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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매킬로이-'정교함' 하먼, PO 2차전 공동선두…마지막에 웃는 선수는? 2023-08-18 17:16:30
하먼은 이날도 비거리에서의 열세는 뚜렷했다. 평균 비거리 288.3야드로 출전선수 50명 가운데 43위에 그쳤다. 하지만 그림같은 그린 주변 플레이로 비거리의 열세를 극복했다. 이날 17번홀(파4)은 두 선수의 장점을 극대화한 플레이가 펼쳐졌다. 매킬로이는 이 홀에서 티샷을 347야드나 날렸지만 페어웨이에서 크게 벗...
방신실·김수진도 줄세운 '퍼팅 일타 강사' 2023-08-15 18:22:20
커졌다”고 덧붙였다. 이승현은 현역 시절 남다르게 비거리가 많이 나거나 아이언샷이 정확한 선수는 아니었다. 오로지 퍼팅으로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7승을 쓸어 담았다. 평균 퍼팅 순위는 데뷔 해인 2010년부터 은퇴를 준비하던 2018년까지 한 번도 5위 밖으로 벗어난 적이 없다. 이승현은 “잘될 때는 10m 밖에서도...
파크골프 대중화에 앞장서다, ㈜한국파크골프 장세주 회장 2023-08-11 15:39:09
선호한다는 것에 착안해 임팩트 시 최고의 비거리를 반발력을 낼 수 있는 기능적 측면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국산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알리고자 제품에 나라꽃인 무궁화를 비롯해 십장생(十長生)에 속한 학과 거북이 등을 새겨 넣기도 했다. 이러한 차별화 전략을 통해 생산자로서 자부심은 물론 소비자들 역시 애국심...
[천자칼럼] 기술 도핑 2023-07-30 18:14:37
세계 프로골프계에 골프공 비거리 제한이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골프협회(USG)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가 골프 본질이 훼손되고 있다며 골프공 비거리 제한을 추진하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골프 흥행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반대하고 있다. 기술 발전과 스포츠 간에도 양면성이 있다. 스포츠의 기본 가치를 손상하는...
"멀리 날려야 대회 흥행"…PGA투어, 골프공 비거리 제한 반대 2023-07-28 18:10:24
선수들이 사용하는 골프공 비거리를 제한하겠다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의 구상에 제동이 걸렸다. 투어 시장의 가장 큰 세력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비거리를 억제하기 위한 골프볼 성능 제한에 반대하고 나서면서다. 28일 미국 골프위크에 따르면 제이 모나한 PGA투어 커미셔너는 최근 PGA투어...
PGA 투어 "골프공 비거리 제한 반대"…골프공 이원화 제동걸리나 2023-07-28 16:36:27
선수들이 사용하는 골프공의 비거리를 제한하겠다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의 구상에 제동이 걸렸다. 투어 시장의 가장 큰 세력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비거리를 억제하기 위한 골프볼 성능 제한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다. 28일 미국 골프위크에 따르면 제이 모나한 PGA투어 커미셔너는...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 증명한 작은 헌터 2023-07-24 18:54:34
비거리는 283야드로 156명의 출전자 가운데 126위에 그쳤다. 하지만 페어웨이 적중률은 75%로 1위를 기록했고, 홀당 퍼트 수는 1.5회로 2위(커트 통과 선수 기준)에 랭크됐다. 3m 이내 퍼트는 59번 중 단 한 번만 놓치고 모두 성공시켰다. ‘드라이버는 쇼, 퍼터는 돈’이란 골프 격언을 절감시켜준 무대였다. 그의 취미는...
코브라골프, '리키 파울러'의 킹투어 아이언 국내 출시 2023-07-17 15:16:34
단조 복합 재료 구조로 부드러운 타격감, 향상된 비거리, 높은 관용성을 갖췄다. 알루미늄 메달과 페이스 뒷부분의 TPU 인서트로 타격감을 더욱더 부드럽게 만들었다. 캐비티에 CNC 언더컷으로 홈을 파내서 무게 중심을 낮게 배치했다. 높은 관용성으로 미스 샷 때 헤드의 비틀림을 억제해 안정된 방향성을 보여준다. 코...
'차세대 황제' 증명한 매킬로이…악천후 뚫고 우승 2023-07-17 00:14:11
시즌 최장 비거리를 기록하는 장면도 연출했지만 실수가 너무 많았다. 순위가 공동 4위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그사이 스코틀랜드 선수인 로버트 매킨타이어(26)가 리더보드 최상단으로 치고 올라왔다. 홈의 이점을 살린 그는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글 1개,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잡아내며 6타를 줄였다....
로리 매킬로이, 짜릿한 두홀 연속 버디로 스코티시 오픈 우승컵 '탈환' 2023-07-16 22:49:24
올 시즌 최장 비거리를 기록하는 명장면도 연출했지만 실수가 너무 많았다. 때문에 한때 순위가 공동 4위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그사이 스코틀랜드 선수인 매킨타이어(26)가 리더보드 최상단으로 치고 올라왔다. 홈의 이점을 살린 그는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이글 1개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잡아내며 6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