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특별경보에도…서울 경찰 또 음주 폭행 2024-03-18 05:24:09
청장의 '특별경보'에도 비위가 이어지자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지난 11일 앞으로 이탈 행위가 재발하면 경찰서장을 포함한 관리자들에 대해 징계를 포함한 책임을 묻겠다고 공언했다. 서울에서는 최근 시민과 폭행 시비를 벌이거나 성매매를 하다 현장에서 적발되고 음주운전을 하는 등 경찰관들의 비위가 잇따라...
남친에 음료 퍼준 알바…"그만 나와" 홧김에 잘랐다가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3-17 09:00:02
비위행위를 알게 된 게 7일 내지 10일 정도에 불과하고, 비위행위가 A의 지침에 관한 오해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높고 재산적 피해가 막대하다고 볼 수 없었던 상황인데도 A는 갑작스럽게 해고를 하기 전에 미리 비위행위에 관하여 경고하거나 주의를 주는 등의 사전 조치를 충분히 하지 않았다"라고도 지적했다. ○홧김에...
현직 경찰 또 음주 폭행…'특별경보' 무색 2024-03-09 17:30:44
잇따른 경찰의 비위 행위가 논란인 가운데, 또다시 경찰이 술에 취해 시민과 폭행 시비를 벌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0분께 서울경찰청 기동단 소속 A 경위가 경기 남양주시 길거리에서 술에 취해 시비가 붙은 시민과 서로 폭행했다. 경찰은 현재 A 경위의 대기발령을 검토하고 있으며...
고객 돈 횡령하고 "해임 부당" 소송 낸 공무원 2024-03-09 10:05:57
일선 창구 우정공무원으로서 A씨가 저지른 행위는 그 비위의 정도가 가볍지 않고 비난 가능성 또한 크다고 판단했다. 또 A씨의 횡령 이후 행동, 상급자나 고객에게 말하지 않은 사정 등에 비춰봤을 때 횡령 문제가 불거지지 않으면 그대로 넘어가려는 의사가 있었다고 봤다. 징계 수위 역시 징계기준에 부합하다고 판단해...
술 취해 경찰 때린 순경, 되레 고소한 이유 2024-03-08 15:45:31
끝나는 대로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경찰의 잇단 일탈에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이 6일 긴급회의를 열어 경고한 뒤 만 하루가 지나기도 전에 A 순경이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전날 오후 '의무위반 근절 특별경보'를 발령하며 비위행위에 대한 엄정한 대응을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손흥민·이강인과 클린스만이 직장인이었다면… 2024-03-05 15:12:09
관리자의 책임은 △부하직원의 비위행위가 발생한 것을 방지하지 못하였거나 방조하였다고 평가되는 것에 따른 책임 △본연의 업무인 관리감독 자체를 소홀히 한 것에 따른 (직접적) 책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이 사건에서 클린스만에게 이강인 또는 손흥민의 비위행위에 대한 감독 책임을 묻기는 어렵고 평소 선수단...
"나를 고발한 직원은 패륜"…새마을금고 이사장 또 갑질 2024-02-29 18:47:10
서울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이사장 비위를 내부 고발한 직원에 대한 2차 가해가 벌어진 사실이 확인됐다. 직장 내 괴롭힘을 조사하고, 관련자를 문책해야 할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조치를 미루는 사이 피해자는 고통 속에서 출근을 이어가고 있다. ▶본지 2023년 10월 3일자 A17면 참조 29일 한국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바이든 차남, 하원의 부친 탄핵조사 출석…"근거없는 당파행위" 2024-02-29 01:34:52
당파행위" 헌터, 개인 비위 관련 바이든 대통령의 역할 있었는지 추궁 받아 탄핵조사 주도 공화 의원 "바이든, 아들 사업 관여하고 이익 봐"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소득 불성실 신고·총기 불법 소지 등 여러 불법 혐의에 연루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아픈 손가락'으로 불리는 차남 헌터...
'상폐 정보' 알고 차명 주식 매도...상장사 대주주 13명 적발 2024-02-28 12:00:00
행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3년간 결산 관련 미공개 정보 이용행위 사건 19건을 분석한 결과 감사의견 거절, 실적 악화 등 악재성 정보를 이용한 경우가 15건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자는 모두 49명으로 대주주(13명)와 임원(10명)이 다수를 차지했다....
문서를 위조해도 해고가 안된다고요? 2024-02-27 14:52:16
행위가 형법상 범죄를 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징계사례를 자문하다 보면 징계대상자가 상급자의 허락없이 문서를 만들어내는 경우를 의외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급하다는 이유로 본인이 임의로 판단하여 대표이사에게 보고도 하지 않고 대표이사의 인장을 날인하여 회사명의 문서를 작성하는 경우 등이다.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