1-1로 맞선 7회초 히오바니 가예고스와 교체돼 승패 없이 경기를 마쳤다. 내야에서 실책 2개가 나왔고 이 중 1개가 실점으로 이어진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김광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김광현, 6이닝 무실점…MLB 첫승 던졌다 2020-08-23 11:56:44
호투했다. 안타는 3개만 내줬고 볼넷은 없었다. 삼진은 3개를 잡았다. 첫 퀄리티스타트(선발로 나와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한 그는 팀이 3-0으로 앞선 7회초 존 갠트와 교체됐다. 경기가 그대로 3-0으로 끝나면서 김광현의 첫승이 완성됐다. 시즌 평균 자책점은 3.86에서 1.69로 대폭 낮아졌다. 이날은 현역 최고...
김광현, 메이저리그 선발 데뷔전서 3⅔이닝 1실점 2020-08-18 09:29:11
동안 1실점했다. 안타는 홈런 1개를 포함해 3개, 볼넷도 3개를 기록했다. 삼진은 1개를 잡았다. 총 57개의 투구수 중 스트라이크는 33개였다. 김광현은 3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러나 팀이 1-0으로 앞선 4회말 선두타자 이언 햅에게 솔로포를 맞았다. 이후 두 타자를 범타로 처리한 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존...
'첫 MLB 선발' 김광현, 가능성 봤다…3⅔이닝 1실점 2020-08-18 07:53:58
김광현은 다음 타자 앤서니 리조를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시킨데 이어 하비에르 바에스에게 좌익수 옆을 빠지는 2루타를 허용, 1사 2, 3루 위기에 몰렸다. 이에 김광현은 4번 윌슨 콘트레라스를 고의사구로 내보내며 만루 작전을 선택했다. 이후 이안 햅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데 이어 데이비드 보테를 유격수 땅볼...
류현진, 6이닝 1실점 호투…불펜 난조로 승리는 무산 2020-08-12 13:23:12
안타와 볼넷은 각각 2개를 내줬다. 삼진은 7개를 잡았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5.14에서 4.05로 떨어졌다. 2경기 연속 호투. 그는 첫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8.00으로 부진했으나 지난 6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주변의 우려를 씻었다. 아쉽게 승리는 무산됐다. 류현진은 팀이...
류현진 2승 눈앞…6이닝 1실점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 2020-08-12 09:55:29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삼진 7개를 잡아내고 안타 2개 볼넷 2개를 내줬다. 평균자책점은 5.14에서 4.05로 떨어졌다. 6회까지 점수는 0-1로 토론토가 뒤지고 있었다. 6회말 토론토 공격에서 보 비셋이 스리런 홈런을 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팀이 3-1로 앞선 류현진은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7회초 교체됐다. 이날 열린...
류현진, 5이닝 무실점 '위력투'…토론토 이적 후 첫 승리 2020-08-06 13:17:54
판정 탓에 볼넷을 3개 내준 게 흠이라면 흠이었다. 류현진으로선 토론토에서의 첫 승리를 따낸 동시에 개인 통산 55승째를 거둬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 다승 2위로 올라선 의미도 있었다. 54승의 김병현과 공동 2위였던 류현진이 단독 2위로 한 단계 점프하는 승리였다. 1위는 통산 124승의 박찬호다. 한경닷컴 뉴스룸...
두산, 연장 12회 접전 끝 박건우 결승타로 NC 격파 2020-08-02 21:48:00
삼성 마무리 오승환을 상대로 2사 후 김하성이 볼넷, 애디슨 러셀이 중전안타를 쳐 1, 2루의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이정후가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주자 2명을 불러들여 4-2로 앞서며 역전승을 일궜다. 롯데 자이언츠는 선발 노경은의 호투를 앞세워 KIA 타이거즈를 8-0으로 대파했다. 노경은은 슬라이더와 커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