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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의장 "체육 꿈나무, 페어플레이 정신 늘 새기길" 2024-04-16 19:01:59
빙상 체조 테니스 탁구 유도 등 7개 기초 종목에 4000여 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한다. 교보생명은 1985년부터 유소년의 체력 증진과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해 매년 후원하고 있다. 이 대회를 거친 선수는 14만8000명으로, 이 가운데 450여 명이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했다. 이들이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에서 획득한 메달이...
40년간 꿈나무체육대회 지원한 교보생명 [뉴스+현장] 2024-04-16 18:05:06
육상, 수영, 빙상, 체조, 테니스, 탁구, 유도 등 7개 기초종목에 4,000여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해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교보생명은 모든 선수단에게 교통비와 숙식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우수선수와 학교에는 장학금도 준다. 지금까지 대회를 이어가며 지원한 금액이 120억 원에 이른다. 그동안 대회를 거쳐간 선수는...
'고의충돌 논란' 황대헌, 국대 탈락… 박지원 "사과 아직 못 받아" 2024-04-12 21:35:37
충돌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으나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조사 결과 고의성이 없었던 것으로 결론지었다. 황대헌은 소속사를 통해 추후 사과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그러나 '대회 기간 황대헌으로부터 사과를 들었느냐'는 질문에 박지원은 "특별하게 들은 것이 없다. 대회에만 집중하다 보니 사소한 것을 놓칠...
황대헌, 태극마크 불발…1000m 준준결승 탈락 2024-04-12 14:58:47
그는 두 손을 들며 억울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황대헌은 레이스를 이어가 4위로 통과했고 주심은 별다른 반칙 상황이 벌어지지 않았다며 모든 선수의 기록을 인정했다. 차기 시즌 대표팀에서 탈락한 황대헌은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와 세계선수권대회,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등에 출전할...
"남극 '얼음벽'에 난 구멍, 소용돌이가 원인" 2024-04-12 09:25:08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번 연구는 해양수산부 연구과제인 '급격한 남극 빙상 용융에 따른 근미래 전지구 해수면 상승 예측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수행됐으며, 국제 학술지 '네이쳐 커뮤니케이션즈' 4월호에 게재됐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왜 이러나" 팀킬 논란 황대헌 또…이번엔 박노원과 충돌 2024-04-07 15:14:29
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인 박지원(서울시청)에게 총 3차례 반칙을 범해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 6일에 열린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500m 준결승에서도 박지원과 충돌했다. 박지원은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해당 경기에선 황대헌의 반칙이 인정되지 않았다. 황대헌은 당시...
쇼트트랙 황대헌, 또 반칙…선발전 1,000m 탈락 2024-04-07 15:03:07
내려 실격 처리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황대헌이 받은 반칙 코드는 S9으로 직선 주로에서 바깥쪽 선수가 공간을 내주지 않을 경우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황대헌은 올 시즌 내내 반칙 논란을 빚고 있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인 박지원(서울시청)에게 총...
황대헌, 박지원과 4번째 충돌…"우연 반복되면 고의" 맹비난 2024-04-07 08:54:48
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차 대회 10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 앞서 달리던 박지원을 뒤에서 미는 반칙을 범했다. 또 지난달 17일 ISU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는 황대헌이 무리하게 안쪽을 비집고 들어가 박지원을 몸으로 밀어내 페널티를 받았다. 이튿날 남자 1000m 결승에서도 황대헌이 박지원에게 선두...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유치하라…인천시 서구, 대체 후보지 도전장 2024-03-20 16:04:59
및 세계 빙상선수들의 방문에 인천 서구지역이 최적지라는 판단 때문이다. 기존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2027년까지 철거될 예정이다. 2009년 조선왕릉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왕릉 원형 복원계획이 발표됐기 때문이다. 대한체육회는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의 건립을 위해 지난해 12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팀킬' 논란만 3번…황대헌 "절대 고의 아냐" 2024-03-19 21:20:43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치고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돌아왔다. 대회 1,000m 결승에서 대표팀 동료 황대헌에 밀려 넘어져 펜스에 강하게 부딪혔던 박지원은 머리를 고정하기 위한 목 보호대를 차고 왼팔을 붕대에 감은 채 입국장에 들어섰다. 황대헌은 충돌 상황에 대해 "서로...