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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LPGA 메이저 나가 '대형사고' 쳐 볼게요" 2016-12-19 17:41:40
비거리도 20야드는 더 늘릴 자신이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도 톱클래스인 평균 270야드가 목표다. 올해 us아마추어 대회를 우승해 출전 자격을 얻은 내년도 us여자오픈, 브리티시여자오픈, ana인스퍼레이션 등 lpga투어 메이저대회에서 한 번은 우승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도 세웠다.“골프가 힘들긴...
비거리 줄어드는 겨울 골프 '고반발 클럽'으로 극복해볼까 2016-12-15 18:07:06
품속에 넣어 따뜻하게 하면 비거리 손실을 어느 정도 만회할 수 있다.보다 확실한 방법은 고반발 드라이버와 아이언으로 비거리를 늘리는 것이다. 이 때문에 겨울철 골프를 즐기는 주말 골퍼 중에서 고반발 클럽을 선호하는 비중이 높다. 가장 잘 알려진 고반발 브랜드가 뱅골프다. 이 브랜드 대표 제품 ‘롱디스턴스...
이승호 "군대서 겉멋 빼고 '실속 골프' 몸에 익혔죠" 2016-12-14 18:23:40
“타이거 우즈의 파워와 비거리, 정확성, 현란한 스윙 폼까지 다 가질 수 있다고 믿었는데 그게 독이 됐던 거죠.”클럽 헤드에 작은 흠집 하나만 생겨도 스윙을 못 할 정도로 성격이 예민했다. 테이크어웨이, 백스윙 톱, 다운스윙 전환, 임팩트 등 부분동작까지 완벽하게 연결하려 애썼다. “강박증을 이제...
[최진석 기자의 터치 나인티] 필드만 가면 요리조리 안맞는 티샷…문제는 '정조준'이야! 2016-12-08 18:17:51
구질과 비거리 등이 필드에서도 비슷했다. 문제는 백돌이의 부족한 실력과 긴장감이었다. ‘중간점검’이라는 압박감에 어깨와 팔엔 힘이 들어갔고, 공은 번번이 풀숲으로 숨어들었다. 미숙한 트러블샷과 벙커샷에서 타수를 대거 잃었다. 36홀 점검 결과 1라운드 120타, 2라운드 116타라는 부끄러운 스코어카드를...
'여걸' 톰슨과 '괴짜' 디섐보…혼성 드림팀 출전 2016-12-08 18:10:40
비거리가 277.4야드로 lpga 전체 2위에 올라 있다. 8자 스윙으로 유명한 베테랑 짐 퓨릭(미국·265야드)보다 멀리 치고, 평균 292.5야드(pga투어 106위)를 날리는 이번 대회 동반자 디섐보에게도 크게 뒤지지 않는 비거리다.디섐보 역시 괴짜 행보로 유명한 골퍼다.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그는 모든 아이언 클럽...
KLPGA '나고야 대첩'…일본에 7승1무로 작년 패배 설욕 2016-12-04 18:26:40
대결에서 압승했다. 스즈키 아이(22)를 맞아 김민선은 비거리와 정확도에서 앞서며 15번홀에서 4홀 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세 번째 주자인 김해림(27·롯데)이 시모카와 메구미(33)를 상대로 16번홀에서 3홀을 앞서며 승점 2점을 보탠 데 이어 장수연까지 승전고를 울리자 한국은 우승을 확정지었다.장수연의 승...
한국, '4개국 대항전' 퀸즈골프서 일본 꺾고 우승 2016-12-04 15:00:51
압승을 올렸다. 스즈키 아이(22)를 맞아 김민선은 비거리와 정확도에서 앞서며 15번홀에서 4홀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김해림(27)이 시모카와 메구미(33)를 상대로 16번홀에서 3홀을 앞서며 승점 2점을 보탠 데 이어 장수연(22)이 일본의 에이스 류 리쓰코(29)를 18번홀에서 따돌리자 한국의 우승은 확정했다.장수연은...
골프화 '바닥 전쟁' 2016-12-01 18:18:58
클럽’으로 부른다. 미세한 차이가 비거리와 방향성을 가르고, 성적까지 좌우한다는 걸 잘 알기 때문이다. 18홀을 돌면서 걷는 3~4시간의 라운드가 발바닥에 가하는 총 무게가 100t을 넘는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기능성과 편안함을 모두 갖춘 바닥을 개발하는 데 골프화 업체들이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이유다.클럽에서...
'늘보캐디' 리모컨만 누르면 눈과 귀로 코스·거리 알려주죠 2016-11-25 17:45:20
한 뒤 공이 있는 곳에 가면 드라이버 비거리와 홀컵까지 남은 거리를 목소리와 화면 수치로 알려준다.최 대표는 “보이스캐디는 코스 정보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고, 레이저 거리측정기는 굽은 코스(도그레그) 등 타깃이 눈에 보이지 않으면 정확한 정보를 얻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며...
평창 동계올림픽 신호탄…'설원의 서커스' 빅에어 대회 열려 2016-11-25 15:00:21
하다 도약해 점프와 회전, 착지, 비거리 등의 기술을 겨루는 동계스포츠다. 이번 대회는 높이 33m, 최대 경사각 40도의 슬로프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출발지점에서 착지지점까지의 높이는 약 49미터에 달한다.특히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화려한 묘기는 물론 2018 평창올림픽을 미리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