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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3일) 주요공시] 2024-04-24 06:05:01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3일) 주요공시] ▲ 부광약품[003000], 1분기 영업손실 65% 축소…별도 기준 흑자 전환 ▲ 엑시콘[092870], 40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금융위 부위원장 "밸류업 골든타임…5월 준비된 기업부터 공시" ▲ 수협은행, 1분기 당기순이익 931억원…작년 동기 대비 2.6%↑ ▲...
부광약품, 1분기 별도 기준 흑자 전환 2024-04-23 18:23:54
부광약품이 올해 1분기에 별도기준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고 2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340억원으로 전년보다 36.75% 증가했다. 연결 기준으론 매출 344억원, 영업손실 16억원을 기록했다. 부광약품은 수익성 중심의 거래 구조 개편에 따라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부광약품은 올해 하반기...
부광약품, 1분기 영업손실 65% 축소…별도 기준 흑자 전환 2024-04-23 17:41:45
부광약품[003000]이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별도 기준 흑자 전환했다. 부광약품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 16억원을 기록, 47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지난해 1분기 대비 적자 폭이 65.26% 감소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은 344억원으로 같은 기간 7.63% 감소했다. 그러나 별도 기준으로는 2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부광약품, 1분기 영업손실 16억…적자 지속 [주목 e공시] 2024-04-23 14:48:21
부광약품은 1분기 영업손실 규모가 16억원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영업손실 47억원)에 비해 규모는 줄었지만 적자를 벗어나진 못했다. 1분기 매출액은 3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3%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26억원을 기록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한미사이언스, 경영권 분쟁 수습 가속화에 강세 2024-04-03 09:51:22
약품 창업주의 장·차남이 회사 장악에 속도를 낸 영향으로 보인다. 우선 장·차남이 글로벌 사모펀드인 콜버그크레이츠로버츠(KKR)과 손잡고 지분 구조를 공고히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 OCI와의 통합 추진 과정에서 우기석 부광약품 대표도 사의를 표하면서 한미약품그룹 복귀 가능성이 커졌다. 한미사이언스는 오는...
새 진용 짜는 한미약품…지배력 강화도 나선다 2024-04-02 17:43:32
<앵커> 한미약품그룹 경영권을 확보한 임종윤. 종훈 형제가 회사 경영진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대표이사를 교체하고, 한미를 떠난 임원들도 불러 모은다는 건데요. 형제측은 경영권 분쟁이 재발하지 않도록 지배력을 강화하는 방안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판 후 조사서 불순물 초과…대웅바이오·광동제약 의약품 회수 2024-04-02 17:33:01
초과 검출된 의약품이 잇달아 회수 대상에 오르고 있다.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대웅바이오 '클로본스정', 안국뉴팜 '뉴클로파인정', 광동제약[009290] '프로빅트정' 등 10여 개 의약품에 대한 영업자 회수가 진행 중이다. 해당 의약품들은 죽상동맥경화성 증상 등을 개선하는...
한미 출신 우기석 부광약품 대표 사의…온라인팜 복귀 예정 2024-04-02 15:10:33
= 한미약품그룹 출신인 우기석 부광약품[003000] 대표이사가 끝내 사의를 표명, 대표직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우 대표는 부광약품 경영진에 이같이 사의를 밝혔고 부광약품은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그의 사의를 수리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약품그룹의 의약품 전문 유통회사인 온라인팜...
한미약품 통합 '고배' 이우현 "바이오 사업 포기 안 한다" 2024-03-29 14:37:07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한미약품그룹과 통합 추진 과정에서 영입한 ‘30년 한미맨’ 우기석 부광약품 대표와는 계속 함께 할 뜻을 밝혔다. 이 회장은 우 대표에 대해 “부광약품의 약한 영업력을 보충해 줄 경영자로 굉장히 자질이 좋은 인물”이라며 “열렬히 환영하고 가신다고 하더라도 저희가 못 보내드릴 것...
'형제 재역전승' 한미 경영권 분쟁…소액주주가 승부 갈랐다 2024-03-28 16:01:39
업계 한 관계자는 "이종 기업 간 결합이 성공한 선례가 없었고, OCI가 부광약품[003000]을 인수한 이후 매출이 긍정적이지도 않았다"며 "소액주주들이 통합의 효과를 부정적으로 본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rao@yna.co.kr hyuns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