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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모르쇠' 김기춘 "블랙리스트 모른다·기억 안 난다" 2017-06-28 14:05:56
수석비서관들과의 회의에서 한국 사회의 좌편향 문제를 걱정했을 가능성은 있다고 인정했다. 그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거치면서 종북 좌파가 상당히 힘을 받았다, 사회가 좌경화돼있다는 인식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저는 소위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의 우월성,...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6-28 08:00:04
수업권 침해" 170627-0933 사회-0149 16:14 대법 윤리위, '사법행정권 남용' 이규진 부장판사 징계 권고(속보) 170627-0934 사회-0150 16:14 영동 야산서 약초 캐던 50대 비탈 굴러떨어져 사망 170627-0935 사회-0151 16:14 대법 윤리위, 임종헌 행정처 前차장 '사법행정 권한남용' 인정(속보) 170627-0938...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6-27 20:00:01
개선 등을 양승태 대법원장에 권고했다. 윤리위는 27일 4차 회의 후 대법원을 통해 "대법원장이 이규진(55·사법연수원 18기) 서울고법 부장판사에게 징계 청구 등에 상응하는 조치를, 고영한(62·11기) 대법관에게 주의 촉구 등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 http://yna.kr/GHRu5K-DAyU ■...
대법 윤리위 '권한남용'판사 징계권고…'블랙리스트'는 언급안해(종합) 2017-06-27 18:35:58
사실상 인정 이규진 고법부장 징계…임종헌 전 행정처 차장·고영한 대법관도 '책임' 양승태 대법원장, 주중 '판사회의' 측 요구에 입장 표명 전망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전효숙 전 헌법재판관)가 '법원 고위간부의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에 대한 심의를...
대법 윤리위, '사법행정권 남용' 임종헌·이규진 책임 인정 2017-06-27 16:28:19
이 부장판사는 대법원 법관징계위원회에 곧 회부될 전망이다. 고 대법관은 구두 경고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른 책임자인 임 전 차장은 지난 3월 법원을 떠난 상태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발족한 '전국법관대표회의'(판사회의)는 학술대회 축소·견제 회의에 참석한 행정처 실장(고등법원 부장판사급) 3명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6-27 12:00:01
회의…세월호 기간제교사 순직 법령 의결 정부는 27일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48일만에 처음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기간제 교사를 순직 인정 대상에 포함하도록 공무원연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5월 15일 스승의 날에 세월호 기간제 교사 김초원(당시 26세)·이지혜(당시...
'홍보비 파문' 겨우 잠잠한데…국민의당 '제보조작 파문' 충격 2017-06-26 20:25:04
"검찰 부장검사 출신이라고들 하더니 망신을 당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은 "의혹 제기 당시 문재인 후보 쪽에서 즉시 고발하고 대응이 너무 확실하길래 미심쩍기도 했다"며 "이번 일은 객관적으로 죄질이 너무 나쁘다. 대선 며칠 전에…입이 몇 개라도 할 말이 없다"며 혀를 찼다. 이어 "이번 파문이 김대업씨...
대법 윤리위, 27일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 결론 낸다 2017-06-26 15:30:51
18기) 전 양형위원회 상임위원(고등법원 부장판사) 등의 징계 권고 필요성과 이번 사태의 책임 소재 범위를 논의해왔다. 이 판사는 올 초까지 연구회 회장을 지냈다. 윤리위는 이인복 전 대법관이 이끌었던 이번 사태 진상조사위원회의 기록을 바탕으로 조사위의 결론이 부실했는지도 검토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27일...
전국법관회의, '정당성·불통' 논란에 "회의록 공개할 것" 2017-06-26 12:04:00
발언이 보장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송 부장판사는 "19일 회의에서는 가장 막내 기수인 판사도 30분 넘게 발제 안에 대한 수정안을 발표하는 등 누구나 자유롭게 회의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였다"며 "속도를 내면 이번 주 안으로 회의록을 공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회의록 공개는 '사법행정권...
오늘 박근혜·최순실 재판에 삼성 전직 최고경영자들 증인 소환 2017-06-26 05:00:02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26일 박 전 대통령과 최씨의 재판을 열고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를 증인으로 부른다. 검찰은 삼성그룹이 최씨 딸 정유라씨의 승마훈련을 비롯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미르·K스포츠재단 등을 지원하는데 세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