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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지시 안 했다"는 朴대통령…보고는 받았다? 2017-01-23 11:56:51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51)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전직 정부 고위 관계자 5명의 구속까지 이어진 이른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의 파장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까지 이어지는 정황이 나타나 주목된다. '정점'으로 의심받는 박 대통령은 "리스트 작성을 지시한 적 없다"고 의혹을 강력하게...
김종 "체육계 현안, 김기춘에게 직접 지시받아" 2017-01-23 11:40:30
차관 시절 장관을 건너뛰고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직접 지시를 받았다는 진술이 사실이라고 확인했다.김종 전 차관은 23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 나와 이 같은 내용의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이다"라고 진술했다.김종 전 차관은 차관 취임 이후 김기춘 전 실장으로부터...
김종 "체육계 현안, 장관 배제하고 김기춘에게 직접 지시받아" 2017-01-23 11:28:33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직접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김 전 차관은 23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 나와 이 같은 내용의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이다"라고 진술했다. 김 전 차관은 차관 취임 이후 김 전 실장으로부터 '대통령이 체육계에 관심이 많으니 관계자를 많이 만나서 비리를...
특검, 최순실 '朴대통령 옷값 대납' 조사…뇌물수사 보강 2017-01-23 10:38:31
인사를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려는 목적의 '블랙리스트'에 관한 서면보고를 받은 정황을 포착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21일 리스트 작성을 주도한 혐의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을 구속하고 박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는지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朴측, 탄핵심판에 증인 39명 무더기신청…심리지연 작전? 2017-01-23 10:32:04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비롯한 39명을 증인으로 법정에 추가로 세워달라고 요청했다. 이 변호사는 "김 전 실장은 소추사유 전반에 관련돼있고, 우 전 수석은 롯데 수사 관련 부분과 연관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변호사는 조응천 전 공직기강비서관(현...
'문체부 인사전횡·블랙리스트' 입 열까…헌재 8차 변론 2017-01-23 10:00:01
압박했다는 의혹도 있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구속을 불러온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에 관여했다는 의혹도 있어 국회 소추위원단의 관련 질의가 예상된다. 다만 블랙리스트 사건은 박 대통령 탄핵사유에 포함되지 않은 사안인 만큼 본격적인 신문은 이뤄지기 어려워...
[인사] 나사렛대학교 2017-01-23 09:59:04
취업지원센터장 김홍성 ▲ 비서실장 정석용 ▲ 대외협력실장 이현구 ▲ 산학협력단장 김행조 ▲ 교원양성지원센터장 겸 교육혁신평가본부장 황복선 ▲ 장애학생지원센터장 석말숙 ▲ 국제교류본부장 김용범 ▲ 특성화본부장 조재훈 ▲ 도서관장 엄정국 (천안=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秋 "특검, 대통령 대면조사로 '블랙리스트 게이트' 문 열어야" 2017-01-23 09:47:18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부 장관 구속에 대해 "지극히 당연한 결정이자 탄핵심판 국면에서 대단히 의미있는 결정"이라며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블랙리스트 작성의 최초 지시자는 바로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것이다. 블랙리스트 작성 행위는 공권력을 이용, 헙법상 보장된 국민기본권을 심각히 훼손하는 중대...
"문재인 29.1%로 30% 근접…반기문 2.4%P 내린 19.8%"<리얼미터> 2017-01-23 09:30:01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구속 등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에 대한 특검 수사가 가속화되면서 문 전 대표의 지지층이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새누리당은 0.3%포인트 떨어진 12.5%를 나타냈고, 박지원 신임 대표체제가 출범한 지 1주일이 지난 국민의당은...
전남지사, 요직에 또 측근 중용…'돌려막기' 인사 논란 2017-01-23 08:31:00
인사 논란 평생교육진흥원장에 비서실장·정책특보 출신 오주승씨 임명 시민단체 "이해할 수 없는 인사, 전남도 청렴도 걸림돌 될 것"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평생교육진흥원장으로 이낙연 전남지사 비서실장 출신 오주승씨가 임명되면서 이 지사 측근들의 도 주변 공조직 활동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