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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출석 앞두고 바짝 긴장한 뉴욕 경찰…SNS까지 점검 2023-04-04 00:35:38
비밀경호국·연방보안관실과 협력…변수는 당일 시위대 움직임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 출석을 앞두고 3일(현지시간) 뉴욕시 전체가 긴장한 분위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법원 출석이 지난 2021년 1월6일 발생한 연방의회 난동 사건과 같은 소요 사태로 비화할...
17년 전 '하룻밤'에 발목 잡힌 트럼프…머그샷 찍고 수갑 차나 2023-03-31 07:09:54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미 역사상 처음으로 형사 기소되는 전직 대통령이라는 불명예를 뒤집어쓰면서 향후 어떤 절차를 밟을지 주목된다. 전례가 없는 일인 만큼 통상적인 피고인들이 거쳐야 하는 모든 기소 절차를 그대로 따를지는 불분명하다. 전직 대통령으로서 엄중한 경호 대상인만큼 백악관 비밀경호국(SS)...
바이든 "강인함과 겸손함에 경의"…카터에 헌사 릴레이(종합) 2023-02-20 16:11:27
국제 해비타트(사랑의 집짓기)는 "우리는 그의 위로와 그들(가족)의 평화를 위해 기도한다"고 전했다. 해비타트는 미국과 전세계에서 무주택자에게 집을 지어주는 운동을 하는 단체다. 카터 전 대통령을 반세기 가까이 경호해온 미국 비밀경호국 대변인도 그를 기렸다. 비밀경호국 대변인은 소셜미디어에 "대통령님, 근심을...
"美역사서 가장 위대한 제2막 보낸 분" 카터에 헌사 릴레이 2023-02-20 10:35:59
대통령이 1984년 합류한 국제 해비타트(사랑의 집짓기)는 "우리는 그의 위로와 그들의 평화를 위해 기도한다"고 전했다. 해비타트는 미국과 전세계에서 무주택자에게 집을 지어주는 운동을 하는 단체다. 카터 전 대통령을 반세기 가까이 경호해온 미국 비밀경호국 대변인 도 그를 기렸다. 비밀경호국 대변인은 소셜미디어에...
美 시카고공항서 하루 7억원 상당 짝퉁명품·위폐 적발 2023-02-09 09:06:45
압류했다. 위조명품은 오헤어공항 국제선 노선 탑승객의 수하물 속에, 1~100달러짜리 위조지폐들은 중국에서 선적된 5개의 소포에 나눠 들어있었다. 위조지폐가 든 소포들의 최종 목적지는 일리노이주 모리스·미네소타주 그린부시·텍사스주 휴스턴과 미션·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등이었다고 CBP는 설명했다. CBP는...
"미국내 다중공격 73%는 총기난사…직장 등 개인적 불만이 동기" 2023-01-26 11:14:20
개인적 불만이 동기" 비밀경호국 보고서…"공격범 3분의 2는 범행전 이상 언행" "절반은 가정폭력·여성혐오 전력"…"징후 발견·즉시대응 체계 필요"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미국에서 2016~2020년 발생한 총기난사 등 사망자가 3명 이상인 다중공격 사건 중 절반은 가정이나 직장 등에서의 개인적 다툼이나 불만...
'바이든 사저' 출입자 공개 요구에 백악관 "개인 거주지라 없다" 2023-01-17 03:24:48
사저 경비를 책임지는 비밀경호국(SS)도 방문객 입장 전에 검사를 하지만, 그곳이 개인 거주지여서 출입 기록은 없다고 확인했다. 바이든 대통령 사저는 개인 건물이라 출입자 기록은 없지만, 도널드 트럼프 전임 대통령 정부 당시 공개를 거부했던 백악관 출입자 기록을 대중에 주기적으로 공개하는 조처를 해왔다는 점을...
與 "북한한테 정보 받았냐" vs 野 "어처구니없는 음모론" 2023-01-06 10:45:13
진입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선 "군에서 비밀정보를 입수한 건지, 다른 쪽에서 입수했는지 밝혀야 한다"며 '북한 내통설'을 제기했다. 이어 "김 의원은 문재인 정권 시절 승승장구한 4성 장군 출신으로, 그 이후 곧바로 국회 국방위원이 됐다. 지금까지 무인기 사태 대비에 김 의원의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다"며...
"바이든, 일부 경호원 불신…트럼프 지지자로 보고 말조심" 2022-12-29 05:13:53
경호원을 불신하게 된 것은 의사당 폭동 사태와 관련돼 있다. 하원 특위 조사 과정에서 비밀경호국이 1·6 사태 당시 문자메시지를 지웠다는 보도가 나오자 바이든 대통령은 "경호국은 무능할 뿐만 아니라 정치화됐다"고 느꼈다고 책은 밝혔다. 그는 경호국의 문자 메시지 처리 방식에 놀랐으며 경호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호주 경찰, 1천300억원 규모 온라인 투자사기 중국인 4명 체포 2022-12-09 14:37:23
미 비밀경호국(USSS)은 지난 8월 호주연방경찰 사이버보안팀에 이들의 존재를 알렸고, 호주연방경찰은 지난 10월 이들 4명 중 19세 남성 2명을 체포했다. 또 지난달에는 시드니와 멜버른 공항에서 각각 24세와 27세의 남성 2명을 추가로 체포했다. 이들은 홍콩행 편도 항공편을 구매해 탈출할 계획이었지만 공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