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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T, 주가 반토막…트럼프 3조 '손실' 2024-04-11 18:35:56
웃돌던 시가총액도 50억달러가 붕괴됐다. 지난해 5800만달러(약 791억원)의 순손실을 냈다고 발표한 뒤 주가가 급락했다. 공매도 세력의 표적이 된 것도 주가 하락폭을 키웠다. 단기간 주가가 빠지며 최대주주인 트럼프 전 대통령의 주식평가액은 29억달러(약 4조원)가량 증발했다. 신현아 기자 sha0119@hankyung.com
18년 남았다…인구 5천만명 '붕괴' 2024-04-11 13:11:06
저출생·고령화 여파에 20년 뒤 우리나라 인구 중 외국인 비율이 약 7%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추세가 가속한다면 생산연령인구 10명 중 1명은 외국인 인구가 되는 것으로 관측된다. 통계청은 11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2년 기준 장래인구추계를 반영한 내·외국인 인구추계: 2022~2042년'을...
"범야권 최대 210석 예상"…72억 쓴 출구조사 '헛발' 2024-04-11 10:44:04
개헌 저지선이 붕괴될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개표 결과 여당이 108석을 확보한 것이다. 출구조사와 정반대의 개표 결과가 나온 지역구는 18곳이었다. 출구조사에서 방송 3사는 더불어민주당이 178~197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12~14석 획득이 전망된 조국혁신당까지 합하면 범야권 전체 의석은 190~211석에 이르렀다....
이재명 "민생 책임지라는 요구 받들 것"…한동훈 "최선 다했지만 결과 실망" 2024-04-10 21:19:15
쪼그라든 한동훈…'마지노선' 120~130석마저 붕괴 '총선 후 유학설'엔 선 그었지만…정치권 "운신의 폭 좁아질 것" 이번 총선을 이끌며 여권 차기 유력 대권 주자로 거론되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정치적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다만 현재 의석수(114석)와 비슷한 ...
[시론] 갈 길 먼 화석에너지와의 이별 2024-04-10 20:39:49
나아가 문명의 붕괴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는 배경이다. 현재 인류가 그나마 활용할 수 있는 탈(脫)화석에너지 방안으로는 태양광, 풍력을 포함한 재생에너지와 원자력, 수소에너지 등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이들 방안 모두 여전히 마뜩잖다. 재생에너지는 간헐성을, 원자력은 경직성과 사회적 수용성을, 수소는...
"中공세에 생태계 붕괴…K커머스 규제 풀어야" 2024-04-10 20:30:19
정연승 단국대 경영학부 교수(한국경영학회 수석부회장·사진)는 10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 한국 온라인 쇼핑 시장을 내주면 판매자, 핀테크, 배송 등 관련 생태계를 송두리째 중국에 내주는 것”이라며 “정부가 토종 e커머스 규제를 풀어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美 국무부 부장관, 우크라전 중러밀착 경고…中 "압박 수용 못해"(종합) 2024-04-10 17:45:54
푸틴 대통령의 러시아 정권이 붕괴하는 것을 우려한 수비적인 대응이었다고 해석했다. 캠벨 부장관은 지금은 러시아가 재정비를 거의 완전히 마치고 우크라이나와 주변에 상당한 위협을 제기하는 등 전쟁 초기와 다른 상황에 직면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미중관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중국에 직접...
러 최악 홍수에…지금까지 가옥 1만3천채 침수·주민 8천명 대피 2024-04-10 16:42:01
대피했다"고 밝혔다. 이 중 가장 큰 피해를 본 오르스크에서는 가옥 6천793채가 물에 잠기고 2천616명이 대피길에 올랐다. 이번 홍수 피해는 지난 6일 밤 오르스크에서 폭우로 댐 일부가 붕괴하면서 발생했다. 러시아 정부는 오렌부르크주 지역에 연방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벌 받을 것" vs "본토 공격"…이란-이스라엘, 말폭탄 치고받기 2024-04-10 16:30:07
주재하는 이란 영사관이 폭격으로 붕괴했다. 이로 인해 혁명수비대 정예 쿠드스군의 레바논·시리아 담당 지휘관 모하마드 레자 자헤디와 부지휘관 모하마드 하디 하지 라히미, 그리고 다른 6명의 혁명수비대 장성이 숨졌다. 이후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 지도자들은 이스라엘을 폭격의 배후로 지목하고 응징을 예고해왔다....
"감기·몸살 정도는"…비대면 진료 이용 6배↑ 2024-04-10 14:35:58
있다며 이들 의약품의 비대면 처방 제한을 주장하고 있다. 보건의료 노동자·시민단체인 무상의료운동본부는 "비대면 진료는 대기업들의 의료 (시장) 진출을 위한 것"이라며 "필수의료를 더 붕괴시킬 의료 민영화, 시장화, 규제 완화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등 7개 단체 연합인 한국중증질환연합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