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냉전후 최대 반서방 움직임"…아프리카 反프랑스 물결 왜? 2024-01-09 17:17:26
군정이 들어선 말리와 부르키나파소, 니제르에서는 군정이 프랑스 병력을 쫓아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세네갈 등 좀 더 안정적인 옛 프랑스 식민지였던 국가들에서도 프랑스 기업들이 반정부 시위 때 공격을 받고 있다. 아프리카 곳곳에서 프랑스에 대한 반발은 냉전 종식 이래 최대 규모의 반서방 움직임으로 변했다고...
"알카에다 손길 뻗칠라"…미, 서아프리카 해안에 드론 배치 추진 2024-01-04 17:34:02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폭력으로 인해 말리와 부르키나파소, 니제르에서 약 4만1천명이 사망하는 등 이 지역에서 폭력 및 테러는 줄지 않고 매해 늘어났다. 미국과 아프리카 국가 정부들은 알카에다와 연계된 무장단체 JNIM(이슬람과 무슬림 지지그룹)이 테러의 배후에 있으며 이 단체가 현재 서아프리카 지역 안보에 가장...
트럼프부터 신냉전까지…새해 지구촌 '10대 화두' 2024-01-01 21:29:22
수단을 시작으로 말리, 기니, 차드, 부르키나파소, 니제르, 가봉에서도 쿠데타가 발생했다. 미국과 중국의 진영구축에 따른 신냉전은 올해도 계속 심화해갈 추세로 주목됐다.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의 경제 성장세가 둔화하고 대만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며 미국이 중국의 첨단 기술을 제한하면서 '신냉전'이라는...
새해 지구촌 10대 화두…트럼프·신냉전·AI 확산 등 주목 2024-01-01 20:01:40
수단을 시작으로 말리, 기니, 차드, 부르키나파소, 니제르, 가봉에서도 쿠데타가 발생했다. 미국과 중국의 진영구축에 따른 신냉전은 올해도 계속 심화해갈 추세로 주목됐다.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의 경제 성장세가 둔화하고 대만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며 미국이 중국의 첨단 기술을 제한하면서 '신냉전'이라는...
프랑스, '쿠데타' 니제르 주재 대사관 무기한 폐쇄 2023-12-22 18:08:42
1960년까지 프랑스의 식민 지배를 받았다. 말리와 부르키나파소는 최근 3년간 쿠데타로 군사 정권이 들어선 이후 주둔했던 프랑스군이 모두 철수했다. 러시아는 니제르에 대사관을 두고 있지 않지만 말리, 부르키나파소 등과 마찬가지로 민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hyunmin623@yna.co.kr...
"모기 유전자 조작해 말라리아 퇴치" 아프리카 과학자의 도전 2023-12-18 14:53:33
CNN 방송에 따르면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건강과학연구소 곤충·기생충 연구를 이끄는 압둘라예 디아바테는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모기 유전자 조작 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 기술은 유전자를 조작해 불임 상태로 만든 수컷 모기를 자연에 풀어줘 암컷 모기가 이 수컷 모기와 교미해도 자손을 생산할 수 없도록 고안됐다....
수단·팔레스타인·우크라…"2024년 전세계 인도주의 위기 악화" 2023-12-14 15:57:40
수단·팔레스타인·우크라…"2024년 전세계 인도주의 위기 악화" 국제구호위원회, '2024 긴급위기국가' 보고서 공개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기후 변화, 무력 충돌 격화, 채무 증가, 국제 지원 감소 등이 맞물리며 내년에 지구촌 곳곳에서 인도주의 위기가 한층 악화할 것으로 국제 인도주의 기구인...
네이처 "2023년 과학계 화제 인물에 10인과 챗GPT 선정" 2023-12-14 07:20:16
3명의 과학자도 이름을 올렸다. 부르키나파소 나노로 임상연구소 책임자인 할리두 틴토 박사는 말라리아 감염과 사망을 줄이는 데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백신의 임상시험을 이끌어 말라리아 백신이 승인받는 데 크게 기여했다. 영국 런던 성 바르톨로메오 병원 암 연구자인 토머스 파울스 교수는 방광암...
니제르 군정, EU와 군사 협정 파기…친러 행보 가속 2023-12-05 20:24:34
니제르에 대사관을 두고 있지 않지만 말리, 부르키나파소 등과 마찬가지로 민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특히 바그너그룹은 쿠데타 발발 이후 ECOWAS가 군사 개입을 경고하자 니제르 군정에 제일 먼저 지원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말리와 부르키나파소는 니제르와 함께 과거 프랑스 식민지였...
부르키나파소·니제르, 反지하디스트 사헬 연합군서 탈퇴 2023-12-03 01:23:47
부르키나파소와 니제르까지 그 뒤를 이으며 G5 사헬 연합군은 사실상 유명무실화됐다. 한편 과거 프랑스 식민지이자 최근 3년 이내 군사정변(쿠데타)으로 군정이 들어선 말리와 부르키나파소, 니제르 3국 간 협력은 갈수록 공고해지는 양상이다. 지난 9월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 이들 3개국은 전날 말리 수도 바마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