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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 진출 앞둔 우리종금 대표에 남기천 2024-02-29 18:03:02
전문가로 비은행 계열사 대표를 교체했다. 인수 후보인 포스증권과 우리종합금융을 합병해 시너지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우리금융은 29일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우리종금 신임 대표에 남기천 우리자산운용 대표(60)를 추천했다. 남 대표는 1989년 대우증권에 입사해 런던법인장과 고유자산운용본부 상무...
우리금융, UAE 국부펀드와 자회사간 협업…'오일머니' 교두보 2024-02-28 13:00:00
명가 재건과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 등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우리금융이 든든한 우군을 확보한 모양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자회사인 우리벤처파트너스는 지난 22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의 한 호텔에서 무바달라 자회사인 무바달라캐피탈과 전략적 협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DGB금융 회장에 'M&A 총괄' 황병우 2024-02-26 18:03:12
뉴지스탁 인수를 주도해 DGB금융의 비은행 부문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과 호흡을 맞춘 만큼 그룹 비전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황 내정자가 당면한 과제는 대구은행의 성공적인 시중은행 전환이 꼽힌다. 대구은행은 지난 7일 금융위원회에 시중은행 전환 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르면...
DGB금융 차기 회장 최종 후보에 황병우 대구은행장 2024-02-26 17:19:12
뉴지스탁 인수를 주도해 DGB금융의 비은행 부문 경쟁력을 끌어올렸으며, 김태오 DGB금융 회장과 오랜 기간 손발을 맞춘 만큼 그룹 비전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부터는 DGB금융지주와 공동으로 TFT를 구성하고 시중은행 전환 작업을 주도해 왔던 만큼, 사업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DGB금융 차기 회장에 황병우 대구은행장 2024-02-26 16:40:50
인수를 주도해 DGB금융의 비은행 부문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과 호흡을 맞춘 만큼 그룹 비전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구은행 시중은행 '안착' 과제황 내정자가 당면한 과제는 대구은행의 성공적인 시중은행 전환이 꼽힌다. 대구은행은 지난 7일 금융위원회에 시중은행 전환...
주담대 한도 26일부터 확 줄어든다 2024-02-25 17:50:42
상환액을 연소득으로 나눈 값이다. 현재 은행은 40%, 비은행은 50%를 넘을 수 없다. 스트레스 DSR은 DSR을 산정할 때 금리가 올라갈 가능성을 감안해 일정 수준의 가산금리를 더하는 제도다. 금리 상승기에 변동금리 대출을 받은 차주의 상환 능력이 줄어든다는 점을 감안해 대출 한도를 낮추는 것이 핵심이다. 스트레스 DS...
이번주부터 '스트레스 DSR'…은행 주담대 한도 확 줄어든다 2024-02-25 16:00:40
상환액을 연소득으로 나눈 값이다. 현재 은행은 40%, 비은행은 50%를 넘을 수 없다. 스트레스 DSR은 DSR을 산정할 때 금리가 올라갈 가능성을 감안해 일정 수준의 가산금리를 더하는 제도다. 금리 상승기에 변동금리 차주들의 상환 능력이 줄어든다는 점을 감안해 대출 한도를 낮추는 것이 핵심이다. 스트레스 DSR은 단계적...
은행없는 삼성금융, KB 넘어 '순익 1위' 2024-02-23 18:25:07
비은행 금융그룹의 약진은 더욱 돋보인다. 지난해 고금리 수혜로 은행들도 역대급 이익을 냈지만, 생명·화재 등 비은행을 앞세운 삼성 금융계열사들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새 회계제도(IFRS17) 도입으로 보험사 실적이 개선됐고 증권·카드 계열사는 리스크 관리를 통해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삼성생명은...
삼성·메리츠, 보험·증권으로 '실적 홈런'…5대 금융지주도 놀랐다 2024-02-23 18:22:23
비은행 금융그룹 약진 계속되나삼성과 메리츠금융의 성과는 보험 계열사가 이끌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국내 보험사는 지난해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이 도입되면서 전반적으로 실적이 개선됐다. 새 회계기준에 따라 질병·생명 등과 관련한 장기 보장성 보험의 경우 미래 이익을 현재 이익으로 인식하면서다. 이런 이유로...
"非은행부문 키우자"…금융권 M&A 큰장 2024-02-23 18:20:26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해 증권·보험사 인수합병(M&A)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금융권 M&A 결과에 따라 금융산업 판도가 또 한 번 바뀔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총 17조2025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