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항철도 타고 벚꽃 구경"...아라뱃길 벚꽃 명소 2023-04-04 14:07:19
아라마루 스카이웨이를 구경할 수 있다. 중간중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와 편의점이 곳곳에 있어 편하게 도보여행을 즐길 수 있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검암역에서 버스로 10분 거리에 있는 ‘드림파크 야생화공원’도 가볼 만한 봄꽃 나들이 장소"라며 "동절기 휴장 기간을 끝내고 오는 4월 4일에 새롭게 문을 연다"고...
"자유공원 벚꽃축제"…차이나타운·개항장 연계 2023-04-04 09:11:05
봄꽃음악회’ ‘길거리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이 함께 열린다. 전래놀이,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등 재미있는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지역 공예인들의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예 마켓’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중구 각 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먹거리장터’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꽃과 나무, 그리고 사람들 2023-04-03 17:59:30
봄꽃만큼이나 다채로운 식물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우리 주변의 꽃과 나무를 소개해 보내주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주는 독자 참여 코너도 있다. 내 꿈은 기업가에선 유통 관광 제과 등의 분야에서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일대기를 소개했다.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들은 스타벅스코리아...
"소음 놀라지 마세요"…내일 여의도 에어쇼 2023-04-03 09:16:46
여의도 상공에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축하 비행을 한다고 3일 안내했다. 이번 축하 비행은 영등포구청이 주관하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일정 중 하나다. 비행시간은 4일 오후 2시 30분부터 5분간이다. 기상이 나쁘면 비행이 취소된다. 공군은 특수비행 때 항공기 소음이 발생하므로 인근 지역...
한달 빨라진 유통업계 '마케팅 시계' 2023-04-02 17:51:09
많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봄꽃 개화 절정기였던 지난 1주일(3월 25~31일)간 돗자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2% 폭증했다. 도시락 등 간편식(271%), 하이볼 등 RTD 주류(미리 제조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칵테일·220%), 아이스아메리카노 등 원두커피 메뉴(170%), 맥주(110%)도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유통업계는...
봄꽃 피자 한강 편의점 '활짝'…돗자리·라면 잘 팔렸다 2023-04-02 10:03:55
꽃이 만개하는 완연한 봄 날씨에 나들이객이 증가하면서 한강 주변 편의점 매출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 GS25가 지난달 25∼31일 공원, 관광지 인근 100여개점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간편식, 레디투드링크(RTD) 주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1%, 220% 늘었다고 2일 밝혔다. 한강변, 여의도 매장 20여개의 경우 돗자리...
신세계, 8개 점포에 봄꽃 전시…15m 벚꽃길 조성 2023-04-02 06:00:02
신세계, 8개 점포에 봄꽃 전시…15m 벚꽃길 조성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봄 나들이 장소로 변신한다. 신세계[004170]는 오는 26일까지 '봄의 절정'을 모티브로 본점, 강남점, 타임스퀘어점 등 8개 점포에 꽃을 전시한다고 2일 밝혔다. 꽃 연출물과 꽃병을 전시해 백화점 방문 고객에게 봄...
"벚꽃 보러 가자"…주말 전국 곳곳 상춘객 '북적' 2023-04-01 15:06:48
즐겼다. 제주 왕벚꽃 명소인 제주종합경기장과 제주대학교, 애월읍 장전리 일대와 2023 서귀포유채꽃축제장에도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인천대공원과 월미공원은 만개한 진달래와 벚꽃을 감상하려는 시민 수천명이 몰렸고, 용인 에버랜드를 찾은 관람객들도 봄꽃 정원에서 봄날의 정취를 즐겼다. (사진=연합뉴스)...
돌아온 '여의도 봄꽃축제'…블랙이글스·기마대 뜬다 2023-03-31 10:57:39
'여의도 봄꽃축제'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다음 달 4∼9일 열리는 제17회 여의도 봄꽃축제에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다시 봄'(Spring Again)이라는 주제로 여의서로 벚꽃길(서강대교 남단∼여의2교 입구·1.7㎞)과 여의서로...
야심만만 플레이볼…기다림은 끝났다, 4월 1일 KBO 프로야구 개막 2023-03-30 18:06:57
빛 모래는 그 어떤 봄꽃 축제보다 팬들의 가슴을 간질거리게 한다. 긴장감에 휩싸인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채 5분도 남겨두지 않은 선수들이 내뱉는 기합은 봄이 성큼 다가오는 소리다. 4월의 첫날, 추운 겨울을 지나 오지 않을 것만 같던 봄을 몰고 다시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