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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美호놀룰루 공항서 추방…총영사관, 이민당국에 항의 2017-02-11 04:51:21
호주 브리즈번에서 출발해 미국 뉴욕으로 가던 우리 국민이 경유지인 미국 하와이 주 호놀룰루 공항에서 강제 추방돼 한국으로 돌아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反) 이민 행정명령으로 어수선한 상황에서 주호놀룰루 한국 총영사관은 피해 국민의 진술을 토대로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을...
'ACL 출전 희비' 엇갈린 전북·울산, K리그 일정 조정 2017-02-10 11:45:16
원정, 28일 브리즈번과의 홈, 3월 14일 무앙통과의 홈, 4월 12일 무앙통과의 원정, 4월 26일 가시마와의 홈, 5월 10일 브리즈번과의 원정 경기를 치러야 한다. 프로축구연맹은 이런 일정을 고려해 전북과 울산의 경기일정을 조정했다. 3월 울산-상주전은 18일에서 19일로, 인천-전북전은 19일에서 18일로 이동했다. 또 4월...
엄청난 투자에도 ACL 탈락한 상하이 선화…미소 짓는 울산 2017-02-09 09:16:01
것 같다"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상하이의 플레이오프 탈락으로 울산 현대는 비교적 수월한 조 편성 결과를 받게 됐다. 울산은 E조에서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 브리즈번, 무앙통(태국)과 경기를 치른다. 울산은 최근 브리즈번 출신 외국인 선수 페트라토스를 영입하기도 했다. 브리즈번 분석에 적잖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ACL 대진 확정…유탄 맞은 제주는 '가시밭길' 2017-02-08 08:23:12
올라온다. 울산은 21일 가시마와 원정경기, 28일 상하이-브리즈번 승자와 홈경기, 3월 14일 무앙통과 홈경기를 치른다. 4월 12일엔 무앙통과 원정경기, 26일엔 가시마와 홈경기, 그리고 5월 10일 상하이-브리즈번 승자와 원정경기를 끝으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한다. FC서울이 속한 F조는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일본), 웨스...
울산, '행운에 행운' 끝에 얻은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티켓 2017-02-07 22:39:25
가시마 앤틀러스(일본), 무앙통 유나이티드(태국), 상하이 선화(중국)-브리즈번 로번(호주)전 승자와 E조 조별리그를 치른다. 울산은 21일 가시마 원정, 28일 상하이-브리즈번 승자와의 홈경기 등 빽빽한 일정을 소화한 뒤 2017 K리그 클래식 개막전을 준비할 예정이다. bschar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울산, 아시아쿼터로 호주 MF 페트라토스 영입 2017-02-07 11:34:37
120경기에 출전한 베테랑"이라며 "지난 시즌 브리즈번 로어에서 뛰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호주 청소년 대표팀을 거쳤고, 많은 경험이 있어 울산에 큰 힘이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페트라토스는 키 176㎝, 64㎏으로 체격 조건이 좋은 편은 아니다. 그러나 공격 가담 능력이 좋고 체력이 뛰어나 많은 역할을...
키치전 앞둔 울산 김도훈 "공격축구로 감독 데뷔전 승리" 2017-02-06 19:19:53
떨어지지만 좋은 경기를 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은 7일 울산 문수 구장에서 키치SC와 단판 승부를 펼친다. 울산이 키치SC를 물리치면 E조에 포함돼 가시마 앤틀러스(일본), 무앙통 유나이티드(태국), 상하이 선화(중국)-브리즈번 로번(호주)전 승자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호주 대주교 7명 중 6명, 교회 아동 성학대 청문회 출석 2017-02-04 11:44:28
나설 브리즈번의 마크 콜리지 대주교는 각 교구에 영상 메시지를 보내 "암울한 순간이나 충격들도 있을 것"이라며 "문화를 바꿔야 하며 앞으로 훨씬 더 어려운 일들을 해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가톨릭 교회의 진실·정의·치유위원회는 "피해 생존자들이 답을 원하고 있고 일어났던 일을 정확히 알고 싶어한다"고...
"백인 88% 합격, 비백인 7%" 호주 응급 전문의 과정 차별 논란 2017-01-28 13:02:56
학생 4명은 모두 합격했지만, 비백인 5명은 모두 불합격했고, 브리즈번의 한 병원에서는 백인 4명 모두는 통과했으나 비백인 2명은 통과하지 못했다. 칼리지 측은 "진정서 해결 절차나 제출자의 비밀을 존중한다는 차원에서 특정 사안에 대해 언급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cool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
美 LA서 비지스 '토요일밤의 열기' 출반 40주년 헌정공연 2017-01-28 03:00:00
호주 퀸즐랜드 주(州)의 브리즈번에서 맏형 배리 깁과 쌍둥이 형제 모리스·로빈 깁 3형제가 결성한 그룹으로 '브라더스 깁'(Brothers Gibb)의 약칭이다. 이들은 1960년대 중반 가수 활동을 하기 위해 영국으로 돌아와 ‘매사추세츠’(Massachusetts·1967)를 발표해 히트시켰다. 1968년에 '아이브 가타 겟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