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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댁 식구들에게 독버섯 음식 대접한 며느리 '경악' 2023-11-05 11:25:15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빅토리아주의 한 마을에 사는 에린 패터슨(49)은 지난 7월 29일 전 남편의 가족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에린은 시부모 등 전 시댁 식구 4명에게 다진 쇠고기와 버섯이 들어간 요리를 내놨다. 전 남편도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했고 두 자녀도 집에 없었다. 에린의...
'독버섯 요리'로 전 남편 가족 3명 죽인 전처 2023-11-03 15:33:00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빅토리아주 레옹가타에 사는 에린 패터슨(49)은 지난 7월 29일 이혼한 남편의 부모와 고모, 고모부를 자택으로 초대했다. 패터슨은 점심 식사로 다진 쇠고기와 버섯이 들어가는 요리를 직접 만들어 대접했다. 그러나 식사 후 귀가한 이들은 극심한 복통에 시달리며 병원에 실려간 끝에 전...
독버섯으로 전 시부모 살해?…호주 여성, 3명 살인혐의로 재판에 2023-11-03 14:57:23
빅토리아주 레옹가타에 사는 에린 패터슨(49)이 전날 3건의 살인 혐의와 5건의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에 체포된 그는 이날 재판에서 보석을 신청하지 않았다. 지난 7월 29일 패터슨은 이혼한 남편의 부모와 고모, 고모부를 자택으로 초대했고, 점심 식사로 다진 쇠고기와 버섯이 들어가는 요리를 대접했다....
방사청장, 호주 국방장관과 회담…"방산협력 확대" 2023-10-18 16:00:01
빅토리아주 질롱시에 H-ACE 공장을 건설 중으로, 이곳에선 호주형 K9 자주포인 헌츠맨 AS9과 탄약운반차인 AS10을 생산할 계획이다. 최종 계약이 성사되면 레드백도 여기서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엄 청장과 말스 장관은 현재 진행 중인 양국 간 국방과학기술 협력을 비롯해 양국이 함께 성장하는 전략적 방산 협력이...
두루마리 화장지 안 밀반입한 필로폰…호주가 '발칵' 2023-10-13 00:36:35
빅토리아주 멜버른으로 입항한 한 화물선에서 필로폰 662㎏을 찾아냈다. 필로폰은 1㎏씩 포장돼 수입되는 화장지 롤 안에 숨겨 반입했다. 호주 경찰에 따르면 이는 시가로 약 5억5980만 호주달러(약 4805억원)에 이르며 620만 건의 거래가 이뤄질 수 있는 양이다. ABF는 호주 연방 경찰(AFP) 등에 이를 알렸고, 경찰은 이와...
수입 화장지 안에 필로폰 662㎏이…호주서 적발, 중국인 등 검거 2023-10-12 15:17:16
4일 말레이시아에서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으로 입항한 한 화물선에서 필로폰 662㎏을 찾아냈다. 필로폰은 1㎏씩 포장돼 수입되는 화장지 롤 안에 숨겨져 있었다. 호주 경찰에 따르면 이는 시가로 약 5억6천만 호주달러(약 4천813억원)에 이르며 620만건의 거래가 이뤄질 수 있는 규모다. ABF는 호주 연방 경찰(AFP) 등에...
에어비앤비, 주택 장기임대 사업 추진 2023-10-05 17:57:00
숙박 공유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뉴욕시는 자신의 주택이나 아파트를 30일 미만 단기 임대하는 뉴요커에게 관광세·판매세·호텔세 등을 부과하고, 임대인의 개인정보 및 임대수익 신고를 의무화하는 규제안을 지난달부터 시행하고 있다. 호주 빅토리아주는 단기 임대 숙박료의 최대 7.5%를 부과금을 매기는 방안을...
단기임대 규제에 궁지 몰린 에어비앤비 "장기임대 사업 추진" 2023-10-05 11:23:35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다. 호주 빅토리아주는 단기 임대 숙박료의 최대 7.5%를 부과금을 매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시의회는 지난 6월 단독주택 지역에서 단기임대를 금지하고 다가구주택 지역에서도 단기임대 가능 비율을 전체 가구의 3%로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같은 달 말레이시아 페낭...
'극단기후' 덮친 호주…빅토리아주 대형산불 후 이젠 홍수경보 2023-10-04 12:36:55
장기 평균의 30% 수준에 불과했다. 이 영향으로 빅토리아주 깁스랜드 등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했고, 지난 3일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하지만 대피 명령을 내린 지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큰비가 내리면서 불은 어느 정도 잡히는 상황이다. 문제는 이번 비가 일부 지역에서는 9월 평균 강우량의 8배...
호주 개헌 국민투표·뉴질랜드 총선, 사전투표 시작 2023-10-02 11:37:37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호주 빅토리아주와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태즈메이니아주, 노던 준주는 이날부터 사전투표를 시작했다. 이날이 공휴일인 뉴사우스웨일스(NSW)주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퀸즐랜드주, 수도 준주 등은 3일부터 사전투표에 들어간다. 이번 선거는 호주 원주민(애버리지널)과 토레스 해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