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 관광 필수 코스 됐어요"…홍대 라면도서관 만든 CU직원 2024-02-12 18:27:26
“처음에는 봉지라면을 회사별 재료별로 진열해보기도 했다”며 “결국 외국인 입장에서 가장 궁금해할 맵기 순서대로 보여주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개점 2개월 만에 라면 판매량이 3만 개를 넘어섰다. 이 중 70%가 봉지라면이다. 라면으로 벌어들이는 매출은 일반 편의점 대비 20배에 달한다....
한국 여행 '필수코스'로 떴다…4시간 만에 400만원 '대박' [이선아의 킬러콘텐츠] 2024-02-12 12:04:19
봉지라면을 한데 모아서 진열하면 '인증샷'을 찍을 만한 비쥬얼과 함께 쇼핑하는 재미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아이디어 구상부터 매장 개점까지 걸린 시간은 고작 한 달 반. 그 사이에 황보 MD는 주말도, 휴일도 없이 매일 매장으로 출근했다. 그는 "라면을 어떤 순서로 진열할지, 마감재는 뭘 쓸지...
인기 라면 1위는 '신라면'…과자는 '새우깡'·소주는 '참이슬' 2024-02-11 15:49:30
따르면 지난해 농심 신라면의 소매점 매출은 3836억원으로 라면(봉지·용기) 중 1위를 차지했다. 짜파게티(2131억원), 진라면(2092억원), 불닭볶음면(1472억원), 육개장(1259억원), 안성탕면(1183억원), 너구리(1070억원), 왕뚜껑(725억원), 삼양라면(713억원), 팔도비빔면(706억원)이 뒤를 이었다. 스낵과자 부문에선...
짜파게티 2위…라면은 역시 '辛' 2024-02-11 12:05:50
라면(봉지·용기) 중 1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짜파게티(농심·2천131억원), 진라면(오뚜기·2천92억원), 불닭볶음면(삼양식품·1천472억원), 육개장(농심·1천259억원), 안성탕면(농심·1천183억원), 너구리(농심·1천70억원), 왕뚜껑(팔도·725억원), 삼양라면(삼양식품·713억원), 팔도비빔면(팔도·706억원) 등...
인기 라면 1위는 '신라면'…과자 '새우깡'·맥주 '카스' 2024-02-11 08:01:02
라면(봉지·용기) 중 1위를 차지했다. 그다음으로 짜파게티(농심·2천131억원), 진라면(오뚜기·2천92억원), 불닭볶음면(삼양식품·1천472억원), 육개장(농심·1천259억원), 안성탕면(농심·1천183억원), 너구리(농심·1천70억원), 왕뚜껑(팔도·725억원), 삼양라면(삼양식품·713억원), 팔도비빔면(팔도·706억원) 등...
[속보]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친모에 징역 8년 선고 2024-02-08 10:24:43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아기들의 시신을 검은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했다. 이미 남편 B씨와 사이에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던 그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또 임신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 5월 감사원이 출산 기록은 있으나 출생 신고 되지 않은 '그림자 아기' 사례를 발견하면서...
KCC 작년 영업익 3천100억원…"건자재·도료 선방, 실리콘 약세"(종합) 2024-02-07 14:04:48
투자하고 있다. 작년 7월 안성공장 반도체 봉지재인 에폭시 몰딩 컴파운드(EMC) 라인을 증설하며 반도체 산업의 핵심소재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또 전기 기판 시장은 고성능 전기차에 필수 적용되는 차세대 파워모듈 관련 디바이스 수요 상승과 맞물려 연평균 26%가량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KCC의 작년...
"먹고 싶어서…" 무인점포서 과자 19만원어치 싹쓸이한 초등생 2024-02-06 11:07:14
봉지 5개에 나눠 담고서는 계산 없이 가게를 떠나는 장면이 담겼다. 업주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추적에 나서 지난 2일 A양 등을 붙잡았다. 초등학교 5학년생인 이들은 만 14세 미만인 형사 미성년자로 형사 책임은 지지 않는다. 다만 소년법상 만 10∼14세 미만인 촉법소년이 법원 소년부에 송치되는 경우...
쓰레기 매립장서 발견된 수상한 봉지…돈다발 쏟아졌다 2024-02-01 15:51:42
청약 종합저축 예금 확인서 등을 발견, 이를 토대로 주인을 경기 시흥에 주소지를 둔 50대 여성으로 파악했다. 하지만 이 여성은 2021년 7월에 사망했으며, 최근 유족들이 고인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돈이 든 검은 비닐봉지의 존재를 모르고 버린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절차에 따라 현금을 유족들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쓰레기인줄 알고"…어디있나 했더니 2024-02-01 14:01:09
봉지 안에 있던 5만원권 100장짜리 묶음 5매와 매립장에 흩어진 5만원권 낱개를 포함해 총 2천900만원이었다. 경찰이 현장에서 함께 발견된 청약 종합저축 예금 확인서 등을 토대로 신원을 확인한 결과 현금다발의 주인은 경기 시흥에 주소지를 둔 50대 여성 B씨인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2021년 7월에 사망했으며,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