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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김정호 전 경영지원총괄 해고 2024-03-18 07:46:25
총괄이 SNS에 게재하거나 조사 과정에서 제기한 건설 비리 의혹은 대부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 밖에 카카오 윤리위는 직장 내 괴롭힘, 허위 사실 기반 명예훼손,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사내 정보의 무단 유출, 언론 대응 지침 위반, SNS 활동 가이드 위반 등의 사유로 김 전 총괄에 대한 징계를 해고로 의결했...
카카오 윤리위, 김정호 카카오 CA협의체 경영지원총괄 해고 2024-03-17 17:59:42
전 총괄이 잘못된 사실 관계를 바탕으로 비리 의혹을 제기했다고 판단했다. 윤리위는 “(김 전 총괄이) 조사 과정에서 발언한 진술 내용은 상당 부분이 사실이 아니거나 사실로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윤리위는 김 전 총괄이 제기한 사내 건설 프로젝트 ‘일감 몰아주기’ 의혹 또한 문제가...
유인촌 장관, "순수예술이 K컬처 기반...정부가 지원 정책 개발해야" 2024-03-16 17:11:42
제도, 문화도시 정책, 지역 축제, 공연시장 티켓 판매, 음대 입시 비리 의혹 등 다양한 이슈를 다뤘다. ‘아트룸’은 아나운서 이정민과 정 경의 진행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9시에 방영된다. 한경arteTV는 채널 SK Btv 206번, LGU+ 230, KTGenieTV 140번, Skylfe 303번 등에서 시청 가능하며, 유튜브를 통해서도 볼 수...
조국혁신당 후보에 조국·황운하·박은정 2024-03-15 21:07:37
입시비리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년을 받은 조 대표와 울산시장 선거 개입으로 징역 3년이 선고된 황운하 의원이 대표적이다. 2010년대 초부터 검사직을 유지하며 친더불어민주당 활동을 해 논란이 됐던 박은정 전 검사도 비례대표 명단에 올랐다. 그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시절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을 사퇴시키기 위해...
조국 "내 딸한테 한 것처럼 한동훈 딸도 압수수색하라" 2024-03-15 18:48:25
그만큼만 하시라는 것”이라고 했다. 입시비리 사건으로 자신의 자녀가 강도 높은 수사를 받았던 만큼 한 위원장의 자녀도 똑같이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앞서 조 대표는 22대 국회의 첫 과제로 이 같은 의혹을 수사할 ‘한동훈 특검법’ 추진을 공언한 바 있다. 조 대표는 비례대표 의원이 유죄 확정을 받으면 의원직...
조국 "내 딸에게 했던 만큼만 한동훈 딸에게도 하라" 2024-03-15 12:35:33
입시 비리 혐의로 기소된 딸 조민 씨를 언급하며 "일기장, 체크카드, 다녔던 고등학교까지 압수수색한 제 딸에게 했던 만큼만 (한 위원장 딸에게도) 하라"고 요구했다. 조 대표는 한 위원장이 자신을 겨냥해 비례대표 의원의 유죄가 확정되면 그다음 비례대표 순번 후보가 의원직을 승계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공약으로...
우크라, 대선 앞둔 러 본토 사흘 연속 드론 공격…"수십명 사상" 2024-03-15 11:54:28
친우크라이나계 러시아인 민병대인 '시비리(시베리아) 대대'와 '러시아의용군단'(RDK)도 자신들이 이번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일부 민병대는 벨고로드로도 진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3개 민병대는 14일 공동 성명을 통해 러시아 내에서 전투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명에서 "크렘린...
조민, 과태료 나오자 증인 출석…대다수 질문엔 "기억 안 나요" 2024-03-14 22:07:07
인정받아 징역 4년을 확정받았다. 조씨도 입시 비리에 공모한 혐의로 기소돼 이달 중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한편, 김 판사는 이날 조씨에 대한 과태료 부과 처분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 사건을 심리하던 채희인 판사는 법관 정기 인사 전인 지난 1월 증인 출석 요구에 불응한 조씨에게 과태료 200만원을 부과한...
검찰, 'LH·조달청 입찰 비리' 업체 대표·심사위원 구속 기소 2024-03-14 19:58:39
한국토지주택공사(LH), 조달청 등이 발주한 건설사업관리 용역 입찰 과정에서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 감리업체 대표와 심사위원이 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용성진)는 감리업체 대표 김모씨를 뇌물공여 혐의로, 전직 대학교수 주모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각각...
"아들에 공용차 헐값에 팔아"…우정노조 간부 또 비리 의혹 2024-03-14 18:04:36
비리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한 지방노조 위원장이 아들에게 공용 차량을 헐값에 팔았다는 의혹을 받는 가운데 ‘노조비 횡령’ 혐의를 받는 우정노조 전남지방본부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하고 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우정노조 서울지방본부 위원장인 김모씨를 업무상 횡령·배임, 국유재산법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