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농식품부 "고병원성 AI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 2024-04-17 06:00:06
일제 검사에서 모두 이상이 없었으며 철새가 대부분 북상한 점을 고려하면 AI 발생 위험이 크게 감소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2023∼2024년 동절기 유행한 고병원성 AI는 주로 H5N6형으로, 오리에서 폐사율이 낮아 조기 발견이 어려운 특성이 있어 초기에는 대규모 발생에 대한 우려가 컸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와 관계기관,...
'금사과' 이유 있었다…과일 재배면적 1%↓ 2024-04-11 06:08:07
재배지 북상으로 점차 비중이 높아지는 강원·경기는 6.5%(2천187㏊)다. 배는 올해 재배면적이 9천393㏊로 작년보다 2.2% 줄었으며 복숭아는 1만9천806㏊로 1.6% 감소했다. 감귤(1만9천512㏊)과 포도(1만4천535㏊) 재배면적은 각각 1.1%와 1.2% 줄었다. 단감(9천76㏊)도 1.4% 감소했다. 지난해 생산량이 급감해 가격이...
올해 사과·배·감귤 등 과일 재배면적 1% 감소…고령화 영향 2024-04-11 06:05:00
호남은 7.0%(2천361㏊)를 각각 차지했고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지 북상으로 점차 비중이 높아지는 강원·경기는 6.5%(2천187㏊)다. 배는 올해 재배면적이 9천393㏊로 작년보다 2.2% 줄었으며 복숭아는 1만9천806㏊로 1.6% 감소했다. 감귤(1만9천512㏊)과 포도(1만4천535㏊) 재배면적은 각각 1.1%와 1.2% 줄었다....
[다산칼럼] 대파·사과값, 중요하지만 '생존의 문제' 아니다 2024-04-04 17:58:13
고민해 보면 어떤가. 농산물 주산지 북상 현상이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 사과는 경북에서 충북으로, 제주 특산품 한라봉은 전남·경남으로 옮겨가는 추세다. 한반도 기후 온난화가 반영된 ‘농수산물 수급 균형과 유통구조 개선’ 방안을 구체화할 때다. 소비자에게 농산물 수확 실상을 정확히 알리는 노력도 필요하다....
농식품장관 "강원도에 스마트 과수원 단지 조성" 2024-04-03 16:00:00
북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강원도를 신규 사과 산지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전날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2024∼2030)을 발표한 데 이어 이날 강원 춘천시 스마트 과수원 실증단지 현장을 찾아 이같이 밝혔다. 송 장관은 현장 관계자들과 만나 "거점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건립 등을...
金사과 막는다…계약재배물량 세 배로·강원 재배지 2천㏊ 조성 2024-04-02 08:00:01
브랜드화도 추진 농식품부는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 적지 북상에 따라 강원도를 새로운 사과 산지로 육성하기로 했다. 2005년만 해도 강원 지역은 전체 사과 재배지 면적의 0.5%에 불과했으나 지난해에는 비중이 5.0%로 늘었다. 이에 정선, 양구, 홍천, 영월, 평창 등 강원 5대 사과 산지 재배면적을 지난해 931㏊에서...
올해도 金사과 되나…한반도 사과 농가에 '초비상' 걸렸다 2024-03-18 14:00:03
더워지면서 국내 사과 재배지는 조금씩 북상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현재 추세대로 연평균 기온이 오르면 2100년께에는 강원 일부 지역에서만 사과를 재배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농식품부는 올해 냉해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예방 약제 살포, 재해 예방시설 설치 등에 나서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기후...
고삐 풀린 '애플레이션'…키울 농부도 없다 2024-03-13 19:04:23
기후 변화로 사과 재배지가 북상하고 있다. 지금 추세대로 연평균 기온이 오르면 2100년 무렵에는 강원 일부 지역에서만 사과를 재배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이런 관측은 최근 통계 수치로 가시화하고 있다. 주요 사과 산지이던 대구와 경북에선 사과나무가 사라지고 있는 반면 강원지역은 사과 재배 면적이 30년 전...
美전문가 "北 붕괴위험시 中 군사개입…한반도서 충돌확대 우려" 2024-03-12 01:05:06
것" "韓美 북상과 동시에 中의 한반도 군사행동 시작되면 가장 위험"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북한 정권이 붕괴할 상황에 직면할 경우 중국이 대규모 탈북자 유입을 막기 위해 전면 개입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한반도 전체로 군사 충돌이 번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의...
"비싸서 못 먹어"…소비량 확 줄었다 2024-03-10 11:56:46
따른 재배지 북상에 2000년보다 면적이 3배로 늘었다. 호남에서도 장수·무주 등 고랭지를 중심으로 면적이 확대돼 비중이 7.3%까지 높아졌다. 농촌진흥청은 2100년에는 사과가 강원도 일부에서만 재배될 것이라는 예측을 지난해 내놓기도 했다. 기후변화로 집중호우 같은 이상기후도 과일 생산에 타격을 입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