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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대학들 세계 학교 순위 대거 추락…멜버른대만 50위권 2023-09-28 12:13:55
올해 251~300위권으로 올라선 빅토리아주의 알엠아이티(RMIT)대 뿐이다.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34위를 유지한 멜버른 대학을 제외하면 나머지 35개 학교의 순위는 다 추락했다. 호주 주요 대학인 모나시대·퀸즐랜드·시드니대 등의 순위가 각각 44→54, 53→70, 54→60으로 대폭 하락했다. 하락 폭이 가장 큰...
호주 테슬라 대용량 에너지저장설비 화재…"크게 번지진 않아" 2023-09-27 12:01:50
비중을 확대하겠다며 이를 위해 2050년까지 640억 호주달러(약 55조4천억원)를 투자해 대형 ESS를 대거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대용량 ESS에 대한 안전 문제는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2021년에도 호주 빅토리아주에 설치된 메가팩 배터리에서 불이 나 완전히 꺼지는 데 꼬박 나흘이 걸리기도 했다. laecorp@yna.co.kr...
호주 빅토리아주 총리, 9년 장기집권 끝에 사임…"때가 됐다" 2023-09-26 17:06:56
동안 호주 빅토리아주를 이끌었던 대니얼 앤드루스(51) 주 총리가 전격 사임했다. 26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앤드루스 주 총리는 이날 예고에 없던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주 총리와 빅토리아주 의원직을 모두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그는 "때가 됐다"며 "이 놀라운 특권과 책임을 다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9 자주포·천무 등 폴란드에 8조어치 수출 2023-09-21 16:38:20
빅토리아주 질롱시에 건설 중인 H-ACE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H-ACE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호주형 K9 자주포인 헌츠맨 AS9과 탄약운반차인 AS10을 생산할 계획이다. 2024년 완공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 한화시스템은 북한 무인기와 같은 불법 드론을 탐지·추적해 포획하는 ‘안티 드론’ 시스템...
봄 시작된 호주, 엘니뇨에 시드니는 벌써 30도 넘어 2023-09-17 11:53:42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빅토리아주 북동부 내륙 지역에서 기록적으로 높은 기온이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기온이 빠르게 올라가면서 호주 당국은 벌써부터 대규모 산불이 자주 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벌써부터 NSW주에서는 크고 작은 화재들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 영향으로 시드니의 대기질도 크게 악화한 상황이다....
"에어비앤비가 주택난 가중"…호주, 숙박비에 부과금 도입 추진 2023-09-15 13:01:55
가디언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따르면 호주 빅토리아주는 내주 발표 예정인 주택 정책의 하나로 에어비앤비 같은 단기 숙박 시설에 숙박료의 최대 7.5%에 해당하는 부과금을 매기는 방안을 담을 예정이다. 빅토리아주가 숙박 공유 업체들을 겨냥하는 것은 임대 주택 부족과 임대료 상승을 단기 임대 숙소가 부채질한다고 보기...
꿀벌 빨아 죽이는 진드기 등장에 '초비상' 2023-09-11 15:37:04
154억원)의 보상 패키지를 지원하기로 했다. 빅토리아주에서는 아직 기생 진드기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확산할 수 있다며 이를 막기 위한 비상 태세에 들어갔다. 빅토리아주는 호주에서 가장 큰 아몬드 생산지이자 연 4억3천200만 호주달러(약 3천700억원)의 원예 작물을 수출하는 곳이다. 이들은 매년 수십억 마리...
호주서 꿀벌 진드기 빠르게 확산…양봉·원예시장 위협에 비상 2023-09-11 13:28:44
154억원)의 보상 패키지를 지원하기로 했다. 빅토리아주에서는 아직 기생 진드기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확산할 수 있다며 이를 막기 위한 비상 태세에 들어갔다. 빅토리아주는 호주에서 가장 큰 아몬드 생산지이자 연 4억3천200만 호주달러(약 3천700억원)의 원예 작물을 수출하는 곳이다. 이들은 매년 수십억 마리...
세계로 영토 넓히는 'K경마'…英 등 22개국서 달린다 2023-09-04 18:38:06
단적인 예다. 호주 빅토리아주는 ‘멜번컵’ 경마대회 당일을 아예 공휴일로 지정한다. 사우디 미국 호주 등이 장악하고 있는 ‘글로벌 경마 전쟁’에서 한국마사회가 영토를 넓혀나가고 있다. 4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한국의 경마 콘텐츠 해외 매출은 489억원으로 역대 최대였다. 2021년 연간 실적(518억원)을...
[고침] 국제(호주 10월 14일 개헌 투표…'원주민 인정·대…) 2023-08-31 08:58:26
비율은 54%로 찬성(46%)보다 높았다. 주별로도 빅토리아주와 태즈메이니아주만 찬성 비율이 높았고 나머지 4개 주는 반대가 더 높았다. 호주는 지금까지 44번 개헌을 시도했지만, 국민투표를 통과한 것은 총 8번에 불과하다. 가장 최근 개헌을 시도한 것은 1999년이다. 당시 호주 정부는 개헌을 통해 국가 체제를 왕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