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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돌덩어리가 아니었다"…아마추어 채굴업자 2억 '잭팟' 2023-03-28 18:13:59
등 외신에 따르면 빅토리아주 질롱에서 한 금 평가업체를 운영하는 대런 캠프 씨의 매장에 얼마 전 남성 A씨가 방문했다. A씨는 배낭에서 커다란 돌을 꺼내 캠프 씨에 건네더니, 이 돌 안에 금이 들어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확인해본 결과, 4.6kg에 달하는 돌덩어리에는 약 2.6kg의 금이 포함돼 있었다는 게 캠프 씨의...
호주서 아마추어 채굴업자, 금 2.6㎏ 포함된 돌덩어리 횡재 2023-03-28 17:45:40
2천267t)에 달한다. 빅토리아주 지질조사국은 중북부 금광에 아직 7천500만 온스(약 2천216t) 정도의 금이 매장돼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 때문에 많은 아마추어 채굴업자나 관광객들은 대박의 꿈을 꾸며 금속 탐지기를 들고 이곳을 찾으며 실제로 이번처럼 금덩어리를 발견하는 사례가 간혹 나온다. 빅토리아주에서는...
남호주주, 자발적 안락사 시행 7주만에 신청자 30명 넘겨 2023-03-22 15:04:39
통과한 뒤 2019년부터 시행됐다. 빅토리아주에 따르면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1년 동안 269명이 자발적 안락사법에 의해 세상을 떠났다. 이는 1년 전보다 31% 증가한 수치이며, 같은 기간 빅토리아주의 전체 사망자의 0.58% 수준이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호주 현직 주의원, '반성소수자·네오나치 집회' 참석 논란 2023-03-22 13:20:37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빅토리아주 멜버른 의회 건물 앞에서 트랜스젠더를 반대하는 단체의 집회가 열렸다. 이들은 트랜스젠더 남성이나 여성은 진짜 남성과 여성이 아니라는 주장을 펼쳤다. 집회에 참석한 국가사회주의네트워크라는 단체 회원 30여명은 검은 옷과 검은 모자, 검은 복면을 쓰고 나타나 시위...
호주서 트랜스젠더 혐오 단체, 나치 경례하며 시위 2023-03-19 18:40:31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빅토리아주에서는 나치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갈고리 십자가)를 공개적으로 전시하는 것을 범죄화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 경우 징역 1년이나 2만2천 호주달러(약 2천만 원)의 벌금을 물린다. 하지만 '지크 하일'이라고도 알려진 나치식 경례는 금지 대상에 빠져있다. 이에...
호주서 反트랜스젠더 단체, 나치 경례하며 '혐오 시위' 2023-03-19 17:44:07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빅토리아주에서는 나치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갈고리 십자가)를 공개적으로 전시하는 것을 범죄화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 경우 징역 1년이나 2만2천 호주달러(약 2천만 원)의 벌금을 물린다. 하지만 '지크 하일'이라고도 알려진 나치식 경례는 금지 대상에 빠져있다. 이에...
호주 실업률 3.7%→3.5% 하락…추가 금리인상 불씨 되나 2023-03-17 13:31:18
것이다. 멜버른, 시드니가 주도인 빅토리아주와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서 새 일자리가 각각 4만1천700개, 1만200개가 늘면서 전체 고용시장의 강세를 견인했다. 최남단인 태즈메이니아주와 수도 캔버라가 있는 수도준주(ACT)의 실업률은 각각 0.5%포인트 하락한 3.6%와 2.9%를 기록했다. 실업률뿐 아니라 노동시간도...
모유 수유하는 여성 법정서 쫓아낸 판사…호주 '발칵' 2023-03-11 18:27:32
따르면 지난 9일 호주 빅토리아주의 멜버른 법정에서는 아동 성 학대 관련 재판이 진행 중이었다. 재판 중 판사는 잠시 휴정을 선언했고 쉬는 시간에 한 여성이 아이와 함께 재판정에 들어왔고, 그는 방청석 구석 자리에서 아이에게 모유 수유를 했다. 이에 마크 갬블 판사는 이 여성에게 "법정에서는 아기에게 젖을 먹일...
호주 법원서 판사가 모유 수유하는 여성 퇴정시켜 논란 2023-03-11 11:58:44
여성 퇴정시켜 논란 빅토리아주 평등법 "모유 수유로 차별 금지"…여성 단체들 반발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법원에서 판사가 모유 수유 중인 방청인 여성에게 법정에서 퇴장시켜 논란이 되고 있다. 여성단체는 해당 판사가 차별금지법을 위반했다며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호주 ABC...
[길따라 멋따라] 800만 원짜리 걷기 상품이 불티나게 팔린 이유는? 2023-02-25 11:00:03
빅토리아주 그레이트 오션 워크가 포함된 상품에 20명씩 2개 팀이 출발하게 된 사실에 고무된 상태다. 1인당 여행 경비가 800만 원에 달하는 데다 이 코스가 팬데믹 기간은 말할 것도 없고 처음 한국에 소개된 이후 지난 10년 동안 한 번도 여행팀을 꾸리지 못했었기 때문이다. '그레이트 오션 워크'(GOW, Gr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