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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내달 14일 개헌 투표…'원주민 인정·대변기구 설치' 2023-08-30 12:58:11
높았다. 주별로도 빅토리아주와 태즈메이니아주만 찬성 비율이 높았고 나머지 4개 주는 반대가 더 높았다. 호주는 지금까지 44번 개헌을 시도했지만 국민투표를 통과한 것은 총 8번에 불과하다. 가장 최근 개헌을 시도한 것은 1999년이다. 당시 호주 정부는 개헌을 통해 국가 체제를 왕정에서 공화정으로 전환하려 했지만...
'제자 성추행' 호주 초등학교 女 교장…15년 만에 심판 '징역 15년' 2023-08-24 19:14:17
빅토리아주 카운티 법원이 이날 총 18건의 아동 강간, 강제추행, 성추행 등 성범죄 혐의로 기소된 말카 레이퍼(56·여)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배심원단은 다른 9가지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 평결을 내렸고, 법원은 레이퍼의 가석방 금지 기간을 총 11년6개월로 설정했지만, 이미 복역한 2069일은 제외한다고...
땅속에 탄소 저장…'넷제로 메카'로 뜬 호주 2023-08-16 17:57:20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에서 자동차로 3시간 달려 도착한 오트웨이. 드넓은 초원에 호주 국책연구기관 CO2CRC 산하 국제 탄소포집저장(CCS)센터가 자리잡고 있다. CCS센터 규모는 축구장 217개가 들어갈 수 있는 4.5㎢로, 세계 최대 크기다. CCS 사업은 블루수소(청정수소)와 연계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핵심 열쇠’로...
[르포] '초원 밑 CO₂저장고'…넷제로 교두보 호주 CCS 실증센터 2023-08-16 10:00:04
뜯는 드넓은 초원. 지난 15일(현지시간)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에서 차로 3시간을 달려 오트웨이 국제 탄소 포집·저장(CSS) 실증센터에 도착하자 그야말로 목가적 풍경이 펼쳐졌다. 한참을 달려도 끝을 가늠하기 어려운 들판엔 풀을 뜯는 소 떼와 양 떼뿐, 인기척조차 찾기 어려웠다. 얼핏 보기엔 영락없는 호주의 시골 ...
카타르 항공이 호주서 매일 텅 빈 비행기 운항하는 이유는? 2023-08-09 13:39:03
호주 빅토리아주의 멜버른에서 출발해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의 애들레이드로 향한다. 하지만 이 항공기를 이용하는 승객은 평균 한 자릿수에 불과하며 심지어 한 명도 없는 날도 있다. 그런데도 카타르 항공이 이 항공편을 유지하는 이유는 뭘까. 9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 오스트레일리아에 따르면 카타르 항공이 매일...
호주 빅토리아주, 내년부터 신규 주택 등 천연가스 공급 않기로 2023-07-28 15:27:25
= 호주 남동부의 빅토리아주(州)가 내년부터 새로 짓는 주택과 병원, 학교 등에 대해 천연가스를 공급하지 않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릴리 담브로시오 빅토리아주 기후행동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2045년까지 탄소 배출량 '넷 제로(O)' 목표를 달성하고, 더 효율이 좋은 전기설비...
한화 레드백, 이제는 유럽 노린다 [방산인사이드] 2023-07-28 12:03:11
쪽에 확인해보니 이번에 공급한 레드백 생산을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시에 짓고 있는 H-ACE 공장에 만들기로 했는데요. 이 공장은 원래 호주형 K9 자주포 생산을 위해서 짓고 있는 곳입니다. 여기에 레드백 생산라인을 추가하고요. 현지 협력업체 수도 기존 40여개에서 70여개로 대폭 늘렸답니다. 부품 조달도 호주 쪽에서...
한화의 막판 뒤집기...'6조' 호주 장갑차 따냈다 2023-07-27 17:48:51
빅토리아주 질롱시에 짓고 있는 H-ACE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입니다. H-ACE 공장은 한화가 호주형 K9 자주포를 현지 생산하기 위해 짓고 있는 공장인데 여기에 레드백 생산라인을 추가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호주 군이 1960년대 도입한 미국제 장갑차를 교체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호주 군은 2027년부터 장갑차...
한화에어로 '레드백', 호주 장갑차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3-07-27 09:46:52
빅토리아주 질롱시에 건설 중인 H-ACE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H-ACE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호주형 K9 자주포인 헌츠맨 AS9과 탄약운반차인 AS10을 생산하는 곳으로 2024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방산기업으로서 우방국의 국가 안보 강화를 통한 세계 평화와 국제 정세에...
한화 '레드백', 10조 규모 호주 장갑차 사업 따냈다 2023-07-27 09:27:25
빅토리아주 질롱시에 건설중인 H-ACE(Hanwha Armored Vehicle Center of Excellency)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H-ACE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호주형 K9 자주포인 헌츠맨 AS9과 탄약운반차인 AS10을 생산하는 곳으로 2024년에 완공을 앞두고 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방산기업으로서 우방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