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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도 최대 실적 거둔 하나·신한은행 2024-03-14 18:20:00
더욱 공들인다시중은행들은 사상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한은행은 국가별 ‘특화 상품’을 통해 리테일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영업 범위를 넓히기 위해 베트남 잘로, 중국 두샤오만·마이진푸, 인도네시아 크레디보 등 현지 핀테크 플랫폼과도 손잡았다. 하나은행은 해외 각지...
'KB 인니 은행' KB부코핀, 브랜드·로고 'KB뱅크'로 새단장 2024-03-04 18:42:00
KB부코핀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브랜드명과 로고는 KB뱅크로 변경됐다. 이우열 KB뱅크 은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브랜드 변경으로 고객에게 더욱 신뢰를 얻고 선도적이며 사랑받는 'KB'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2020년 8월 인도네시아 부코핀 은행 지분 67%를 인수하면서 경영권을...
국민은행, 법무법인 광장과 인니 진출 기업 지원 2023-12-13 11:04:41
기업활동 관련 법률 컨설팅'을 비롯해 △투자금 대출금리 우대 △수출입 금융 제반금리 우대 △해외직접투자 신고 상담 등 한국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양질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인 KB부코핀은행을 통해 인도네시아 진출 기업 대상 현지 금융을 적극...
국민은행, 인니에 'KB복합문화도서관' 완공 2023-12-08 16:43:02
부코핀은행 수석부행장, 김선 굿네이버스 국제사업본부장, 조용범 국민은행 ESG기획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 KB복합문화도서관은 국민은행이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국민은행은 KB복합문화도서관을 ICT룸, 독서실, 키즈존 등이 구비된 청소년과 지역 주민...
'골고루 잘하는' 하나은행, 글로벌 실적 1위 2023-12-05 18:02:33
한편 ‘완전 현지화’를 목표로 기업금융과 핀테크 등 신사업을 개척하며 사업구조를 다변화하고 있다. 2008년 영업을 시작한 신한카자흐스탄은행도 한국계 건설회사 대상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과 현지인을 겨냥한 소매금융을 통해 몸집을 불리고 있다. 국민은행은 4대 은행 중 해외 법인 실적 개선 속도가 ...
KB 반석 위 올린 윤종규 회장…과제는 '글로벌 경쟁력' 2023-09-25 17:35:14
계획입니다.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 정상화와 관련해서는 “내년 6월이면 IT시스템 선진화 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봤습니다. “경영은 끝이 없는 계주경기와 같다”며 연속성을 강조한 윤종규 회장. 바통을 이어받을 양종희 부회장에겐 “더 앞서가는 KB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국경제TV 김보미입니다.
국민은행, SM과 함께한 자카르타 K-POP 콘서트 개최 2023-09-25 17:32:42
국민은행과 KB금융그룹 계열사들은 콘서트 관람고객을 위해 K-POP 노래방존, 게임존, 포토존 등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여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KB부코핀은행의 부스에서는 디지털 플랫폼 ‘KB Star’를 가입하는 고객에게 콘서트 한정판 에스파 포토카드를 선물로 증정하며 수많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노란 넥타이만 맨 윤종규 KB금융 회장…"리딩금융 달성 큰 보람" 2023-09-25 14:07:04
구상이다. 부코핀 은행 정상화와 관련해서는 "인수 당시 빠르게 부실채권을 정리하고 취약한 기존 전산시스템을 선전 시스템으로 재정비해 기존 갖고 있던 연금 등의 강점을 살리며 더 강한 은행을 만든겠다는 목표였는데 코로나로 인해 부실채권은 오히려 확대되고 IT 작업도 대면 작업이 불가능해지면서 지연됐다"며...
[르포] 히잡 쓴 소녀들이 몰렸다…SM타운 자카르타 콘서트에 5만석 매진 2023-09-24 09:27:48
흔들며 환호성을 질렀다. 에스파는 이번 공연 스폰서인 KB국민은행과 KB부코핀은행의 광고 모델이기도 하다. 이어 웨이션브이(WayV)와 라이즈(RIIZE),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NCT127, NCT 드림, 동방신기 등의 무대가 이어졌고 그때마다 약 5만명의 관객은 소리를 지르며 열광했다. 점차 고조되던 열기는 막바지 슈퍼주니...
양종희 KB금융 회장 내정자 "리스크 관리 최우선…비금융사 M&A도 검토" 2023-09-11 17:44:57
여의도 국민은행 본사 신관에서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신용리스크에 따른 기업 연체율 관리,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 정상화와 (회장 교체 등) 전환기에 나타날 수 있는 조직 이완 현상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B금융은 올해 2분기 말 기준 부실채권을 뜻하는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이 0.44%로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