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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3월 물가상승률 5.3%…전월대비 0.3%P 하락 2024-04-17 22:34:24
낮아졌다가 1월 5.3%, 2월 5.6%로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식품과 비주류 음료 가격 상승률이 전월 6.1%에서 5.1%로 내리며 3월 인플레이션 둔화를 주도했다. 이는 1년 전 상승률 14.0%보다 대폭 하락한 수치로 2020년 9월 3.8% 이후 3년 반 만에 가장 낮은 연간 상승률이다. 반면 기타상품·서비스 가격 상승률이 8.5%로...
식료품 물가 6%대 뛰어…먹거리 물가 '비상' 2024-03-10 07:24:57
1인 이상 가구의 식료품·비주류음료 지출액은 작년 4분기 평균 40만9천원으로 1년 전보다 2.4% 늘었다. 그러나 물가 영향을 배제한 식료품·비주류음료의 실질 지출은 3.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물가로 식료품에 지출한 돈은 늘었지만, 실질적인 소비량은 줄어든 것이다. 식료품·비주류음료의 실질 지출은 2021년...
연초부터 먹거리 물가 비상…식료품 6.7% 올라 3년만에 최고 2024-03-10 06:31:10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1인 이상 가구의 식료품·비주류음료 지출액은 작년 4분기 평균 40만9천원으로 1년 전보다 2.4% 늘었다. 그러나 물가 영향을 배제한 식료품·비주류음료의 실질 지출은 3.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물가로 식료품에 지출한 돈은 늘었지만, 실질적인 소비량은 줄어든 것이다. 식료품·비주류음료...
대출 이자에 허리 휘는 가계…이자 비용 '역대 최대' 27.1% ↑ 2024-03-04 06:31:00
증가했다. 식료품·비주류 음료 지출은 5.7%, 주류·담배 지출은 8.2% 각각 감소했다. 소득 상위 20%인 5분위 가구의 이자 비용 또한 2022년 17만9천원에서 2023년 25만4천원으로 1년 만에 41.7% 늘었다. 같은 기간 소비 지출은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가계소득 2분기 연속 증가…실질 근로소득은 5분기 만에 감소 2024-02-29 15:22:46
소비지출은 279만2000원으로 전년보다 5.8% 증가했다. 오락·문화(18.9%), 음식·숙박(7.6%), 주거·수도·광열(9.2%) 등 대부분 늘었다. 실질 소비지출은 전년보다 2.1% 늘었다. 다만 식료품·비주류 음료(-3.4%), 의류·신발(-4.2%), 가정용품·가사서비스(-3.5%) 등은 지출이 줄었다. 물가 부담이 커지자 필수 지출을...
가계소득 2분기째 증가…실질 근로·사업소득 '동반 감소' 2024-02-29 12:00:01
실질 소비지출은 전년보다 2.1% 늘었다. 실질 지출을 항목별로 보면 식료품·비주류음료(-3.4%), 의류·신발(-4.2%), 가정용품·가사서비스(-3.5%) 등은 줄었다. 지난해 고물가를 감안하면 사실상 먹고 입는 필수 지출을 상당 폭 줄였다는 의미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영국 1월 물가 상승률 4% 유지…식품 물가 소폭 하락 2024-02-14 18:29:19
4.2%)보다 낮다. 물가 상승률의 보합에 영향을 미친 품목은 식품과 비주류 음료다. 이 품목의 연간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2월 8.0%에서 지난달 7.0%로 상승세가 둔화했다. 이는 2022년 4월 이후 최저치다. 특히 소비자들이 쉽게 체감하는 식품 물가는 2021년 9월 이후 월간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0.4% 하락했다. 변동성이 ...
영국도 12월 물가상승률 4%로 예상 밖 반등 2024-01-17 19:11:39
물가 상승의 주요인으로 꼽았다. 다식품과 비주류 음료 물가 상승률은 연 9.2%에서 연 8.0%로 낮아지며 2022년 4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식품, 에너지 등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한 근원물가 상승률은 연 5.1%로 전월과 같았다. 근원물가 상승률의 전문가 예상치는 연 4.9%였다. merciel@yna.co.kr (끝) <저작권자(c)...
10가구 중 1가구는 '노인 1인가구'…노인 가구주 절반은 무직 2023-12-22 12:00:03
보면 식료품·비주류음료(35만4천원), 보건(25만3천원), 주거·수도·광열(24만2천원), 음식·숙박(12만7천원) 등의 순으로 지출이 많았다. 노인가구가 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소비 품목이라고 볼 수 있는 식료품·비주류음료(비중 25.3%), 보건(18.0%), 주거·수도·광열(17.2%) 지출의 비중이 60.5%에 달했다. 노인...
소비자물가 산출 개편…음식·숙박 가중치 높인다 2023-12-19 17:42:20
소비자물가지수의 현실 반영도를 높이기 위해 2년 만에 하는 개편이다. 지출 목적별로 보면 음식 및 숙박, 오락 및 문화, 교통, 교육 등의 가중치가 높아졌다. 반면 식료품·비주류음료와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 보건, 통신 등의 가중치는 낮아졌다. 지난해 소비 지출을 기준으로 개편한 결과 올해 들어 11월까지 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