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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재명 '2찍' 발언, 국민 편가르고 비하" 2024-03-10 14:50:41
편 가르고 비하했다"고 거듭 비판했다. 호 대변인은 논평에서 "뒤늦게 여론에 떠밀려 사과했다고 하지만, 이재명 대표의 '2찍' 발언은 주워 담을 수는 없다"면서 "자화자찬 가득한 이재명 대표의 공천 발언에 새삼 그 인식이 놀라울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을 향해선 '간이 부은 것 같다'는...
장예찬 논란에…민주당 "사퇴하라" 국민의힘 "이재명은?" 2024-03-10 09:29:33
막말과 망언, 비하 시리즈가 차고 넘쳐 끝없이 찾을 수 있을 듯하다"고 비판했다. 이런 표현들은 이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트위터를 사용했던 표현이다. 당시 그는 자신에 대한 비판을 참지 않고 "완전 또라이", "이 사람도 마약중독이나 정신질환자인 모양", "귀 눈 처닫고 혼자 떠드는 인간", "쥐닭벌레에 해당하시나?"...
국민의힘, 이재명 '2찍' 발언에 "개딸 아버지답다" 2024-03-09 13:28:15
‘2번’에 투표했다는 비하의 의미로 쓰이는 ‘2찍’이라는 말이, 시민과 인사를 나누던 중에 스스럼없이 나왔다"며 "'설마 2찍은 아니겠지?'라는 한 문장에는 이재명 대표가 국민을 대하는 인식을 모두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을 진영으로 ‘편가르기’하며 비정하게 갈라쳤고, 자신을 지지하지...
한총리 "가장 위중한 이들에 양보" 2024-03-08 09:17:05
과거 비슷한 집단행동이 벌어졌을 때에 비하여 비교적 차분하게 질서가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 의료현장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덕분에 유지되고 있다"며 "경증 환자는 동네병원에 가고 중증 환자와 위급한 분만 큰 병원에 가는 의료전달체계가 확립되어야 이들이...
한동훈 "고개 빳빳하게 쳐들지 말라"…집안 단속 나섰다 2024-03-07 14:10:09
노원갑 후보가 여성·노인·기독교 비하 막말로 표를 잃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당시 한국당 정태옥 대변인은 한 방송에 출연해 서울 살던 사람이 이혼하거나 직장을 잃으면 부천에 가고 부천에 있다가 살기 어려워지면 인천 중구나 남구로 간다고 '이부망천' 발언했다. 같은 당의 유정복 인천시장을 옹호하기...
이와중에 장난하는 의사들…'의새' 챌린지 2024-03-03 08:14:44
비하하는 표현으로 쓰인다. 의사와 새를 합성한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으로 만들어 올리거나 프로필 사진을 교체하는 방식이다. 새가 의사 가운을 입고 진료하거나 수술하는 이미지다. 보건복지부의 박민수 2차관이 지난달 19일 브리핑에서 '의사'를 비하어인 '의새'로 들리게 발음한...
미국 맨해튼 검찰, 법원에 트럼프 함구령 요청 2024-02-27 16:08:38
요구도 했다. 맨해튼지검은 여성을 성적으로 비하한 내용이 담긴 이 녹음파일이 전직 포르노 배우인 스토미 대니얼스에게 입막음용 돈을 주게 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동기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니얼스에 대한 입막음용 돈 지급과 관련해 기업 문서 조작 등 34개 혐의로 기소됐으나 ...
한동훈 "앞집 조두순, 감당할 수 있나" 고민정 "與 사과부터" 2024-02-20 18:57:20
비하 발언을 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며 "그 정도의 혐오 발언은 해도 괜찮다는 뜻인가"라고 꼬집었다. 앞서 박 비대위원은 과거 SNS에서 "페미니즘? 전쟁 지면 집단 ㄱㄱ(강간)이 매일같이 벌어지는데 페미니즘이 뭔 의미가 있는데?"는 주장을 펼쳐 논란을 빚었다. 지난해 10월 25일에는 "남성성에 대한 존중, 결혼과...
"특권 의식 보기 불편하다"…의사 집단행동에 여론 '싸늘' 2024-02-18 14:13:28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민도(民度)는 국민의 생활이나 문화 수준의 정도를 뜻하는 단어다. 노환규 전 의협 회장의 말도 논란이 됐다. 그는 SNS에 "정부는 의사들을 이길 수 없다"며 "(정부가) 의사들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 것 자체가 어이없어질 정도로 어리석은 발상"이라고 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정부가 싫증...
"의사 없으면 환자도 없다"…대중 향해서도 '막말' 2024-02-18 06:16:32
"지방에 부족한 건 민도"라고 적었다가 지방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민도(民度)는 국민의 생활이나 문화 수준의 정도를 뜻하는 단어다. 주 전 회장은 논란이 확산하자 SNS에 입장문을 올려 "지역민을 비하하고자 한 글이 절대로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정부는 의사들을 이길 수 없다"는 노환규 전 의협 회장의 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