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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재정 한다면서…못쓴 예산 11조원 최대 2024-02-08 16:51:20
설명했다. 실제 불용액 역시 사상 최대 규모다. 세수 부족이 발생한 2013년(8조1000억원), 2014년(6조7000억원)에도 불용액은 10조원을 밑돌았다. 기재부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 재해·재난 발생이 줄고 코로나19 확산이 억제되면서 예비비 등의 지출이 줄어든 영향”이라며 “예비비 불용(3조3000억원)을 제외하면 사업비...
[그래픽] 예산 불용액 추이 2024-02-08 14:32:11
[그래픽] 예산 불용액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8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3회계연도 총세입·총세출 마감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결산상 불용액은 45조7천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세수 펑크’에 불용액도 ‘역대 최대’ 2024-02-08 11:48:08
설명했다. 기재부가 제시한 사실상 불용액은 국세수입과 연동돼 있는 지방교부세·교부금 감액 조정(18조 6천억원), 회계 간, 회계와 기금 간 전출금 등 정부 내부거래(16조 4천억원) 등을 제외한 금액이다. 불용이 늘어난 가장 큰 늘어난 이유는 “세수감소에 따른 지방교부세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수영...
'세수 펑크'에 지난해 예산 불용 11조…역대 최대 2024-02-08 11:19:31
제외한 결산상 불용액은 45조7천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였다. 국세 수입이 당초 예상보다 줄어들면서 그만큼 예산을 집행하지 못한 결과다. 지난해 국세는 344조1천억원 걷혀 본예산에서 예상한 세입보다 56조4천억원 부족했다. 지방교부세·교부금의 감액 조정(18조6천억원)과 정부 내부거래(16조4천억원) 등을 제외하면...
작년 56조원 세수펑크 여파에…예산 불용 11조원 '사상 최대' 2024-02-08 11:07:10
불용액이 45조7000억원으로 사상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둔화 여파로 국세수입이 예산보다 56조4000억원 덜 걷힌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기획재정부는 8일 이런 내용의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실적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총 세입은 497조원, 총세출은 490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총세출과 총세입의 차액인...
건산연 "SOC·시설사업 정부 투자 비중 줄어…불용액도 발생" 2023-10-26 15:34:15
사업에 대한 정부의 재정 투자가 위축되는 가운데 불용액 역시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용액은 예산으로 편성된 금액보다 실제 집행액이 적어 남겨진 금액을 의미한다. 26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이 발간한 'SOC 및 시설사업 재정집행 추이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중앙정부의...
"세수펑크로 서민 더 힘든데"…정부는 '어려운 경제 탓' 2023-10-20 23:47:49
: 불용액으로 세수 부족분을 메울 수 있지만, 정부 지출이 줄면 경제 성장률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경기 부진이 이어지면서 다시 세수가 감소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는 거죠. ] 이번 국감에서 다시 한번 "증세는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정부. 경기를 살릴 실탄 마련에 대한 고민만 더욱 커지게 됐습니다....
대구, 25년만에 '감액 추경'…허리띠 꽉 죈다 2023-09-20 17:57:10
연말까지 예상되는 세수 감소분을 완전히 상계하고 지출 구조를 조정해 불용액을 연말에 정리 추경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예산은 애초 10조7307억원에서 10조3730억원(2022년 10조6246억원)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사실상 감액 추경이다. 대구시 예산이 감소한 것은 전년 대비 3006억원 줄었던 1998년(3조1374억원) ...
정부가 메워야할 돈 36조…추경 대신 외평기금·잉여금 끌어쓴다 2023-09-18 18:37:23
예산 불용액 등을 활용할 방침이다. 불용액은 2021년 3조7000억원, 2022년 7조9000억원으로 해마다 들쑥날쑥하다. 기재부는 남은 기간 인위적으로 예산을 불용 처리할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에 따라 “세수 부족으로 인한 민생·거시경제 영향은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60조원에 육박하는...
집값 뛰자 장학금 탈락…학생 7만명은 무슨 죄 2023-09-10 09:47:32
집행됐다. 편성한 예산을 쓰지 못해 벌어진 '불용액'은 2천949억6천200만원에 달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국가장학금 수혜 인원 감소와 그에 따른 불용액 증가 원인으로 성적 기준을 통과한 학생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가장학금Ⅰ 유형을 지원받으려면 소득 기준 외에도 '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