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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1360명, 복지부 장·차관 고소…"박 차관 경질없인 복귀 안해" 2024-04-15 17:08:30
산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에 상당히 동의한다"고 밝혔다. 12일 이후로 분개한 전공의들이 추가로 참여 의사를 밝혀 최종적으로 1360명이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교수협의회 믿을 수 없어...타협안 보고 복귀 결정할 것"정 전 대표는 수련병원과 교수들에 대한 불신도 드러냈다. 그는...
홍준표, 김경율 겨냥 "분수도 모르는 개가 사람 비난" 2024-04-15 17:07:49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자신을 비난한 것과 관련해 "세상 오래 살다 보니 분수도 모르는 개가 사람을 비난하는 것도 보네요"라고 말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온라인 소통채널인 '청년의꿈' 청문홍답(청년이 묻고 홍준표가 답한다)에서 "김경율이야말로 위선자입니다"라는 글에 답글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해당...
'교수=중간 착취자' 비판한 전공의들…정부엔 "차관 경질하라" 2024-04-15 16:01:50
비대위원장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에 상당히 동의한다"고 밝혔다. 앞서 박 위원장은 지난 12일 밤 자신의 SNS 계정에 "수련병원 교수들은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불이익이 생기면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이들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착취의 사슬에서 중간관리자 역할을 해왔다"라는 내용의...
KB국민은행, 소비자 중심 성과지표 CPI 도입…"내부통제 강화" 2024-04-15 14:32:29
도입하기로 했다. 비대위는 고객 신뢰 회복, 내부통제 강화 등을 중심으로 핵심 실행과제를 수립해 추진할 방침이다. 내부통제 실효성 강화를 위한 조치로는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내부통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운영하기로 했다. 대출 적정성 점검 프로세스 내에 '공공마이데이터' 등을...
국민은행, 소비자중심 성과지표 CPI 도입…"내부통제 강화" 2024-04-15 13:50:33
'CPI'를 도입하기로 했다. 비대위는 또 소비자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신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내부통제 실효성 강화를 위한 조치로는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내부통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운영하기로 했다. 대출 적정성 점검 프로세스 내에 '공공마이데이터' 등을...
총선 이후에도 대치…"의료개혁 변함없어" vs "복지차관 경질" 2024-04-15 12:23:46
전공의들과 보조를 맞추며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의협은 전날 브리핑에서 "의사단체의 단일한 요구는 의대 증원의 원점 재논의"라는 기조를 재차 강조했다.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 "대한전공의협의회 위원장,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의협, 개원가 모든 직역이 총망라해서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철회하고 재논의하기 위한...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라고/-라며' 구별해서 쓰기 2024-04-15 10:00:18
비대위원장은 윤 대통령과의 만남 이후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다’라고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 ③ 전공의들 사이에서는 비대위원장이 대통령과 만난 것 자체를 두고 ‘밀실 결정이었다’라며 반발도 나왔다.” 대통령과 전공의 대표의 만남을 전한 한 신문의 기사문이다.‘-라고’는 인용격조사 …...
'그만 질척거리고 나가라'…김경율 "진작 그만뒀는데" 2024-04-15 09:16:37
질척대지 말고 그만 비대위원 관두고 나가라"며 "애초에 국민의힘에 애정도 없지 않으냐"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국민의힘 비대위원 명함도 없으면 어디 가서 명함 내밀 것 없어 그러느냐"며 "그만 질척거려라. 쪽팔림이라는 것 자체가 없는 거냐"고 비난했다. 김 전 위원은 이날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전공의들 오늘 복지부 차관 고소…"직권 남용" 2024-04-15 05:43:32
대상이 된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과 박명하 전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의 의사 면허가 이날부터 3개월간 정지된다. 이에 대해 의협 비대위는 "면허 정지 처분 집행정지 신청이 기각돼 상급법원에 항고했다"며 "행정명령을 취소해달라"고 요청했다. 사직 전공의 1천325명은 이날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을 직권 남용 및 권...
전공의 대표 "착취 관리자" 독설에…교수들 "내부 총질" 2024-04-14 18:35:11
문제가 있었다”며 “김택우 비대위원장과 충분한 소통 끝에 14만 의사 모두가 하나라는 컨센서스를 수립했다”고 말했다. 의협 비대위 측도 “의협을 중심으로 모든 의사가 뭉쳐서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원점 재검토가 우리의 단일안”이라고 덧붙였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