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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영아 암매장' 母, 알고 보니…아이 두 명 더 있었다 2023-06-30 20:51:49
있다. 경찰은 작년 9월 9일 자신의 아들인 C군을 비닐봉지에 담아 야산에 묻은 혐의(사체은닉)로 A씨와 B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작년 9월 5일 거제시 한 산부인과에서 C군을 출산했고, 나흘 뒤 퇴원했다. 주거지에 돌아와 자고 일어났는데 C군이 숨져 있었고, 화장할 돈이 없어 인근 야산에 시신을 유기했다...
"숨져 있었다" 생후 5일 된 영아 야산에 묻어 유기한 부부 2023-06-30 10:40:44
부부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남경찰청은 자기 아들을 비닐봉지에 싸 야산에 묻은 혐의(사체은닉)로 A씨(20대)와 아내 B씨(30대)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9월 9일 경남 거제시 한 주거지에서 피해 아동인 C군이 사망하자 비닐봉지에 싸 인근 야산에 묻은 혐의를 받는다. 사실혼 관계인 이...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친모, 오늘 검찰 구속 송치 2023-06-30 09:37:29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넣은 상태로 보관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범행은 감사원의 보건당국 감사 결과 출산 기록은 있으나 출생 신고는 되지 않은 '출생 미신고' 사례가 드러나면서 현장 조사가 이뤄지던 지난 21일 드러났다. 경찰은 A씨로부터 범행 일체를 자백받아 지난 23일 법원에서 영아살해 혐의로...
경찰,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친모 '살인 혐의'로 검찰 송치한다 2023-06-30 06:02:56
방식으로 숨지게 했다. A씨는 아기들의 시신을 검은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넣은 상태로 보관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감사원은 보건복지부 감사 결과 출산 기록은 있으나 출생 신고는 되지 않은 '유령 영아' 사례를 발견, 지난달 25일 지방자치단체에 현장 확인을 요구했다. 수원시는 그 즉시 A씨의 ...
'냉장고 영아시신' 친모, 영아살해죄 아닌 살인죄...왜? 2023-06-29 16:39:21
된 딸을 목 졸라 살해했다. 이어 아기 시신을 검은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유기했다. 출산, 분만 후 안정, 퇴원, 귀가까지, 딸을 낳은 뒤 한참이 지난 후에 일을 저지른 것이다. 형법 251조(영아살해)는 직계존속이 치욕을 은폐하기 위해, 혹은 양육할 수 없다고 예상하거나 특히 참작할 만한 동기로 인해 분만 중...
"BTS 10주년 축하해"…글로벌 아미 40만 모인 '보랏빛 여의도' 2023-06-18 18:38:18
영등포경찰서·소방서 등과 합동상황실을 운영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했다. 참가자들이 쓰레기를 되가져가는 등 시민 의식도 빛났다. 대부분의 인파가 빠져나간 뒤 한강공원 바닥은 깨끗했다. 행사가 끝난 뒤 참가자들은 쓰레기를 비닐봉지에 담은 뒤 30m 간격으로 배치된 쓰레기망에 버렸다. 주최 측이 쓰레기통을 치우자...
사료 그릇서 개 발바닥·뼛조각이…지옥의 '불법도축 현장' [르포] 2023-06-15 13:28:55
검고 흰 비닐봉지들, 몇 병 안 남은 박카스 박스만이 빤질빤질하게 새것같이 깨끗했다. 계산기 두들기다 포기한 도살자이러한 모습에 격앙된 동물단체와 생업이 도마 위에 오른 도살자 간 대치가 길어지던 중 민원을 접수하고 출동한 시 동물보호 담당 관계자가 현장에 나타났다. 동물보호법 34조에 따르면 시·도지사와...
전직 정보당국자 "美 정부 UFO 잔해 확보 의혹 설명해야" 2023-06-04 19:33:18
비닐봉지 같은 쓰레기였다. 한편 외계 기술 역공학 프로그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하는 인물이 멜론 전 부차관보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전했다. 공화당 소속 팀 버쳇 하원의원은 지난 3월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어느 시점엔가 우리는 (외계) 비행선을 회수한 적이 있고, 아마도 (외계)...
비닐봉지에 담긴 만삭 임신부 시신…발칵 뒤집힌 이탈리아 2023-06-01 20:29:41
다른 쓰레기 더미와 마찬가지로 시신은 비닐봉지에 담겨 방치돼 있었다. 시신을 불태우려고 한 흔적도 발견됐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밀라노의 고급 호텔에서 바텐더로 일하는 임파냐티엘로씨는 임신 7개월째에 접어든 트라몬타노씨와 외도 문제로 다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트라몬타노씨는 실종 신고 하루 ...
伊 만삭 임신부 실종 닷새 만에 시신으로…범인은 남자친구였다 2023-06-01 19:55:49
쓰레기 수거장에서 발견됐다. 시신은 비닐봉지에 담겨 있었고, 시신을 불태우려 한 흔적도 발견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경찰 조사 결과 임파냐티엘로는 임신 7개월째에 접어든 트라몬타노와 외도 문제로 다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트라몬타노는 실종 신고 하루 전인 지난달 27일 남자친구의 외도 상대인 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