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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피스 볼이라도 성능 차이…로스트볼, 스핀량·비거리 감소 2024-03-19 16:20:44
엔진에 해당한다. 클럽에서 골프볼로 전달된 에너지를 비거리와 스핀량으로 전환한다. 골프볼의 가장 바깥을 구성하는 커버(Cover)에는 골프볼의 날개 역할을 하는 딤플(Dimple)이 새겨져 있다. 딤플의 패턴, 커버리지가 탄도를 포함한 골프볼의 비행을 바꾼다. 3피스 이상의 우레탄 커버 골프볼에는 케이싱 레이어(Casing...
더 멀리, 더 짜릿하게…손맛 좋은 아이언으로 바꿔볼까 2024-03-19 16:14:34
편한 플레이에 우수한 비거리를 구현한 ‘MX-1 스피드 메탈 아이언’, 3월 발매 예정인 한정판 ‘MX-1 포지드 블랙 에디션’ 등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MX-1 포지드 아이언’은 전작 대비 더 깊어진 ‘딥 언더컷 캐비티’ 설계가 특징이다. 이 기술로 인해 생긴 잉여 중량을 헤드의 토우와 힐측에 배치하면서 스윗...
던롭, '더 멀리 똑바로 간다'…반발력·정타율 향상 2024-03-19 16:11:48
비거리, 편안함, 상쾌한 타구감을 유지하면서도 골퍼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신기술로 반발력과 정타율을 대대적으로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더 멀리 똑바로 보낸다’는 게 젝시오의 목표다. 올 뉴 젝시오 신제품 세 가지 라인업에는 페이스 어느 부분에 맞아도 헤드 반발력을 최대화하는 바이플렉스 페이스, 크라운...
압도적 관성·비거리…야마하 골프채의 진화 2024-03-19 16:05:35
고반발력을 페이스 상부로 옮겨 최대 비거리 스폿과 최대 반발 스폿을 일치시킴으로써 비거리를 극대화했다. 아이언은 헤드 넥에 디렉션 이퀄라이저(방향조종자)를 장착해 관성의 법칙으로 비틀림을 잡았다. 볼이 빗맞았을 때 헤드가 틀어지려는 힘과 반대 방향의 힘을 발생시킬 수 있도록 헤드 넥 부분의 MOI를 크게 해...
'황제' 우즈 넘은 셰플러…사상 첫 플레이어스 2연패 2024-03-18 19:02:28
달한 드라이버 비거리는 2라운드에서 286야드로 떨어졌다. 그의 캐디인 테드 스콧은 “셰플러는 샷을 할 때마다 고통스러워했다. 자신이 치고 싶은 샷을 칠 수 없다는 것에 좌절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셰플러의 최종라운드 플레이에서는 부상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드라이버샷 비거리는 304야드에 달했고, 14번의...
'인생 퍼터' 만난 셰플러, 아무도 막을 수 없었다 2024-03-11 18:55:40
플레이에서 얻은 타수 이득은 PGA투어 내 1위다. 비거리, 아이언, 웨지샷을 모두 잘한다는 뜻이다. 지난 시즌 그린적중률과 평균타수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그린에서는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퍼팅 부문은 투어 내 162위였다. 특히 짧은 거리 퍼팅에서 실수가 잦았다. 지난 시즌 총 17번이나 톱10에...
강재헌 부장 "반도체·가치주 오가는 시소매매로 접근" [2024 한경스타워즈 출사표①] 2024-03-11 08:10:03
비거리 욕심 대신 '타격의 정확도를 높인다'는 뜻이다. 주식에선 '대박' 수익률보다 위험 회피를 택해 적당한 수익률을 택하는 것을 뜻한다. 그는 "현재 반도체와 제약·바이오를 제외하면 시장에서 수급이 받쳐주는 업종은 거의 없어보인다"며 "반도체와 밸류업 관련주, 가치주를 오가는 '시소 타이밍...
"한 방이면 충분해"…매킬로이, 401야드 파4홀서 '원 온' 2024-03-10 18:19:47
벙커가 있는 홀이다. 비거리에 자신이 있는 선수들은 오른쪽 코너를 공략한다. 공을 최대한 그린 가까이에 떨어뜨려 2온을 노리는 플레이다. 이날 매킬로이의 티샷은 오른쪽 코너를 가로질러 곧바로 그린에 올라갔다. 비거리는 365야드에 달했다. 앞조 선수들이 아직 그린에 남아있는 상황에서 공이 그린에 올라와 캐디 중...
"비거리 미련 버렸다" 정확도로 승부한 방신실 2024-03-07 18:35:15
KLPGA투어의 대표 장타자다. 지난해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62.47야드를 기록해 투어 1위에 올랐다. 그런 그가 이번 시즌을 시작하며 “비거리의 미련을 내려놨다”고 말했다. 지난달 대만에서 열린 폭스콘TL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계기였다. 그는 “손목 부상으로 1라운드 때 기권했는데 나보다 50m 이상 멀리 보내는...
벼랑 끝서 돌아온 김지현 "루키로 다시 시작" 2024-03-04 18:44:03
동계훈련에서 비거리를 늘리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그는 “요즘 어린 선수들이 정말 잘 친다. 비거리, 샷, 퍼트 모두 갖춘 친구들과 경쟁하려면 저 역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지현은 이번 시즌 시작을 앞두고 메인 스폰서(퍼시픽링스코리아)와 매니지먼트사(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