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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반군, 홍해 상선 겨냥 또 드론·미사일 세례…"피해 없어"(종합) 2024-01-10 15:33:41
암브레이는 예멘의 모카 남서쪽에서 상선 2척이 수상한 활동을 파악했으나 피해가 없었다는 보고를 접수했다. 암브레이에 따르면 유조선 한척은 섬광이나 미사일 흔적을 목격했고 다른 벌크 화물선은 소형 선박 3척을 발견했다고 한다. 특히 벌크 화물선은 배들에서 미사일 2발이 발사되고 무인기(드론) 한 대가 주변에서...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듄'의 아버지로 불리는 美 소설가 2024-01-09 18:34:31
- 홀연했던 사나이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가 2월 25일까지 서울 대학로 티오엠 1관에서 공연한다. 홀연히 나타난 미지의 사나이에게 홀려 잊고 있던 꿈을 되찾는 이야기다. ● 전시 - 문자와 삽화 르네상스 대표 예술가 알브레히트 뒤러의 특별전이 3월 31일까지 인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서 열린다. 뒤러의 ‘3대...
"구리 가격, 2025년까지 75% 이상 급등…사상 최고치 경신" 2024-01-03 15:13:07
코브레 파나마 광산의 생산을 중단시키고, 영국의 다국적 광산기업인 앵글로 아메리칸도 올해와 내년 남미에서 구리 생산을 줄이기로 했다. 골드만삭스는 이로 인해 올해 50만t 이상의 공급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 뒤 "올해 내 구리 가격이 t당 1만 달러를 돌파하고, 내년에는 t당 평균 1만5천 달러로 재평가될...
사법부 무력화 불발에 전시 이스라엘 분열…위기의 네타냐후 2024-01-02 11:42:19
하나인 시크마 브레슬러도 "적어도 지금 이 순간만큼은 우리 목에서 독재 입법의 칼을 없앴다"고 말했다. 대법원의 결정을 환영하면서도 전시 분열을 경계해야 한다는 보다 조심스러운 반응도 나왔다. 전시내각에 참여한 제2 야당 국가통합당의 베니 간츠 대표는 엑스(X·옛 트위터)에 "우리는 대법원의 결정을 존중해야...
미국 대활약에 기름·가스값 안정, 한숨 돌린 한국경제 [원자재 이슈탐구] 2024-01-01 17:49:46
코브레 파나마가 폐쇄 위기를 맞았다. 수개월에 걸친 시위와 정치적 압력 끝에 11월 말, 파나마 대법원은 이 광산의 채굴 계약을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이어 정부는 광산 폐쇄 명령을 내렸다. 기후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와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시위를 지지하고 광산 운영 중단을 촉구하는 동영상을...
국경 닫는다더니 오히려 급증…"브렉시트의 배신" 2023-12-23 19:19:01
수엘라 브레이버먼은 영국 남부 해안으로 망명 신청자들이 몰리자 '침공'이라고 표현하기까지 했다. 보수당 정부 인사들의 이같은 강경한 어조는 2019년 총선에서 "브렉시트를 마무리하겠다"는 공약을 믿고 보수당에 승리를 안겼고 여전히 이민 문제를 중시하는 일부 유권자들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브렉시트의 배신?…국경 닫는다더니 영국행 이민행렬 급증 2023-12-23 18:52:44
지낸 수엘라 브레이버먼은 영국 남부 해안으로 망명 신청자들이 몰리자 '침공'이라고 표현하기까지 했다. 보수당 정부 인사들의 이같은 강경한 어조는 2019년 총선에서 "브렉시트를 마무리하겠다"는 공약을 믿고 보수당에 승리를 안겼고 여전히 이민 문제를 중시하는 일부 유권자들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번에는 체코…유럽도 더는 총기난사 안전지대 아니다 2023-12-22 10:10:40
브레이비크가 노동당 주최 청소년 여름캠프에서 총기를 난사해 69명을 살해한 사건도 유럽 최악의 총기 참사 중 하나로 꼽힌다. 대부분 주에서 총기 소지가 광범위하게 허용된 미국과 달리 유럽 각국은 총기 허가제를 운영하며 일반인의 총기 소지에 제한을 두고 있다. 유럽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 자유로운 체코에서도 총기...
봄나물, 가을 독도새우 버무려…한국 사계절 담아낸 이탈리아 만찬 2023-12-21 18:29:53
생선 전어를 이용한 파스타 ‘브레자 도투노’ 등 국내산 식자재로 만든 이탈리아 만찬이 계절마다 이어졌다. 한 접시에 한국과 이탈리아를 절묘하게 담는 이 작업은 한국인 전형규 셰프와 이탈리아 출신인 다비데 카델리니 셰프가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을 함께 이끌었기에 가능했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최지혜의 트렌드 인사이트] 보편적 돌봄의 시대 2023-12-20 17:56:41
폴브레는 에서, 자본주의 경제에서 성장을 추동한 원동력이 자신의 이윤을 좇는 ‘보이지 않는 손’이었다면 개인주의 사회에서 삶의 질을 결정하는 경제적 조건은 다른 사람을 돌보려는 ‘보이지 않는 가슴’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개인이 모래알처럼 파편화되는 각자도생의 시대에 ‘돌봄’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