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빨간 줄로 '찍찍'…'청년 연령 상향' 하루 만에 백지화한 정부 [관가 포커스] 2024-03-06 10:43:39
일절 답하지 않았다. 국무조정실 담당과장은 “청년 연령 상향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대책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원론적인 답변만 내놨다. 기재부가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청년 민생토론회 자료에서도 국무조정실이 사전에 만든 청년 연령 상향 내용이 그대로 포함돼 있었다. 대신 빨간...
올해 1월 국세수입, 작년보다 3조 늘어 2024-02-29 18:16:44
사태와 다르게 올해는 순조롭게 출발한 것이다. 부가가치세(23조1000억원)가 2조3000억원 늘며 총국세 증가를 이끌었다. 지난해 4분기 민간소비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하는 등 전반적으로 소비가 늘어난 영향이다. 기저효과도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작년 1월 국세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6조8000억원 줄어들어 1월...
‘세수펑크’ 기저효과…1월 국세수입 3조원 증가한 45.9조원 2024-02-29 16:03:54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1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국세수입은 45조 9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조원 증가했다. 부가가치세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조 3천억원 늘어난 23조 1천억원 걷히면서 증가세를 주도했다. 윤수현 기재부 조세분석과장은 “국세수입이 3개월 만에 증가 전환했다”며 “국세수입은...
가계소득 2분기째 증가…실질 근로·사업소득 '동반 감소' 2024-02-29 12:00:01
등 비소비지출은 98만원으로 5.6% 늘었다. 소득세·부가가치세 등 경상조세가 0.5% 줄었고 이자비용(20.0%)·사회보험료(6.5%) 등은 늘었다. 이자비용은 고금리 영향으로 전분기(24.4%)에 이어 20%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뺀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3.5% 늘어난 404만4천원을 기록, 처음 400만원을...
1월 국세수입 3조원 증가…소비 늘며 부가세 2.3조원 더 걷혀 2024-02-29 11:30:04
실적(344조1000억원)보다 7.1%(23조2000억원) 많다. 지난 1월 부가가치세(23조1000억원)가 2조3000억원 늘며 증가분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지난해 4분기 민간소비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하는 등 전반적으로 소비가 늘면서 부가세가 더 걷혔다. 소득세는 13조원으로 1년 전보다 6000억원 증가했다. 취업자 수...
[인사] 기획재정부 ; 농림축산식품부 ; 문화재청 등 2024-02-23 18:49:12
과장 박환조▷고용예산과장 김정애▷교육예산과장 권재관▷문화예산과장 문상호▷기후환경예산과장 이민호▷총사업비관리과장 이철규▷산업중소벤처예산과장 박정민▷농림해양예산과장 조규산▷연구개발예산과장 이혜림▷정보통신예산과장 김혜영▷복지예산과장 강경표▷연금보건예산과장 강미자▷지역예산과장...
작년 세수펑크 '사상최대'…법인세·양도세 급감 여파 2024-01-31 18:45:32
대비 12조9000억원 감소했는데, 소득세 중 양도소득세가 14조7000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가가치세와 관세 명목으로 거둔 세금도 각각 7조9000억원, 3조원 감소했다. 수입액이 2022년 7314억달러에서 지난해 6427억달러로 12.1%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올해 예산상 국세 수입은 지난해보다 8.3% 줄어든...
지난해 국세 56.4조 덜 걷혔다...기업경기 악화에 법인세 '뚝' 2024-01-31 13:19:37
줄면서 양도소득세도 14조7천억원 감소했다. 세정지원 등의 기저효과로 종합소득세도 2조 5천억원 줄면서 전체 소득세 수입(115조8천억원)은 전년보다 12조9천억원(10.0%) 줄었다. 다른 세목들도 부진하긴 마찬가지였다. 공시지가 하락과 세율 인하의 영향으로 종합부동산세 수입은 전년보다 2조2천억원(32.4%) 줄어든...
법인세·양도세 확 줄었다…지난해 '세수 펑크' 56조 사상 최대 [통계 인사이드] 2024-01-31 11:30:03
수치다. 2022년 12월과 비교하면 종부세(-1조8000억원)와 부가가치세(-2조1000억원)가 덜 걷혔지만, 소득세(8000억원)와 법인세(2000억원) 국세 수입이 늘면서 감소폭을 완화했다. 최 과장은 "12월엔 근로소득세가 다소 늘었고, 법인세분은 기업 실적과 관계없이 금리 상승에 따라 원천분이 증가한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작년 국세수입 344조1천억원…본예산 대비 '56조 세수펑크' 2024-01-31 11:30:00
양도소득세도 14조7천억원 감소했다. 전체 소득세 수입은 115조8천억원으로 전년보다 12조9천억원(10.0%) 줄었다. 다른 세목들도 골고루 부진했다. 공시지가 하락과 세율 인하의 영향으로 종합부동산세 수입은 전년보다 2조2천억원(32.4%) 줄어든 4조6천억원으로 집계됐다. 부가가치세는 전년보다 7조9천억원(9.6%) 감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