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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통산 62승…호주 빅토리아오픈 우승, LPGA 등 세계투어 휩쓸어 2023-02-12 18:12:27
빅토리아주 바원헤즈의 서틴스 비치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공동 2위 그룹인 그레이스 김(23·호주), 파바리사 요크투안(28·태국)을 5타 차로 넉넉히 따돌렸다. 우승상금은 7만5600호주달러(약...
'호주의 날' 맞아 호주 주요 도시서 '침략의 날' 시위 2023-01-26 12:59:48
날 기념 퍼레이드를 중단하기로 했다. 빅토리아주 정부는 성명을 통해 "호주의 날은 일부 빅토리아주 주민에겐 애도와 반성의 날이고 원주민에게는 저항의 날"이라며 퍼레이드 대신 성찰과 단합, 포용을 위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도 수도 캔버라에서 열린 호주의 날 기념행사에서...
미 의회 우려에도…호주 총리 "핵잠수함 조기 확보 긍정적" 2023-01-07 13:58:01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이 호주에 핵추진 잠수함을 제공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매우 긍정적"이라며 1분기 중 핵 추진 잠수함 확보 방안 등 오커스(AUKUS·미국·영국·호주 안보 동맹)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최적의 경로'가 공개될 것이라고...
"호주 최대 도시, 10년 뒤엔 '이곳'으로 바뀔 것" 2023-01-06 20:35:47
많아 매년 다수의 사람이 시드니를 떠나 멜버른으로 이동하고 있다. 한편, 시드니와 멜버른은 전통적으로 호주 내 경쟁 관계에 있다. 1908년 호주 연방이 수도를 정할 때 멜버른이 있는 빅토리아주와 시드니가 있는 NSW주가 수도를 넣고 서로 경쟁하다 두 도시의 중간 지역을 수도로 정하기로 타협하면서 내륙의 작은 도시...
"호주 최대 도시, 10년 뒤엔 시드니 아닌 멜버른" 2023-01-06 14:11:53
빅토리아주와 시드니가 있는 NSW주가 수도를 넣고 서로 경쟁하다 두 도시의 중간 지역을 수도로 정하기로 타협하면서 내륙의 작은 도시 켄버라가 수도가 된 것은 유명한 일화다. 멜버른 인구가 시드니를 앞선 적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호주 통계청에 따르면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30년대 이후로는...
호주 헬기사고, 이·착륙하던 테마파크 관광헬기 충돌로 발생 2023-01-03 17:41:59
사망했다. 숨진 호주인 여성의 아들(9)과 빅토리아주에서 온 30대 여성 및 그의 10세 자녀는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반면 하강하던 헬기는 균형을 잡아 인근 모래톱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헬기는 앞부분이 심하게 부서졌지만, 헬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와 관광객 5명은 가벼운 상처만 입고 무사한 것으로...
22조 벌던 `아시아 마약왕` 호주로 인도…"최대 종신형" 2022-12-22 20:04:52
네덜란드에서 호주 멜버른 공항에 도착했으며 이날 빅토리아주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대규모 마약 거래 등의 혐의를 받는 체 치 롭이 유죄 판결을 받으면 최대 종신형에 처할 수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중국계 캐나다 국적의 체는 중국계 마약 조직 `삼 고`(Sam Gor) 두목으로 연간 수백억 달러의 마약을 거래하던...
네덜란드서 호주로 인도된 '아시아 마약왕'…"최대 종신형" 2022-12-22 17:52:12
빅토리아주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대규모 마약 거래 등의 혐의를 받는 체는 유죄 판결을 받으면 최대 종신형에 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계 캐나다 국적의 체는 중국계 마약 조직 '삼 고(Sam Gor)'의 두목으로 연간 수백억달러의 마약을 거래하던 아시아 역사상 최대 마약상으로 꼽힌다....
22조 벌던 '아시아 마약왕', 체포 2년 만에 호주로 인도 2022-12-22 13:56:06
이날 빅토리아주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대규모 마약 거래 등의 혐의를 받는 체 치 롭이 유죄 판결을 받으면 최대 종신형에 처할 수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호주 연방 경찰은 "역사상 가장 주목받는 사건 중 하나"라며 그의 송환을 환영했다. 중국계 캐나다 국적의 체는 중국계 마약 조직 '삼 고'(Sam Gor)...
호주, '강원도 면적만한' 남부 해상에 풍력 발전단지 건설 2022-12-19 12:06:11
이는 빅토리아주 전력 수요의 20%에 해당한다. 보엔 장관은 이 풍력 단지가 완공되기까지는 6∼10년이 걸릴 것이라며 개발·건설 과정에서 3천 개 이상의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이후 운영 과정에도 3천 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했다. 호주 정부는 또 생산되는 재생에너지를 저장하기 위한 대규모 전력 저장 시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