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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아쉬운 1타 65승 '다음 기회에' 2024-02-04 18:12:48
대기록 작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신지애는 4일 호주 빅토리아주 바원헤즈의 서틴스 비치 골프링크스 비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11언더파 278타를 쳤다. 이날 6타를 줄인 애슐리 라우(말레이시아)에게 1타 뒤진 2위로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에 1타를 줄이며 호흡을...
신지애, 호주 VIC오픈 준우승…프로통산 65승 '다음 기회에' 2024-02-04 17:16:24
호주 빅토리아주 바원헤즈의 서틴스 비치 골프링크스 비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11언더파 278타를 쳤다. 이날 6타를 줄인 애슐리 라우(말레이시아)에 1타 뒤진 2위로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에 1타를 줄이며 호흡을 고른 신지애는 후반들어 안정적인 플레이로 2타를...
신한카드, 고객과 함께 사전답사 여행…'호주 원정대' 이벤트 2024-01-30 14:45:56
호주 빅토리아주 관광청이 합심해 호주의 진면목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다음달 1일부터 13일까지 빅토리아주와 퀸즐랜드주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꼭 가고 싶은 곳의 사진을 캡처해 SNS 계정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이후 신한카드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와 ‘응모 폼’...
호주인 수만명 국경일 시위 왜…"호주의 날은 원주민 침략의 날" 2024-01-26 14:43:20
했다. 호주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25일에는 빅토리아주 멜버른에서 호주 대륙을 탐험한 제임스 쿡 선장 동상의 발목이 잘리고, 영국 빅토리아 여왕 동상에 붉은색 페인트가 뿌려지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호주는 1788년 1월 26일 영국 함대가 호주 대륙에 상륙해 시드니가 영국 통치권 아래 있다고 선언한 것을 기념해...
호주 국경일 하루 앞두고 발목 잘린 쿡 선장 동상 2024-01-25 11:53:27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30분께 빅토리아주 멜버른에 있는 쿡 선장 동상이 파손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 동상은 1914년에 세워진 것으로 100년도 넘은 기념물이다. 확인 결과 쿡 선장의 동상은 발목이 잘린 채 동상 받침대 아래 쓰러져 있었으며 동상 받침대에는 붉은색 페인트로 '식민지는 무너...
기아가 뒤덮은 호주 테니스오픈…EV9 등 대회 차량 130대 제공 2024-01-11 18:49:23
빅토리아주의 테니스 경기장 멜버른 파크에서 열렸다. 기아는 2002년부터 호주오픈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EV9(15대) △EV6(10대) △쏘렌토(95대) △카니발(10대) 등 총 130대다. 기아 관계자는 “호주오픈을 찾은 테니스 스타와 팬에게 기아만의 승차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기아, 호주오픈 테니스 연계 브랜드 캠페인…EV9 등 130대 지원 2024-01-11 15:40:43
지원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기아는 11일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파크에서 '2024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EV9 15대와 EV6 10대 등 전동화 모델을 비롯해 쏘렌토 95대, 카니발 10대 등 총 130대다. 대회 기간(1월 14∼28일) 참가...
호주 음악축제서 8명 혼수상태…마약류 과다복용 의심 2024-01-08 16:01:54
빅토리아주 멜버른에 있는 음악 축제에서 여러 명이 마약류인 MDMA(엑스터시) 과다복용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보이며 병원으로 실려 갔다. 8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 6일 밤 멜버른 플레밍턴의 일렉트로닉 음악 축제 '하드미션 페스티벌'에서 9명의 환자가 발생해 구급차로...
中 희토류 무기화 움직임에 관련주 일제히 '상승' 2024-01-05 13:35:21
미국 에너지퓨얼스가 호주 애스트론과 손잡고 희토류 개발 사업에 나선다는 소식이 이날 전해졌다. '도널드 프로젝트'로 명명된 이번 사업의 추정 생산량은 연간 7000~1만4000t으로 알려졌다. 호주 빅토리아주에서 2026년부터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현재 미국은 자체 희토류 수요의 약 80%를 중국산으로...
리셀러에 속아 '짝퉁' 샀지만…호주 법원 "미성년자라 책임없어" 2024-01-02 18:22:50
해결하기로 했다. 하지만 빅토리아주 민사·행정재판소(Vcat)는 계약을 맺을 당시 소년의 나이가 17세로 미성년자였고 중개인 역시 거래 상대자가 미성년자인 것을 알고 있었다며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환불 받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성인이 되는 "18세에 거래했다면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