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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비대위 "5월 전 물밑협상? 정부와 어떤 협상 계획도 없어" 2024-04-10 13:45:47
참여하는 행동의 시작과 끝은 전체 회원 투표로 결정하고 전공의와 학생들의 행동엔 일체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고도 했다. 의협 비대위는 "앞으로 현재의 단일대오를 흔들고 비대위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비방과 거짓 선동에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며 "원만하게 비대위 업무가 새 의협 집행부에 이관될...
한동훈 "지지자들 투표장 나오게 조직력 총동원해 달라" 2024-04-10 08:38:19
"비대위원장으로서 호소드린다. 젖 먹던 힘까지 총동원해 투표 독려에 매진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날이다.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퇴행을 막아내는 날"이라며 "우리의 많은 지지자들께서 이미 사전투표로 결집했다. 이제는 본투표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지금 전국...
"의대 집단유급 땐 내년 8000명이 함께 수업" 2024-04-09 18:05:41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은 지난 8일 기자회견 불참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공의들의 참여도 어려워졌다. 김성근 의협 비대위 홍보위원장은 “전국의대교수협의회와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에) 동의했고 의대생단체와도 논의 중”이라며 “일부가 모이는 것은 의미가 없고, 이른 시일 내에...
'금싸라기 10만평' 여의도에 가다 [개발로 들썩이는 서울②] 2024-04-09 17:33:58
하지만 최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국회의사당을 세종으로 이전하겠다고 발언하면서 서여의도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회의사당이 위치한 서여의도는 보안 문제로 건물을 높이 지을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정치와 경제 1번지로 꼽히지만 낮고 넓은 형태의 건물만 가득한 이유입니다. 최근...
차기회장도 전공의 대표도 '엇박자'…의협 내분에 의료계 '삐걱' 2024-04-09 05:47:19
박 위원장이 의협 비대위와 다른 목소리를 내면서 의료계의 '단일대오' 형성에도 차질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임 차기 회장은 박 위원장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의협 비대위는 윤석열 대통령과 박 위원장의 만남을 "의미 있다"고 보지만, 임 당선인은 이와 관련해 페이스북에 '내부의...
'페미니즘' 내세워 여심 저격했는데…민주당에 등 돌리나 2024-04-08 20:38:01
한동훈 비대위 체제 출범 이후 상승세를 타더니 최근에는 50%를 넘어섰다. 반면 전업주부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해 5월부터 20%에 박스권에 갇혔다 같은 해 12월 일시적으로 34%로 올라서더니 이후 다시 20%대 후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윤석열 정부 임기 초 집권여당에 대한 기대치로 전업주부들의 국민의힘 지지율도 40%에...
전공의단체 박단 "의협과 합동 기자회견 합의한 적 없어" 2024-04-08 19:29:36
올린 글에서 "의협 비대위 김택우 위원장,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김창수 회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지만 합동 브리핑 진행에 합의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의협이 여러 의료계 단체를 모아 정부와의 창구 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과 전혀 다른 견해다. 의협은 "그동안 (의료계가) 여러...
의정대화 무르익는데…새 의협회장-비대위, 사사건건 또 충돌 2024-04-08 18:25:46
비대위원장직을 수행할 수 있게 해달라고 촉구했다. 의협 비대위는 이에 대해 거절의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의협은 지난 2월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 발표 후 비대위 체제로 전환했다. 현 비대위는 김택우 비대위원장이 이끌고 있다. 이후 의협 회장 선거에서 임 당선인이 선출됐다. 의협 내부에 두 개의 지도부가...
정부 "열린 자세로 증원 논의"…의료계는 내분 격화 2024-04-08 18:23:48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 김창우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지만 합동 브리핑 진행을 합의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 외에 임현택 신임 의협 회장 당선인도 기자회견에 합의한 적이 없다고 했다. 이들이 단일 대화 창구 마련에 반대 목소리를 내면서 의정 대화...
[사설] 의료계 합동 기자회견 예고…'증원 철회' 되풀이해선 안 된다 2024-04-08 18:06:47
방안을 내놔야 한다. 그래야 내년도 대학 신입생 모집 요강을 확정하는 등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의협에서 강경론과 대화론이 맞서는 등 내분으로 단일안을 내지 못한다면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는 일이다. 차기 의협 회장이 임기가 시작되기 전에 비대위원장을 맡겠다는 것도 과한 요구다. 이제는 의료계가 성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