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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법조인 출신 60명 '역대 최다'…사법개혁 '강 대 강' 구도 심화 2024-04-11 17:16:30
비리 의혹 등과 관련해 범죄 혐의 재판을 맡은 박균택·양부남·김기표·이건태·김동아 변호사도 일제히 당선됐다.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도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으로 원내 입성에 성공했다. 그는 이성윤 전 지검장 등에 이어 ‘한동훈-채널A 유착 사건’의 수사자료를 법무부에 제공해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법조인 출신 후보 60명 국회 입성 성공…"역대 최다 기록" 2024-04-11 14:55:43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등 각종 범죄 혐의 재판을 맡은 박균택·양부남·김기표·이건태·김동아 변호사도 이번에 일제히 당선됐다. 국민의힘에선 이번 선거에 법조인 출신 후보 49명을 내보냈다. 이 중 17명이 당선됐다. 수도권에서 25명이 출사표를 냈지만 단 2명만 당선되는 데 그쳤다. 전통적 강세 지역인 대구·경북과...
조국 상고심, 정경심에 실형 선고한 대법관이 주심 맡는다 2024-04-11 14:07:46
입시 비리 혐의를 모두 유죄로 판단했다. 이후 대법원도 항소심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조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1·2심에서 징역 2년을 실형을 선고받았다. 2월 대법원에 상고했다. 1심과 2심 재판부 모두 조 대표에 대해 실형을 선고하면서도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
비례 선거, 조국혁신당 돌풍 현실이 됐다 2024-04-10 21:11:36
받아들이고, 그간 수많은 실정과 비리에 대해 국민들께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개헌 즉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 후반기 주요 국정과제를 추진하는 데 사사건건 발목이 잡히며 추진 동력을 잃을 수밖에 없게 됐다. 조국혁신당은 민주당과는 차기 정국 주도권을 놓고...
조국혁신당 '돌풍' 확인…조국, 대권까지 직행할까? [방송 3사 출구조사] 2024-04-10 20:27:17
도전의 걸림돌은 사법 리스크다.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조 대표는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될 경우 5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된다. 차기 대선 출마가 불가능해지는 것이다. 조 대표는 총선 전 한 인터뷰에서 "우리나라는 삼권 분립 국가여서 누구든 판결에 개입할 수 없고 해서도 안 된다"며 "대법원...
"국민은 정권심판 택했다"…민주당이 분석한 압승 요인은 [출구조사] 2024-04-10 19:26:22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뜻을 분명하게 밝혔다"고 평가했다. 이어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퇴행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는 국민 여러분이 이번 총선 승리의 진정한 주인공이다. 윤 대통령은 이번 총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라. 그간 수많은 실정과 비리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고은이 기자...
조국혁신당 12~14석 확보 예상…조국 "국민이 승리했다" [출구조사] 2024-04-10 19:06:10
조 대표는 또 "그간 수많은 실정과 비리에 대해 사과하라"며 "이를 바로 잡을 대책을 국민께 보고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총선은 끝났지만 조국혁신당이 만들 정치 변화는 이제 시작"이라며 "개헌 즉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 사회권 선진국을 위해 당선된 의원들과 함께 구체적 법안을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환호한 조국 "국민께서 尹 정권 심판…尹, 국민께 사과하라" 2024-04-10 18:41:40
받아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간 수많은 실정과 비리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라"며 "이를 바로잡을 대책을 국민께 보고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총선은 끝났지만, 조국혁신당이 만들 우리 정치의 변화는 이제 시작"이라며 "개원 즉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지난달 12일 국회...
中, 금융권 향하는 반부패 칼날…공산당 개입도 더 강화 2024-04-10 12:45:21
것은 올해 반부패 사정의 초점이 경제·금융 분야 비리에 맞춰질 것임을 예고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순시는 2022년 10월 20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20차 당대회) 이후 3번째이자 올해 들어 처음 이뤄지는 것이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지난달 공산당 지도부 회의에서 “부패가 번식할 수 있는 토양과 조건을 단호...
'병역 비리' 나플라, 항소심서 집유로 감형 2024-04-09 22:16:00
비리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래퍼 나플라(본명 최니콜라스석배)가 2심에서 감형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2-3부(김성원 이정권 김지숙 부장판사)는 9일 병역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나플라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