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러 "미, 우크라 지원해도 전선 상황 안 바뀌어" 2024-04-18 21:36:26
크렘린궁 대변인은 18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 안건은 사실상 우크라이나가 마지막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우게 하기 위해 자극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무슨 일이 있어도 미국인들은 자신을 잊지 않는다"며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것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고 주장했다. ...
호주, 中겨냥 새 국방전략 공개…"10년간 44조원 추가 투자" 2024-04-18 18:28:55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중국은 어떤 국가에도 위협이 되지 않는다"며 "우리는 호주가 중국의 발전과 전략적 의도를 올바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냉전적 사고방식을 버리며 평화와 안정을 지키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블링컨, 美中 긴장 고조 속 23일부터 3박4일 방중…中 "환영"(종합) 2024-04-18 17:57:38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블링컨 장관이 방중 과정에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중국의 지원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미국 정부는 그간 블링컨 장관이 조만간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예고해 왔지만 정확한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블링컨 장관의 중국 방문은 지난해...
[취재수첩] '그냥 못 믿겠다'…공매도 평행선 언제까지 2024-04-18 17:56:26
이 때문에 작년 말엔 간담회 외에 별도 브리핑도 열었다. 국내 특정 증권사에서 불법 공매도 주문이 쏟아졌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고, LP가 ‘공매도 악의 축’도 아니라고 해명했다. 설득에 성공했을까. 결과는 아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개인투자자 일부는 금감원이 해명한 건을 재조사하고 LP의 공매도를 막으라는...
中, 美중거리미사일 필리핀 배치에 "긴장 격화 도발 행위" 반발 2024-04-18 17:44:21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태평양 육군이 필리핀군과의 합동 군사훈련의 일부로 (필리핀) 루손섬에 중거리 미사일 발사 시스템을 배치했다고 발표했는데 어떻게 보는가"라는 질문에 "중국은 보도에 주목했고, 관련 동향에 엄중한 우려를 표한다"고 답했다. 린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이 일방적인 군사적 우위를 추구하기 위해...
美빅테크, AI 수요에 日 데이터센터 연달아 증설 [Geeks' Briefing] 2024-04-18 17:25:10
18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일본에 데이터센터 증설하는 오라클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의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인 오라클이 올해부터 10년간 80억 달러(약 11조원) 이상을 투자해 일본에서 데이터 센터를 증설한다고 보도했다. 미중 대립으로 경제 안보 중요성이 급속히 커지면서 클라우드 서비스와 AI 개발...
바이든 "中, 철강보조금 주며 부정행위"…中 "모든 필요한 조치"(종합2보) 2024-04-18 17:13:10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미국에 공평 경쟁 원칙을 실질적으로 존중하고, 세계무역기구(WTO) 규칙을 준수하며, 중국을 겨냥한 무역 보호주의 조치를 즉각 중단하라고 일관되게 요구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린 대변인은 "중국은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정당한 권리를 수호할 것"이라고...
미·필리핀 연례 합동훈련, 필리핀 영해 밖 남중국해서 첫 실시(종합) 2024-04-18 16:57:26
대변인은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필리핀은 응당 역외 국가를 남해(남중국해)에 끌어들여 무력을 과시하고, 대결을 조장하는 것이 형세 긴장 고조와 지역 안정 파괴로 이어질 뿐이라는 점을 똑똑히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외부 역량을 끌어들여 이른바 '자신의 안보'를 수호하려고 시도하면 스스로에 더 큰...
테러범 살해 발언 놓고 티격태격 印-파키스탄…美 "대화로 풀라" 2024-04-18 14:28:06
국무부 대변인은 지난 16일 워싱턴DC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에서 "미국은 (양국 간 갈등에)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인도와 파키스탄이 긴장 고조를 피하고 대화를 통해 해법을 찾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앞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지난 11일 자국 매체 인터뷰에서 인도국민당(BJP)이 집권해온 10년 동안 "테러범들...
[골프브리핑] PXG, '얼굴에 입는 패션' 아이웨어 최초 론칭 2024-04-18 13:15:59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를 전개하고 있는 로저나인에서 액세서리 카테고리인 아이웨어 라인을 19일 새롭게 론칭한다고 밝혔다. PXG에서 아이웨어 라인업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 세계에서 한국이 가장 먼저 제품을 공식 출시한다. 타입별로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일상 겸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어반 라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