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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연방대회 관심 갈수록 시들…호주 이어 말레이도 "개최 못해" 2024-03-22 18:07:44
빅토리아주 정부는 예산 문제를 이유로 지난해 7월 유치 포기를 결정했다. 호주의 갑작스러운 유치 취소 이후 후보지로 부상한 말레이시아가 발을 빼면서 2년 앞으로 다가온 대회는 위기를 맞게 됐다. 개최 이점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대회 미래가 불투명해졌다는 분석까지 나온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촉박한 준비 기간,...
"무면허로 영업"…우버, 호주 택시에 2천400억원 배상 합의 2024-03-18 12:50:23
2천400억원)의 합의금을 받고 빅토리아주 대법원에서 진행 중인 손해배상 소송을 취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금은 집단 소송 관련 호주 역사상 다섯번째로 큰 규모다. 도널리 변호사는 "우버는 2012년 호주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하면서 많은 택시·렌터카 기사들에게 재정적 손실을 입혔지만 이에 대한 배상을...
'사고 전력' 호주 금광 또 무너져 2명 사상…노조 반발 2024-03-14 13:43:45
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사고는 호주 남동부 빅토리아주 밸러랫에 있는 한 금광에서 전날 오후 4시 50분께 일어났다. 사고 당시 금광 입구에서 3km 떨어진 지점에서 작업 중이던 광부 30명 중 28명은 갱내 안전 공간을 찾아 대피해 있다가 몇 시간 만에 구조됐다. 하지만 2명은 떨어지는 바위에 깔렸다. 이 가운데...
호주 법원, '내정간섭 금지법' 위반 中사업가에 징역 2년9개월 2024-02-29 17:51:23
따르면 빅토리아주 지방법원은 이날 중국계 사업가 디 산 즈엉(68)에 대해 중국 공산당이 호주 정치권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며 징역 2년 9개월을 선고했다. 즈엉은 빅토리아주에서 사업가이자 중국계 이민자 커뮤니티 리더로 활동했다. 자유당 당원으로 1996년 주의회 의원에 출마했다가 낙선하기도 했다. 그는...
6개월 이어진 '블랙 서머' 이후 최악 호주 산불에 3만명 대피령 2024-02-27 17:28:30
등에 따르면 호주 빅토리아주 정부는 이날 오전 멜버른에서 북서쪽으로 약 150㎞ 떨어진 베이인딘 지역을 포함해 인근 보퍼트와 엘름허스트, 앰피시어터 등 주민 3만명에게 이날 중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휴대전화 메시지를 전송했다. 또 이 지역의 학교와 유아 시설 약 100곳의 문을 닫고 노인 시설도 폐쇄했다. 지역...
호주 빅토리아주서 산불 피해 속출…2천여명 대피 2024-02-25 16:19:27
"빅토리아주에서 요청하는 어떠한 지원이든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이번 사태는 기후변화 위협에 계속 대처할 수 있도록 우리가 경계해야 한다는 점을 일깨워 준다"고 덧붙였다. 빅토리아주에선 현재 최소 15곳에서 산불이 타고 있다. 이들 산불로 가축들이 죽었고 주택 6채도...
펄펄 끓는 호주…"재앙적 산불 위험" 2024-02-13 13:44:49
불사용이 전면 금지됐다. 호주 기상 당국은 빅토리아주에서 최대 시속 100㎞의 강풍과 마른번개가 예상되며 북서부 일부 지역은 기온이 40도 이상 올라갈 것으로 예보한 상황이다. 제이슨 헤퍼넌 빅토리아주 소방청장은 뜨거운 북풍이 주 전역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2019∼2020년 블랙 서머 이후 가장 위험한 산불 상황이...
푹염에 휩싸인 호주 남부…"2020년 대산불 이후 가장 위험" 2024-02-13 13:24:04
이후 가장 위험" 빅토리아주 '재앙적 화재 위험 등급' 발령…학교 폐쇄·야외 불사용 금지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여름을 보내는 호주에서 기온이 치솟으면서 2020년 발생했던 대형 산불 '블랙 서머'(Black Summer) 이후 가장 위험한 상황이라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13일(현지시간) 호주...
'사흘간 화재' 테슬라 메가팩…"리튬은 없는 게 낫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2-09 20:55:11
또…?"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2021년에도 호주 빅토리아주에 설치된 메가팩 배터리에서 불이 붙어 완전히 진압하는 데만 꼬박 사흘이 걸렸던 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배터리 ESS'의 탈(脫)리튬 연구가 가속화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테슬라가 올인한 메가팩…화재 위험성 내포한 리튬...
스위프트 호주공연 앞두고 가짜표 기승…"피해액 2억원 넘어" 2024-02-07 13:08:05
이들 간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호주 빅토리아주 경찰은 일부 사기꾼들이 이런 상황을 이용해 SNS에서 가짜 티켓을 판매하는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사기범들은 일반인의 계정을 해킹한 뒤 티켓 구매 확인 이메일을 가짜로 만들어 사람들을 속였고, 티켓 이름 변경을 위한 추가 비용이 필요하다며 더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