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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래퍼 출신 IS 고위급 조직원, 터키서 추방돼 귀국 2022-12-02 11:52:56
다윈에 있는 법원에 출석할 계획이며 이후 빅토리아주로 넘겨진다. AFP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법정에서 그가 심각한 테러 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밝힐 것"이라며 "해외에서 범죄자로 추정되는 사람들을 가차 없이 추적해 정의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지 출신 아버지와 캄보디아 출신 어머니...
호주 곳곳에서 간호사 파업…수술 1천 건 연기되기도 2022-11-24 13:31:56
담당하는 경우도 있다. 협회 측은 퀸즐랜드나 빅토리아주는 간호사 1명이 맡는 환자 비율이 정해져 있어 NSW주 간호사들이 처우가 더 나은 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 때문에 NSW주 간호사 수는 더 줄어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NSW주는 간호사당 환자 비율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예산 문제로...
'가짜 김정은' 배우 하워드X…호주 빅토리아주 하원의원 출사표 2022-11-18 18:08:49
호주 배우가 호주 빅토리아주 하원의원에 출사표를 던졌다. '하워드X'라는 가명을 사용하는 하워드 리는 중국계 호주인으로 2018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장과 2018년 6월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싱가포르에 김정은 위원장의 헤어스타일과 안경, 검정 인민복 차림으로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 2019년 2월에는 2차...
'가짜 김정은' 호주 빅토리아주 의원되나…배우 하워드X 출사표 2022-11-18 16:45:19
'가짜 김정은' 호주 빅토리아주 의원되나…배우 하워드X 출사표 김정은 흉내로 '눈길'…현직 주 총리 겨냥해선 "내가 더 나은 독재자"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흉내로 유명한 호주 배우가 호주 빅토리아주 하원의원에 출마, 현직 주 총리와 맞붙을 예정이어서 화제다....
'인권침해 논란' 호주 교정시설 유엔 조사도 무산…주정부 거부 2022-10-24 18:42:25
무산…주정부 거부 NSW·빅토리아주, 사전 승인 없이 방문했다며 조사 거부 유엔, 주 정부 비협조에 조사 중단…"의정서 위반"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산하 고문방지위원회(SPT)가 인권 침해 논란을 빚는 호주 교정시설과 보호시설을 방문해 실태조사에 나서려 했으나 일부...
'자연의 역습'…호주부터 나이지리아까지 곳곳 물난리 2022-10-21 11:34:01
있는 빅토리아주 북부 에츄카시 주민들은 150년 만에 최악의 홍수가 날 것이라는 예보에 바짝 긴장하면서 2㎞ 길이의 임시 제방이 도심을 지켜주기만을 바라고 있다. 또 다른 빅토리아주 도시인 케랑도 11년 전에 이어 또 "100년 만에 한 번 올까 말까 하는" 홍수에 대비하고 있다. 시드니도 올해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호주 남동부 홍수로 3만4천가구 위험…주 후반 또 폭우 예고 2022-10-17 12:31:42
또 폭우 예고 빅토리아주 홍수로 수천 가구 침수…주민 대피령 이어져 홍수 영향 NSW·퀸즐랜드까지 확산 우려…방위군 동원해 피해 방지 나서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남동부를 강타한 폭우로 빅토리아주 주요 강들의 수위가 올라가고 일부 강은 범람하면서 인근 주택들이 물에 잠기는 등 홍수 피해가...
호주 남동부 또 물난리…가옥 500채 침수 등 피해 속출 2022-10-14 11:59:15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빅토리아주 내 주요 강들이 범람하거나 범람할 위험에 빠진 상태다. 멜버른 중심부의 서쪽을 지나는 마리비농강과 웨리비강의 수위가 급격히 올라가면서 인근 지역 주택과 건물들이 물에 잠기고 있다. 빅토리아주 당국은 이번 홍수로 강 인근 지역의 단층 주택은 지붕까지 물에 잠길 수...
호주, 잇단 빅스텝에 가계 순자산 가치 435조 증발 2022-09-30 18:57:57
주도인 뉴사우스웨일스(NSW)주와 빅토리아주의 부동산 시장과 퇴직연금이 주로 투자된 주식시장이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 ABS는 2분기 동안 가계 자산의 순가치가 매일 50억 달러(약 4조5천억원)가량 줄어든 셈이라며 이는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의 낙폭이라고 밝혔다. RBA가 본격적으로 '빅스텝'을 단행한...
호주, 코로나 국경봉쇄로 임시 이민자 19만명 감소…인력난 초래 2022-09-22 12:12:59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분기에 호주 인구는 12만4천168명 늘어나면서 2017년 이래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이민 순유입은 9만6천135명이었으며 이들 중 70%는 시드니와 멜버른이 각각 주도인 뉴사우스웨일스(NSW)와 빅토리아주에 정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dc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