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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가 절반이 '우울증'...英총리 '쓴소리' 2024-04-20 07:03:01
따르면 수낵 총리는 19일(현지시간) 장기 병가에 따른 비경제활동 인구가 급증했다면서 "우리는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인력을 그렇게 많이 잃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공식 통계에 따르면 생산 가능 연령인 16∼64세 영국인의 22%인 940만명이 취업자도, 실업자도 아닌 비경제활동 인구로 분류돼 2015년 이후 최다 수...
영국 수낵 총리 "근로자 '병가 문화' 남용 없애야" 2024-04-20 01:31:36
비경제활동 인구가 전례없이 급증했다면서 "이는 지속 불가능한 상황으로, 우리는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인력을 그렇게 많이 잃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공식 통계에 따르면 생산 가능 연령인 16∼64세 영국인의 22%인 940만명이 취업자도, 실업자도 아닌 비경제활동 인구로 분류돼 2015년 이후 최다 수준을 기록했다....
10년새 두 배…英, 병가진단서 남발 손본다 2024-04-19 18:22:02
말 기준 영국의 16~64세 생산가능인구 가운데 비경제활동 인구는 22.2%(940만 명)로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비경제활동 인구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보다 늘어난 것은 주요 7개국(G7) 가운에 영국이 유일하다. 영국 정부는 지난해 전문의가 아닌 일반의는 물론 간호사, 약사, 물리치료사 등이 병가를 위한...
전 국민 4.5%가 '병가' 냈다는 이 나라…결국 총리가 나섰다 2024-04-19 15:26:38
중 유일하게 비경제활동인구 늘어팬데믹 이후에도 비활동경제인구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나라는 주요 7개국(G7)에서 영국이 유일하다. 영국 중앙은행에 따르면 현재 영국 내 16~64세 사이 생산가능인구 중 비경제활동인구의 비율은 22.2%에 이른다.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 비경제활동인구수도 총 940만명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 143만명 ‘역대 최고’…월급 200만~300만원 받는다 2024-04-17 14:10:15
폭과 인구 수 모두 2012년 이후 역대 최대 수준이다. 남성과 여성 비중은 각각 56.8%, 43.2%였다. 외국인 남성은 주로 취업을 위해, 여성은 주로 결혼을 위해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체류자격별 남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비전문취업(91.2%), 전문인력(63.1%), 방문취업(58.3%) 등으로 높았다. 한편 결혼이민에선...
사라진 코로나發 기저효과…3월 취업자 증가폭 37개월 만에 최소 [통계 인사이드] 2024-04-12 11:59:23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 인구도 지난달 28만4000명에 달했다. 정부도 인구 감소 추세에 비해 40대 취업자 수 감소 폭이 빠르게 커지는 현상을 분석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지만, 아직까지 명쾌한 해답을 찾지는 못하고 있다. 다만 40대 남성 취업자가 주로 포진한 건설업 부진이 상당 부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고...
3월 취업자 증가폭 17만3천명 그쳐…37개월만에 최소폭(종합2보) 2024-04-12 10:29:22
1년 전보다 0.1%p 상승했다. 지난달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624만2천명으로 집계됐다. 육아(-11만명), 재학·수강 등(-5만5천명) 등에서 줄며 6만3천명 줄어든 결과다. 이중 '쉬었음' 인구는 244만6천명으로 3만명 늘었다. 구직단념자는 5만2천명 늘어난 39만1천명이었다. 정부는 수출을 중심으로 경기 회복세가...
3월 취업자 증가폭 3년만에 '최소'…청년층 13만명 줄었다 2024-04-12 09:54:18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년 전보다 6만3천명(0.4%) 줄어든 1624만2천명을 기록했다. 활동상태별로는 연로(7만8천명, 3.2%), 가사(3만4천명, 0.6%) 등에서 증가하고 육아(-11만명, -12.5%) 등에서 감소했다. 취업준비자는 65만9천명으로 1년 전보다 9천명(-1.3%) 줄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유럽은 자영업자도 육아휴직…한국은 고용보험 들어도 불가 2024-03-24 08:05:03
실업자 등 비경제활동인구나 자영업자는 원칙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출산휴가·급여는 2019년부터 1인 자영업자도 받을 수 있게 됐지만 가족의 도움을 받거나 아르바이트를 1명이라도 고용하면 지원이 제한되는 등 여전히 직장인이 중심이다. 육아휴직·급여는 직장인 가입자에 더욱 한정돼있다. 특수형태고용(특고)...
작년 전체 취업자수 늘었는데…40대는 오히려 5만4천명 줄어 2024-03-20 12:00:01
또 지난해 40대 비경제활동인구 수는 2014년과 비교해 8만5천명 감소한 158만2천명이었다. 이 가운데 남성은 2014년 대비 7만3천명 증가한 반면, 여성은 같은 기간 대비 15만7천명 줄었다. 남성의 노동시장 이탈 규모가 여성보다 컸던 셈이다. 40대 비경제활동인구 중 조사 대상 기간 '쉬었다'고 한 이들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