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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저 강만 넘으면"…美국경 앞 텐트촌에 아른대는 희망과 긴장 2023-05-13 06:25:53
레이노사의 이민자 집단 거주 지역. '센다 데 비다'(삶의 좁은 길이라는 뜻의 스페인어)라는 이름을 가진 이곳에는 '좁은 길' 미국행을 희망하는 중남미 출신 주민들이 거대한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었다. 레이노사는 마타모로스, 시우다드후아레스, 티후아나 등 미국에 망명 또는 인도주의적 입국을 신청할...
트라이비, 데뷔 후 첫 미국 투어 확정…‘글로벌 대세’ 행보ing 2023-05-08 12:40:09
오는 6월과 7월 트라이비의 ‘TRI.BE VIDA LOCA 2023 USA TOUR(트라이비 비다 로카 2023 USA 투어)’ 개최 소식을 알리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TRI.BE VIDA LOCA 2023 USA TOUR’는 6월 6일 플로리다 올랜도를 시작으로, 뉴욕, 보스턴, 콜럼버스, 시카고, 덴버,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17개...
연말정산 때 놓친 난임시술비…'5월의 보너스'로 챙기세요 2023-05-01 17:20:04
난임시술비다. 난임시술은 세액공제율이 30%로 일반 의료비(15%)보다 두 배 높다. 하지만 난임시술 관련 증빙서류를 회사에 제출하는 게 찝찝했던 이씨는 공제 신청을 포기했다. 회사 거치지 않고 5월에 공제 받기연말정산 시즌이 지난 2월로 끝났지만 이씨가 자신의 사생활을 보호하면서 난임시술비까지 공제받을 기회는...
"물건 가지고 나오면 자동결제…'100% 무인매장' AI 비전 기술로 구현" 2023-03-29 17:24:34
중이다. 파인더스AI의 경쟁력은 저렴한 무인 시스템 구축비다. 함 대표는 “기존 무인 매장 대부분이 사용하는 고가 라이다 센서를 값싼 CCTV로 대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슷한 기술 수준의 해외 솔루션과 비교하면 비용이 3분의 1 정도다. 파인더스AI의 가격 경쟁력은 AI 기술에서 나온다. CCTV 카메라의 영상 정보...
GS건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임대 완료 후 분양 전환 2023-03-14 15:10:47
5년차 아파트인 ‘직산한양수아인아이림’이나 ‘한양수자인비다펠리즈’ 전용 59㎡의 현재 시세는 2억 5,500만원으로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전용 59㎡ 분양가보다 8,900만원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전용 84㎡ 평균 분양가는 2억 3,300만원으로 천안 서북구 도심 권역인 두정·신부동 내 소형...
법원이 '타워크레인 월례비=임금' 인정했다고? 사실은… 2023-03-07 17:52:42
월례비다. 법상 정의된 용어는 아니고, 현장에서 관행적으로 그렇게 쓰인다. 대통령 신년사에서 노동개혁의 중요성이 강조된 이래 정부는 노동현장의 불법적 관행을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지속적으로 밝히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월례비 지급은 근절되어야 하는 대표적 관행으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달 21일 범정부 건설현장...
'230년 역사' 英 섬유회사 사장이 한국 중소기업 찾아온 이유 2023-02-22 15:00:39
아니타 사장은 이번 선포식에서 "향후 3년 이내에 세라비다가 기능성 섬유 부문 글로벌 톱5에 진입할 것"이라며 "유럽 및 미국 내에서 원사, 원단, 완제품 업체로 이어지는 밸류체인 구축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한국과 중국 영업 담당 임원들에게 "밸류체인 맵을 완성해줄 것"을 요청했다. 세라비다는 HOM, SKI...
年 2.2억 '뒷돈' 뜯은 타워크레인 기사…"앞으론 공갈·협박죄 처벌" 2023-02-21 18:23:20
600만원을 건설사에 요구했다. 이른바 노조전임비다. 지방 중견 건설사는 이 같은 노조전임비로 매월 수천만원을 지급해왔다. 1인당 최대 2.2억원 월례비 받아정부가 21일 건설현장 불법·부당행위 근절 대책을 내놓은 것은 더 이상 건설노조의 불법 행위를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주택 공급 차질뿐 아니라 이런 행...
[이 아침의 사진] 햇살 아래 옅은 미소…평화에 잠긴 프리다 칼로 2022-12-30 17:11:08
칼로의 작품과 삶은 대중과 다른 예술가들을 매료시켰다. 패션잡지 보그에 등장했고, 수많은 사진작가들이 그를 카메라에 담았다. 영국의 록밴드 콜드플레이는 칼로의 마지막 작품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와 같은 제목의 노래를 발표했다. 슬픈 자화상이 아닌, 타인이 찍은 칼로의 사진들은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홍진영 ‘걸인더미러’, 美 빌보드 메인차트 ‘데일리 디지털송 차트 57위’ 진입 2022-12-21 15:30:07
비다‘(VIVA LA VIDA)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9위를 차지한데 이어 이번에는 메인차트인 ‘디지털 송 세일즈’를 집계하는 일간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향후 어떤 기록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주목할 만한 점은 ‘빌보드 메인 차트’인 ‘디지털 송 세일즈’는 주간 차트로서 이를 집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